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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20827
    작성자 : 킹쾅쿵쾅
    추천 : 11
    조회수 : 1675
    IP : 27.119.***.54
    댓글 : 65개
    등록시간 : 2015/07/23 15:19:47
    http://todayhumor.com/?menbung_20827 모바일
    동생학교에 전화했다가 교무부장님의 대응이 멘붕.txt
    꽤 지난 일이지만 최근 핸드폰을 정리하면서 본 통화가 녹음된걸 발견했고 또 마침 시간이 남아 기억을 더듬어 써 봅니다.

    녹음을 한 이유는 제가 혀가 좀 짧은 관계로 발음부분에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우연히 녹음된 통화를 듣게되면서
    제가 알던 목소리와는 너무 다른 제 실제 목소리에 한번 놀라고 다소 빠르며 부정확한 발음에 두번놀라 교정을 할 요량으로 깔게된
    자동녹음 어플때문 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너무 길다 싶으신 분들께서는 중간에 표시된 부분부터 읽으셔도 무방 합니다.


    때는 2개월전인 5월 말, 
    고등학생인 저의 동생이 개학을 하고 3개월여동안 급식이 맛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처음엔 그려려니 했지만 3개월이나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니 신경을 안쓸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저 또한 아직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의 노예로써, 팍팍한 고등학교 생활에 하루 2번 급식이 가져다 주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느껴봤던 터라
    꽤 심각하게 생각하며 문제 파악에 나섰습니다.

    마침 인터넷 기사에(동아일보인지 한겨레인지 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신문을 저거 2개를 시켜봐서 인터넷 신문도 이 2개 위주로 봅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급식의 질이 많이 차이나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었고,
    읽어본 결과 급식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조리사와 관련자들의 정성차이라는 것이 그 기사의 주된 요지였습니다.

    동생에게 급식 사진을 며칠동안 찍어오라고 시키며 실질적인 급식의 품질 파악을 해 보았고, 
    저와 9살 차이가 나는 동생의 급식은 저떄의 그것과 비슷하거나 더 못한 수준이었습니다.

    급식의 가격을 보아하니, 앞서 언급한 기사의 모범사례들과 비교하여 전혀 싼가격이 아님에도 음식의 결과가 너무 실망스러웠고
    동생에게 다른 친구들은 어떤 반응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하는 동생의 말을 듣고 평소 몇번 롤을 같이 했었던 동생 친구들에게
    게임상에서 귓말을 주고 받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급식에 대한 불만과 이미 학부모들이 항의차 학교를 방문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맛없다의 내용이 국과 반찬이 너무 짠것이라는 것이 더 저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차라리 싱겁다면 건강식이려니 생각하겠지만, 안그래도 대한민국 식문화가 세계보건기구 기준보다 다소 짜고 매워서 문제라는 것이 상식인데
    자라나는 아이들의 밥을 짜고 맛없게 만들다니 앞으로의 동생의 식습관과 건강에 대해 걱정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중간부터 읽으실 분들께서 보시기 시작하시면 적절한 부분이 이곳입니다.)

    결국 저는 학교에 전화를 했습니다.

    보다 편한 이해를 위해 대화 형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저: 안녕하세요. 본교 학생 학부형인데요,(학부모가 아니라서 학부형이라고 했습니다.)
        급식관련해서 문의드릴 부분이 있어서 전화했습니다. 
    ( 전화 당시 너무 다 나 까로 끝나게 되면 딱딱해 보일까봐 요자를 섞어 썻습니다.)

    교무무장님 : 아.... 어떤 부분 관련.....

    저: 아 학생이 학기가 시작한지 3개월차가 되어가는데도 급식이 맛없고 너무 짜다고 해서
    이와 관련해서 어떤 부서로 민원을 드려야 하는지 몰라서 학교 대표번호로 전화드리게 되었습니다.
     관련 부서로 연결 가능할까요? 

    교무부장님 : 아.... 그 행정실인데... 지금 문 닫았을텐데...
    (처음부터 말끝을 흐리셨습니다.)

    저: 아 그럼 내일 몇시에 다시 문의 드리면 되나요? 혹시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실 수 있으세요?

    교무부장님 : 아 그런데 학생 학부모...?

    저 : 아 네 저는 부모는 아니고 형입니다. 제 동생이 터울이 좀 있어서 제가 부모님 대신 문의드린 겁니다. 

    교무부장님 :아... 그런데 요즘 급식 맛있다고 하던데 그게 언제 맛없다고 한건지.... 요즘은 안그러는데....
    (여기서 부터 계속 말끝을 흐리십니다.)
                  
    저: 아 네 어제도 맛없다고 해서... 행정실 번호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

     
    교무부장님 : 아니 그게 그러니까 이미 많이 항의전화도 오고... 학무보들도 찾아와서 얼마 전에 영양사를 바꿔서 이제 맛있다고들 하는데
                   그게 진짜 먹어본적 없으면 잘 모르지만 직접 먹어보면 전보다 맛있어 졌다고 하고..

