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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207174
    작성자 : 안녕Ω
    추천 : 3
    조회수 : 2763
    IP : 175.211.***.121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1/09/15 20:48:34
    http://todayhumor.com/?gomin_207174 모바일
    (스압) 재수,N수생 들에게 + 수능볼때 작은 팁
    안녕하세여 저는 올해 21살이고 재수를 해서 
    목표대학을 오게 된 남자사람이에여 
    오유에 재수생,N수생 여러분들이 꽤 잇는것같아서
    몇자 써볼게여
    (재수,N수 라고 계속 쓰기 귀찮으니 걍 N수 라고 할게여
    글고 반말 이해해주세여 쓰다보니 그렇게 됏네여)

    -------------------------

    기억나? 처음 N수 시작할 때 다짐.
    보통 다들 상위권 대학, 또는 자기 실력보다
    높은 대학을 목표로 삼고 충만한 자신감과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했어 다들.

    그리고 지금 수능이 50일이 남았을 시점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면,
    과연 너가 생각했던 것만큼 넌 열심히 노력했다고 자신할 수 있어?

    지금 이시점에 드는 생각 모두가 같을거야.
    난 왜 이 때까지 이것밖에 하지 못했지 하는 '후회',
    살기 싫고 삶이 무의미하다 라는 '회의감'.

    자기 자신에게 무엇인가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모두들 느낄거야
    그래서 이 글 클릭해서 들어온 걸꺼고.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이 글을 쓰게 된거니까
    글을 읽고 N수생 친구들은 자신의 생각을
    기탄없이 댓글 달아주길바람.



    N수는 해본 사람들은 다들 말하는 공통점이 있지.
    '외로움'과의 싸움 이라는거.
    그 왜 N수 라는 것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학원 다니면서 친구도 몇몇 있을수도 잇고,그렇지 않더라도 가족이 있는데
    뭐가 외롭다고 그렇게 유난 떨어? 너만 공부해?"

    라고 하잖아.


    다들 이 말에 수긍하면서도 여전히 맘속에 외로움을 느낄거야.
    이건 사람을 만나고 안만나고의 외로움과는 달라.
    이건 막연한 외로움이야. 정말 막연해.
    이유가 뭔지도 모르고 삶이 힘들고 나만 뒤쳐지는거 같고
    나만 너무 힘들어. 친구를 만나도 외롭고
    오랫동안 알던 친구를 만나서 신나게 얘기를 하고 집에 오면
    하루이틀은 후련할지 몰라도 또다시 외로움에 사로잡히게 되지.


    난 그래서 재수를 시작할 때 '공부' 와의 싸움이 아닌
    '외로움'과의 싸움 이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어.
    20살 되던 해, 졸업식 끝나고 친구들 다 술 마시러 가거나
    다들 모여서 사진찍고 얘기하던 그 때 난 조용히
    집으로 돌아왔어. 그리고 바로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미니홈피도 탈퇴했어. 모두 다 끊고 나 혼자만의 싸움을 다시 시작해서
    내 20살을 다시 시작하고 싶었어.
    남들이 모두 말하듯 N수를 하는 우리는 패배자 잖아.
    (재수 시절의 수능이 끝나고 나니까 날 찾던 친구들이 어떻게든 날 찾아내서
    다시 연락이 오더라. 결국 날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아무리 1년 연락을
    끊더라도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연락이 오더라.)


    2~6월 까지는 정신없이 공부를 열심히 했어.
    남이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선택을 한거고 처음 맘을 먹고
    시작한 3~4달은 열심히 했어.나 말고 다른애들도 이때는
    대부분 그래도 고삼때보단 열심히 하더라.

