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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d_21043
    작성자 : Lamuska
    추천 : 3
    조회수 : 2450
    IP : 58.103.***.102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7/11/18 12:02:08
    http://todayhumor.com/?mid_21043 모바일
    (스포) 브레이킹 배드 전시즌 감상 완료
    덱스터를 보고나서 비슷한 느낌의 범죄스릴러물 미드 찾다가
    브배 추천이 많아서 이제서야 5시즌까지 감상 완료했습니다.
     
     
    정말 그동안 봤던 미드중에서도 역대급 미드네요. 브레이킹 배드가 왜 그렇게 강력 추천미드인지 알게되었음...
     
     
     
    나온지도 꽤 됐고 해서 약간 촌스러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요새 나오는 드라마보다 더 세련된 느낌에
    그냥 일회용으로 보고 끝나는 보통 미드와는 달리 여러 생각할 거리를 남기게 해주네요.
     
     
    갠적으로 미드는 시즌이 늘어갈수록 스토리 질질 끌고 늘어지고 뭔가 어긋나는 느낌이 생기는데
    브배는 오히려 가면 갈수록 재밌어집니다.
     
    사실 시즌1,2가 이것저것 삽질하느라 암걸리는 수준이고
    초반부라 별 큰 사건이나 빌런(?)이 없으니 잔잔한 느낌인데
     
    시즌3 후반부터는 진짜 영화 뺨치는 스릴에 두뇌게임에 보는내내 소름돋는 적도 있었구요. 
     
     
    솔직히 첨에는 그냥 암걸린 시한부 교사가 옛제자랑 마약만든다는 스토리 보고
    그냥 범죄코미디물인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그렇게 단순하지않았고 애초에 장르자체가 달랐네요ㅋㅋㅋㅋ
    어찌보면 진부해질 소재나 교훈을 생각도 못한 방법과 스토리로 풀어나가기도 하고.
     
    근데 스토리 설명하라하면 정말 암걸린 교사의 마약제조 이야기로밖에 설명이 안됨ㅋㅋㅋㅋㅋ
     
     
     
     
     
    정말 첨에는 제시 사고치는거 볼때마다 암걸리는 줄 알았는데
    중반부터 슬슬 월터 흑화하고
    반대로 제시는 멘탈 유리되는거 보니깐 살짝 불쌍하기도했네요.
     
    맨날 서로 싸우고 그러지만 중요할때는 감싸고 살리려하고 이런거보면 정말 월터랑 제시 콤비가
    홈즈 왓슨 콤비보는거마냥 케미 넘치고 완전 덤앤더머ㅋㅋㅋㅋㅋ
     
     
    브배는 정말 스토리나 복선회수도 쩔지만 인물의 특성이나 위치가 확연히 눈에 들어올만큼 개성있어서
    더 좋았던거같구요.
     
     
    일단 브배 인물평을 대충 남기자면
     
     
    투코: 극 초반부에 죽는 나름 첫번째 빌런이긴한데 얘랑 엮인거부터 슬슬 사건이 시작되는거라 봐도 무방할듯?
            얘만 아니었으면 그냥 월터나 제시나 끝까지 동네 마약상으로 남았을텐데 얘로 인해 연쇄적으로 사건이 일어나게 되니 참...
            근데 초반에 빨리 죽는거 빼면 진짜 사이코와 조증을 합친거같은 캐릭터성이 매우 재밌었는데 아쉽습니닼ㅋㅋㅋ 진짜 밝은 사이코느낌
            어찌보면 투코의 죽음부터 카르텔 식구들 몰살 트리는 시작된거라 봐도 무방.. 
     
    거스 프링: 솔직히 말하면 브배 통틀어서 가장 강력했던 적.  거의 끝판왕급인데 월터랑 아군이였을때는 엄청 든든했지만 사이가 어긋난 시점에서 정말위협적인 인물이였음.
    튼튼한 조직력에 쩌는 두뇌에 복수를 위한 인내심과 자기 스스로를 희생할 수준으로 목적을 달성하는 담력ㅎㄷㄷㄷ
    어떻게 보면 월터의 롤모델이였지만 그 역시 월터의 두뇌싸움에 패배 ㅠㅠ
    중반부내내 월터와 거스의 기싸움&줄다리기로 갓 미드를 만들어준 킹갓 빌런.
    거기에 차분하고 예리한데다 예의있을땐 예의바른 코스프레하다가 싸해질 순간이면 정말 잔혹하고 무자비한 냉철한 인간
    사실 시즌4끝에서 죽자마자 얘 없이 스토리 어떻게 끌고갈까 궁금했습니다.
    그만큼 브배의 핵심인물...
     
    마이크: 그냥 간지갑.  역대 드라마중 이렇게 멋있고 의리있는 할배는 첨봤습니다. 첨엔 그냥 심부름꾼,엑스트라인줄 알았는데 ㅜㅜ
    일처리 잘하고 프로중에 프로에다가 부하,동료의 의리를 지키는 마이크할배ㅠㅠ
    극중 내내 Badass지만 그마저도 자기 손녀한테는 따뜻한 할배ㅠㅠ
    역시 경험+나이인지 월터의 인물을 꿰뚫어보는 인물.   월터를 보고 딱 시한폭탄이라고 했는데 정말 맞는 말인거같음..
    사실 월터랑 엮여나가면 다 인생 폭망하긴했지ㅋㅋㅋ
     
     
    스카일러: 브배 관련 글보면 욕엄청 먹는 캐릭이던데 사실 그렇게까지 발암이 아니였음.. 오히려 얘 심정도 이해가더라구여.
    사실 발암은 초반에 제시 삽질이 너무 커서 다른 캐릭터들은 다 귀여운 수준이였지.......
    남편 암걸림+남편 행동 이상함. 막 거짓말만 함+남편이 마약상이라니+남편이 이젠 살인까지 다 하는구나
    이런 콤보인데 멘탈이 단단하면 그게 더 이상하긴하지;;
    초반부엔 월터를 정말 사랑했지만 월터의 비밀을 알게된 이후부턴 그냥 그동안의 정때문에 같이 했던 느낌?
     
