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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1168
    작성자 : 오징어슛
    추천 : 10
    조회수 : 1568
    IP : 175.210.***.135
    댓글 : 37개
    등록시간 : 2017/08/12 11:09:42
    http://todayhumor.com/?baby_21168 모바일
    아이들 아침밥 어떻게 해주시나요???
    큰애 5살 작은애 3살 키우고 있고

    간호조무사 준비중이고 9월 시험을 앞두고 있어 예민한 집사람이 있어 

    거의 모든 살림을 맡아 하고 있는 직장인 아빠입니다

    하루 일과가 이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애들 먹을밥 (집사람것도 대충 해줬었는데 안먹더라고요 언젠가부턴 안해줘요) 을 준비하고 

    예를 들면 죽,짜장밥,국에말은밥,사과 등등 간편히 제일 빨리 먹일수있는것 위주로 해놓곤합니다

    집사람학원에서 먹을 도시락을 싼후

    그리고 부랴부랴 출근하고 일하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오후7:30 ~8시 즘 되죠

    그럼 집사람이 애들 밥을 먹여놓은 상태일때 있고 아닐때가 있어요

    밥을 안먹여놨으면 애들밥을 먹이고 설겆이를하고 다음날 먹을 밥을 만들어놓죠

    집사람 싸갈 반찬이랑 (계란말이,햄,고기볶음등 하기쉬운거 위주로 합니다) 만들어 놓고 

    그러고 나면 10시쯤 되요 그럼 제가 출출해지죠 

    그럼이제 냉장고에 처리해야할 반찬들 예를들면 애들도 안먹고 집사람도 안먹고 그런거 있잖아요

    냉장고에 있는 반찬이고 있다는걸 알고있지만 손이안가는 반찬 그런것들을 꺼내서 

    그걸 안주로 한잔먹으며 영화를한편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이들죠

    근데 이제 술은 안마셔요 집에선 안마시기로 해서 그냥 안마셔요 중독자되가는것 같아서요 ㅎㅎ

    아무튼 하루가 이렇습니다 매일 반복이고요 

    근데 문제가 작은애는 아직까진 잘먹는데 큰애가 제가 한 밥을 안먹기 시작했어요... 맛이없는듯....

    하기 쉽고 꿀떡꿀덕 삼키기 쉬운밥 위주로 했더니 맛이없어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아침상이 장난아니더군요 다들.. 핫케익에 쏘세지 볶아서 주기도하고

    데리야끼 고기볶음을 해주기도 하고 뭐 장난아니더군요 근데 그건 집에서 살림하시는 여성분들이기에 가능한것같고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ㅜ

    그래서 인터넷쇼핑으로 핫도그,한입피자,시리얼 등등 이런걸 구매할까 하다가 

    혹시 오유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점심은 유치원에서 잘먹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이 없는데 저녁도 시간이 있다보니 이것저것 해서 먹일수있고

    아침이 문제입니다 애들이 먹을수있는 시간도 적고 제가 준비할수 있는시간도 적고요..

    "아이들 키우기 참 힘들지만 하루하루 커가는거 보면 신기하고 재밌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가끔 너무 힘들땐 빨리 컷으면 하고 생각했다가도 아이들 노는거 보면 이대로 안컷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미안하더라고요 이렇게 이쁠때 빨리 컷으면 하고 생각하는것 자체가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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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12 11:13:17  117.111.***.17  스물여덟의꿈  451384
    [2] 2017/08/12 11:33:56  121.135.***.183  엘리스  22530
    [3] 2017/08/12 11:34:53  115.139.***.184  꼬마아줌마  362223
    [4] 2017/08/12 12:22:03  125.182.***.50  마리테레즈  19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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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8/15 00:59:23  114.206.***.213  cobain  273427
    [10] 2017/08/15 21:24:04  223.62.***.26  베스트보내쥼  66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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