    저 : 아..네 그러시군요. 뭐 그래도 여기까지 전화드린거 행정실쪽으로 내일 다시 해보려구요.
        사실 얼마전에 학교 급식관련 특집기사를 봤는데, 이게 담당자나 관련인들이 신경쓰기에 따라 급식의 질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궁금한 것도 있고 문의를 드려보고 싶어서요
        
    교무부장님 : 아 그런데 그게 또 이 급식이란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수도 있고... 또 대량으로 하다보니까 한사람 입맛에만 맞춘다는게.....

    저 : 아 네 저도 한 학생말만 듣고 문의드리는건 아니고 주변 학생들 의견도 비슷하다기에 문의 드려요

    교무부장님 : 아 그게 예전에는 많은 학생들이 맛없다고 했지만, 영상사가 바뀌고 이제 많이들 맛있다고 하는데.....

    저 : 아 그 나아졌다는 게 학교 차원에서 설문이나 그런게 이루어진 건가요?
          

    교무부장님 :  아니 주변에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나아졌다 하고...

    저 : 그 급식이 개선된 점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같은건 없는 건가요?

    교무부장님 : 자료가 아니고 영양사가 바뀌고 나아졌다고 하고... 직접 먹어본 사람들이 다들 맛있어졌다 하고 요즘 항의도 줄었고....
                   영양사가 한두달전에 바뀌었는데 그 뒤론 학생들이 다들 맛있다고 하니까....  

    저 : 제가 최근 한주간 들은 바로는 아직도 학생들이 맛없고 짜다고 해서요

    교무부장님 : 그러니까 급식이라는게 단체로 먹는건데 모든 입맛을 만족시키기가~
    (지금까지 계속 말끝을 흐리며 반말 비슷하게 얼버무리시며 행정실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으시고
     아직 어린 티가 남아있는 제 목소리를 듣고 제가 어린 사람이라 생각하며 무시아닌 무시를 하는것 같이 느껴져 저도 무언가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저 : 선생님 중간에 말 끊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처음에 학부형임을 밝히며 XX고등학교 대표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문의를 드리고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계속 말을 흐리시면서 학부형에게 반말로 일관하시고
         제가 문의드린 사항에 대해서 객관적인 기준이나 명확한 근거없이 본인의 생각만을 가지고 계속 괜찮다고 하시는데
         이것이 제가 문의드린 사항에 대한 공식 답변이며, 급식관련하여 선생님께서 담당자가 되시는 겁니까?
         지금 선생님께서 하시는 응대가 XX 고등학교의 민원 관련 공식 메뉴얼입니까?
         저는 선생님의 응대와 반말에 매우 불쾌하며 향후 이와 관련하여 추가 행동을 취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지금 매우 교사의 품위를 손상시키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리고 전화받으시는 분의 직함과 성함을 알고 싶습니다.

    교무부장님 : 아니 그게 그러니까 제가 반말을 했던건 처음에 이학교 졸업하신 학생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저 : 이학교 졸업생이라면 모두 반말을 해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저는 이학교 졸업생도 아니고 학부형이라고 했습니다.

    교무부장님 : 아니 제가 그러니까 반말을 했던건 선생님께서 졸업생이라고 하신것 같이 들어서....
                  제가 이학교 개교부터 있어서 졸업생 제자인줄 알고 반말을 했던건데....
                 (이때부터 저에대한 호칭이 선생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저 : 저는 이학교 졸업생도 아니고 선생님하고는 초면입니다. 선생님, 직함과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교무부장님 : 아 예 그게 저는 이학교 교무부장 XXX입니다 선생님. 그러니까 내일 다시 문의를 하신다고 하셨나요?

    저 : 네 행정실 번호가 어떻게 됩니까?

    교무부장님 : 아 예, 혹시 학생의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저 : 혹시 학부형이 학교에 전화했을때 학생의 이름을 꼭 밝혀야 합니까? 그러지 않아도 된다면 학생에게 부담이 갈것 같아서 말씀드리기가 꺼려집니다.
         차후 말씀드리게 된다면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교무부장님 : 아 예 선생님, 꼭 밝혀야 하는것은 아니죠.  행정실 번호는  XXX- XXXX-XXXX 입니다.
                 혹시 내일 문의를 드린다고 하신게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직접 본교에 방문해 주신다면
                  제가 내일 함께 행정실을 가서 급식에 관련된 부분을 설명해 드리고 싶으신데 괜찮으신가요 선생님?

    저 : 아닙니다.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혼자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교무부장님 : 아 예 선생님 급식에 관련된 사항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무부장 XXX이었습니다.

    이렇게 전화를 끊고 통화중 말했던 조취를 취하기 위해서 저는 해당 지역 교육청에 전화를 겁니다.

    시간이 길어져 나머지는 다음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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