    문제는 날이 더워지고 축축 늘어지게 되는 7월달부터야.
    다들 바다,워터파크로 놀러가고, 날이 너무 더워서
    독서실 컴퓨터로 고딩때 친구들 싸이를 가보면
    여자애들 같은 경우엔 살도 쫙빼고 어디 손본것 마냥 
    다른 사람처럼 이뻐져서 여행 간 사진이 몇십개씩 올라와있고
    남자애들 같은 경우엔 대학생활 즐기면서 많은친구들과
    술자리도 가지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아 참,나는 20살 재수시절에 단한번도 친구를 만난적이 없을뿐더러
    그 1년동안은 술을 입에 대지도 않았고 독서실끝나는 새벽2시면 집에 꼬박꼬박들어갔어)

    그때부터 괜시리 맘도 뒤숭숭해지고 어영부영하게 되지.
    여태까지 해온것도 있고,학교 다니는 것도 아니니까 
    오전시간도 온전히 내시간이고 그렇기 때문에
    좀 설렁설렁하다가 9월쯤 다시 쫙 하면 되겠지. 싶더라.

    근데 재수생이 놀아봣자 뭐하고놀겠어?
    대부분 남자애들 피시방에서 할일없이 게임이나 하거나
    친구만나서 돌아다니거나 어영부영 하루 보내기 일쑤지.

    그렇게 지나고 나서 9월모의 보게 되고, 지금 이 시점이 되지.
    난 60일 남았을 시점부터 다시 생각하게 됐어.
    요즘 내가 즐겨듣는 노래 가사중에

    "밍기적 거리면서 기적을 바라는 것 자체가 기적" 

    이라는 가사가  그 때 내 다짐에 딱 부합하는 말인거같아.
    하루를 24시간이라고 잡으면 자는 시간 4시간을 제외하고는
    20시간은 모두 공부를 하리라 마음먹었어.
    (계획을 어떻게 짰는지는 말안할게.각자 자신에 맞게 계획 짜는거니까)

    근데 오히려 문제가 되는건 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면
    난 무조건 집에서 나와야했거든. (이유는 그냥 난 내 자신이 패배자라고 생각이
    들어서 가족 얼굴 보기를 좀 꺼렸어)
    내가 다니는 단과학원도 9시 되서야 열었었고
    독서실도 9시가 되서야 열었었어.

    카페 가서 공부하자니 수입도 없는 재수생이 카페가서
    커피하나 시키는 것도 너무 버거운 일이더라고.
    고민하다가 공원으로 갔어. 
    돌이켜보면 이 일이 나한테 가장 큰 원동력이 됐어.
    새벽시간엔 운동하는 사람들이 공원에 너무 많았을 뿐더러
    벤치에서 책펴놓고공부하기엔 장소도 마땅치 않더라.

    그래서 공원화장실로 들어가서 맨 마지막 칸으로 들어가 문을닫고
    변기뚜껑을 닫고 그위에 책을 올려놓고 가방을 엉덩이 밑에 깔고 바닥에
    앉아서 공부하기 시작했어.
    그뒤로 50일 내내 새벽6시부터 아침9시까지는 화장실 마지막칸은 내 자리였지.

    오히려 오기가 생기더라.
    자연스럽게 독기가 생기고
    좀 화장실 냄새는 나지만 공부에 더욱 더 집중할수있게되더라.

    하지만 낮시간때에 느껴지는 외로움은 그대로 였어.
    난 주로 이 시간 때에 1~2시간 정도는 계속 내 마인드 컨트롤을
    할수있는시간으로 만들었어.

    가령 동기부여를 할수있는 쇼프로를 본다거나,드라마,영화를 본다는식으로말야.
    (참고로 황금어장 비 편, 안철수 편, 타블로 편, 그리고 MBC스페셜 비 편 이나
    자신이 되고 싶은 직업을 다룬 영화 등을 보는 걸 추천함)

    이 시기가 아마 9월~10월중순까지 일꺼야.
    이 시기에는 진짜 똥줄이 타고 어찌할줄모르고
    잠도 안오고 그렇잖아 대게. 나도 그랬어.
    그럴 때 일수록 계획을 더욱 더 확실히 짜서 공부해야해.

    막연하게 이것 저것 조금씩 손대다가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조금더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계획대로 맞춰서 공부하는 편이 좋아.