     
    마리: 사실 초반 중반 별 캐릭은 아니였는데 막판에 월터 마약상이란거 알자마자 왜이리 난리인지....
    그냥.. 그래도 가족이다 싶으면 월터 말이라도 좀 들어보던가 할텐데
    그냥 행크랑 스카일러 말 듣고 '월터 잡아야된다, 도덕적으로 옳아야한다'
    이 ㅈㄹ떨고 괜히 일만 부추기다가 남편잃고 가족망한 트리.   난 솔직히 도벽끼있어서 물건훔치던 애가 나중에 도덕적으로 옳은일하자는 식으로 유난떨때 좀 그랬음.  행크의 월터잡기작전만해도 좀 말리던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오히려 부추기다가 결국.........
    행크의 병원비도 월터돈 받아쓴 입장인지라 도덕 운운하는것도 그렇고.... 행크의 무리한 단독불법수사를 말렸다면........
     
     
    행크: 사실 얘가 DEA라 월터의 발목을 크게 잡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극중 내내 하이젠버그랑 엮이면서 멘탈도 몸도 얻어터지는격.
    월터 정체를 알고나서 맛간것도 충분히 이해될 정도? 
    그 놈의 하이젠버그때문에 공황장애+하마터면 경력잃음+총맞고 하반신 재활 및 다리 장애
    정체 알고나서도 입장이나 증거없음땜에 홀로 또 단독수사하며 낑낑대다 뒈지는거 보면 너무 불쌍ㅠㅠ
    계속 이용당하고 뭣도 모르게 당하다가 한방 먹인듯하더니 오히려 자기가 죽는거 너무 안습이자너ㅠㅠㅠㅠ
     
    막판엔 나름 작전 잘 짰다지만 10명의 죄수들을 청부살인한 그 월터가 다른 세력을 끌고올것이란 예상은 왜 하지못했는가.............
    정말 대사 찰지고 좋았던 캐릭터였는데 얘 죽고 나선 정말 모든 상황이 주워담을수없을 정도로 막장될거란걸 예상함.
     
     
    제시: 사실상 극중 여러 사건들을 일어나게 만드는 트러블메이커이자 멍청돋는 어른이.
    극 초반부는 진짜 철없고 멍청한데 사건만 일으키니 볼때마다 짜증을 일으키는 캐릭터였네요. 근데 드라마 진행될수록 얻어터지고 멘탈터지고
    나중엔 오히려 월터가 더 막나가고 거기 끌려다니는 제시보니깐 막 불쌍하고 정들더라구요ㅋㅋㅋ
    물론 마지막에 행크와 쓸데없이 한팀먹지 말고 걍 떠났다면...... 
    결국 죽지않고 살아남은 캐릭터지만 자기때문에 여자 두명 잃고
    사람 죽어나가고.....  어린애들 관련해서는 정의감 폭발인 모순적인 캐릭터이지만 결국 범죄자는 범죄자.
    인과응보,자업자득이란 말을 잘 보여준 캐릭터.   
     
    살아남으면 뭐하냐..  돈 다잃고 소중한 사람은 죽고
    가족버림받은지 오래인데. 
     
     
    월터: 정말 연기력 후덜덜...... 연기하는거 보고 소름돋는것도 오랜만이였네요.  초반에야 엉성하고 소심한 성격이였는데 
    점점 사건이 진행될수록 대범하고
    양심따윈 개나준 마약왕이 되는거 보면 참 사람이 빡 돌면 무섭구나 하는느낌? ㅋㅋㅋㅋㅋ
    게다가 머리도 좋아서 여러 사람들 물먹이고 말야...  
    극 초반엔 정말 운빨하나로 해쳐나갔다면 중후반부터는 철저한 두뇌싸움 플레이를 보여주는 캐릭.
     
    약간 찌질스런 모습도 매력이라면 매력이지만 가끔 터져나오는 엄청난 포스는 정말 왠만한 거물 범죄자까지 쫄 정도의 포스;;
     
    자존심, 열등감이 극에 달한 성격이기에 어찌보면 모든 상황을 악화시킨 주범이지만
    결국 가족이 아닌 자신을 위해 마약제조를 했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뭔지모를 느낌이......
     
    마지막에 마약제조실에서 마약제조했던 지난 기억을 곱씹으며 죽을때
    경쾌한 bgm과 함께 웃으면서 죽는 모습이 참....  미드의 레전드중의 레전드인듯.
     
    어차피 시한부 인생이라 죽을 운명이긴 했지만 정말 끝매듭을 확실히 해서 매력있던 주인공.
     
    브레이킹배드= 엇나가다는 뜻이라던데 정말 그 말이 딱 들어맞았던 캐릭.
     
     
     
     
     
     
    갠적으로 덱스터는 1,2 시즌만 쩔었지 그 이후로는 영 그저 그랬는데
    브배는 딱 5시즌
    것도 시즌마다 스토리를 딱 깔끔하게 끝내서 만족스러웠던것같습니다.
     
    화면 구성이나 기법, ost는 말할것도 없이 예술적이였고
    누구하나 캐릭터성이 개성이 살아있는데다 복선회수까지 완벽.. 스토리의 진행까지 연쇄적으로 매끄러운 미드였던것같아요.
     
     
     
     
     
    하.......이제 뭘 봐야할까요. 이만한 미드가 또 있을까요....................
    그냥 드라마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예술적이고 이것저것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미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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