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tx-link" href="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01255&sc=naver&kind=menu_code&keys=0" target="_blank" style="word-wrap: break-word;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6.363636016845703px; text-align: center;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01255&sc=naver&kind=menu_code&keys=0</a> </p><p><br></p><p><b><span style="font-size: 14pt; ">오심도 게임의 일부라는 망언</span></b></p><p><img src="http://postfiles3.naver.net/20120812_290/tkdqor310_1344743374361rC3g9_JPEG/%A4%BB0.JPG?type=w3" border="0"></p><p>니가 소크라테스냐? 악법도 법이다를 외치게?</p><p>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얼마전에 주심 트윗에 상대 나라 선수들 있어서 내통혐의까지 갔던 적도 있는데 그럼 반칙도 경기의 일부겠네?</p><p>아저씨랑 나랑 체스 한번 둘까요? 총으로 쏴도 경기의 일부겠네?</p><p>게다가 거기서 히딩크감독이 왜나오냐? 이런 이야기는 좀 그렇지만 히딩크감독 때 오심으로 실격당했으면 지금까지 히딩크감독을 기억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까? 세상은 승자를 기억한다. '모르는 사람' 과 '집념의 승리자' 중에 뭐될래? 선택해봐.</p><p><br></p><p><span style="font-size: 14pt; "><b>이순신장군보고 바보래요</b></span><br></p><p><img src="http://postfiles2.naver.net/20120812_161/tkdqor310_1344743406784QCoud_JPEG/%A4%BB2.JPG?type=w3" border="0"></p><p>미쳤나 이인간이?</p><p>부디 '바보 이순신'은 '나라지키는것밖에 모르는 바보'로 쓰인 것이길 바란다.</p><p>그리고 우기는 것과 항의하는 것의 차이가 있는데, 뭘까?</p><p>바로 옳은 것에 나서는 것과 옳지 않은 일에 나서는 것의 차이다.</p><p>사리분별을 못해서 우리나라 대표를 우기기만 하는 곰으로 만드네...</p><p>그런 고로 우리나라에서 충언하는 문신을 죽이지 않은 것은 그것이 '충언' 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후대까지 칭송받는 것이고.</p><p>그렇기에 충언하는 신하를 죽이면 폭군이지.</p><p><br></p><p><span style="font-size: 14pt; "><b>할말 없음...</b></span><br></p><p><img src="http://postfiles10.naver.net/20120812_233/tkdqor310_13447434296759mKtp_JPEG/%A4%BB3.JPG?type=w3" border="0"></p><p>다시 한번 '나는 소크라테스다!' 외치네.</p><p>억울하게 져도 승복하는 것이 게임이라?</p><p>올림픽은 이미 게임이 아니다. 나라의 명예가 걸린 '겨루기'의 장이다.</p><p>즐기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게임'처럼 '단지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p><p>나라마다의 명예가 걸렸는데 거기서 오심이 나온다? 무조건 심판이 잘못한거다.</p><p>오심내는 심판을 쓰느니 오심 안나는, 그 누구라도 승복할 수밖에 없는 공정한 판결을 내리는 심판을 데려와야한다.</p><p>게다가 글로벌매너같은 소리하고앉아있네</p><p>내가 그걸 어떻게알아? 너는 집 안에서 세상 모든 예의범절을 다 꿰나 보지? 이탈리아 식사예절 읊어봐 망할놈아</p><p><br></p><p>뒷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는 처음보니까 올림</p><p>참고로 저 아래에 써놓은건 모두 제 머릿속에서 나왔으며, 편향적인 생각과 잘못된 지식이 아주 많이 첨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미리 알려두는 바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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