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좋은아침 입니다!</div> <div>다름이 아니라 바운서 때문에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 육게님들과 의견 좀 나누고 싶어서요ㅠㅠ</div> <div> </div> <div>저희애는 지금 생후 105일째인데 독보적인 등센서 때문에 조리원 나와서 30일 가량부터 바로 바운서 위에서 재웠어요</div> <div>바보같이 미리미리 검색해보고 했어야했는데...바운서 위에서 재우는게 허리에 안좋다더라구요...</div> <div>아무것도 모르는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근데 이래저래 찾아보니까 안좋다고는 하지만...</div> <div>등센서때문에 다들 너무들 힘드셔서 위에서 재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div> <div> </div> <div>일단 저희애 같은 경우는 낮에는 바운서 위에서 거의 생활안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모빌보면서 놀다가 졸리면</div> <div>엄마가 자리를 안비우니까 엎드려서 재워놓거든요,집이 넓은것도 아니라, 근데 또 엎드려 재우는게 숨 막히는거 이외에</div> <div>장기에도 안좋다는 처갓집 식구분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혹시 이부분 아시는 분 계시면 이것도 좀..의견좀 부탁드립니다ㅠㅠ</div> <div> </div> <div>어쨋든...낮에는 거의 바닥에서 생활하고 재우는데 문제는 밤에 10~11시에 바운서위에 올려서 재우고 새벽 2~3시쯤 수유 한번 하고</div> <div>아침 6~7시 까지 바운서 위에서 재우고 있거든요...1~2시간도 많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ㅠㅠ저희는 무리가 가는것도 모르고 그위에서</div> <div>통잠을 재우고 있었으니..지금도 아기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요...</div> <div>혹시 아기를 바운서 위에서 통잠재우시면서 많이 생활시켰던 분들, 후기좀 알려주실수 있을까 해서요..</div> <div>근데 대부분 문제없이 건강히 잘큰다는 그러더라구요..하지만 아빠의 마음이 또 걱정이 앞서 두서없이 글 남겨봅니다 허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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