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려보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물어봤는데 다들 감도 못잡아서...;;</p> <p>일단 한국 소설이구요. 소설 시대상은 1900~1950년대 사이인거같아요(아마 일제강점기인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아요)</p> <p>주인공은 여자고 나이는 10~20대 사이였던 것 같고, 마음씨가 여리고 눈물이 많지만 당찬? 그런 여자였고</p> <p>옥상(오쿠상을 옥상이라고 하는 것 같음) 이란 단어가 좀 많이 나오고,</p> <p>문장은 대충 '옥상이 얼마나 불쌍한줄 아우? 나는 옥상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우' 대충 이런 느낌의 ?? 문장들의 소설이었어요.</p> <p>본인이 먹을 것도 아니면서 노인?이 불쌍해서 사탕을 사주기도하고... </p> <p>...뭔가 너무 힌트가 조잡한거같은데 제가 떠오르는건 이거밖에 없네요... </p> <p>일단 한분이 말한게 김동인의 무능자의 아내였는데 이건 아니었구요(오쿠상이 나오긴하는데 이건 아님..)</p> <p>..혹시 아시는 분..?</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