    지금 힘든 N수생 친구들아. 남들이 모두다 널 보는게
    '패배자' 라고 말하는 것같고 인터넷상에서 N수생이라 하면
    흔히 '패배자,X신'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
    맞아. 우린 남들보다 노력하지 않아서 수능 이라는 관문을 통과하지못했고
    그렇기 떄문에 'N수'라는 관문을 선택한 잉여인원 들이야.
    패배자 가 맞고 X신도 맞아.
    맘 속으로 합리화 시키지마. 넌 패배자야. 그만큼 오기를 갖고 독기를 품어.
    무시당한만큼 되갚아 줘야하잖아. 패배자 라는 이름표를 떼내려하지말고
    매일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난 남들보다 한발 더 걸어야하는 패배자 라는걸 명심해.


    그리고 N수생 친구 또는 가족을 둔 친구들아.
    설령 N수생이 패배자 또는 X신 처럼 보이더라도
    그렇게 대하지 말길 바래.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어.
    정말 너가 N수생친구 또는 가족을 위한다면
    "너만 공부하는거 아니니까 유세떨지마", "공부안하고 뭐하냐?"
    라는 말보다는 "힘들지?"하면서 어깨한번 두드려주길 바랄게.
    N수생에겐 하루하루가 고통이야. 진심이 아니더라도 조금더 용기를
    줄수 있는 말을 해주길 바랄게.


    ---------------------------

    그리고 수능볼 때 팁 몇가지 적어볼께.

    1. 1교시 언어영역을 어떻게 보든지 1교시가 끝나면
    바로 다음 수리영역 준비를 해. 언어 망쳤다고 맘 심난해지면
    그 뒤에 것도 너 실력을 발휘할 수가 없어. 의외로 이것때문에
    제실력대로 성적이 안나오는 친구들이 많아.



    2. 흔히 고3들이나 20살 넘은 남자사람들은
    수능날 담배 가져가서 쉬는시간,점심시간에 담배 피고 그러잖아.
    그 날만 참아. 그시간에 한자라도 더보는게 낫고 담배를 피게 되면
    시험시간에 머리가 평소 떄보다 더 몽롱해지거나 더 어지러워지는걸 느낄거야.
    그 날만 참으면 돼.그날만.


    3. 수시 치는 친구들. 이 맘 때쯤 되면 고액과외나 고액학원 다니면서
    논술 배우잖아. 그래서 실력이 정말 쑥쑥 느는거같아?
    나같은 경우 논술학원 안다니고 아침마다 신문 꼭 읽고(정독하고 사설은 2번씩봣어)
    논술 관련 서적들 보면서 각대학 기출문제 인터넷에서 찾아내서
    가끔씩 몇번 내가 써보는 정도로 해서 수시로 목표대학합격했어.
    정말 그 고액과외가 너의 논술실력에 미친듯한 영향력을 주는것같지않다면
    너가 조금더 검색해보고 관련자료 찾아서 하는게 나을거야.
    (예를 들어 논술의 신 같은 책들 보면 오히려 논술학원 다니는것보다 더 큰
    효과를 볼수 있을거야. 이 책 광고하겠다는게 아니라 내가 수시 준비하면서
    이책을 20번은 보면서 달달 외웠거든.)


    4. 주변 말에 휩쓸리지마. 누구는 설렁설렁 공부했는데 어디 대학 합격했다더라.
    난 재수생인데 내친구는 어디대학 다니면서 지금 띵가띵가 잘 놀고있네. 이런거말야.
    니 인생은 니꺼야. 남들이 뭐라하든 일단 너가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너라는 존재에 대해서 너가 책임을 지길 바래.


    5. 절대 20살 넘었다고 외박하거나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거나 이런 짓 하지마.
    사람 맘이라는게 놀고나서 바로 '아 공부해야지' 한다고 공부를 할수 있는게 아니잖아 대부분.
    놀고 오면 자연스레 맘이 뒤숭숭해지기 마련이야. 1년만 참아. 통과의례야.






    나같은경우 수능 D-60일 동안 같은 패턴의 식사,같은 패턴의 공부, 같은 패턴의 생활을 반복했어.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과의 연락도 수능이 끝나고 나서 했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자리 걸음마 못 뗀 철없는 애들이나
    메신저 싸이월드 대화명에 속사정하는거라고 생각해.

    니가 얼마나 외롭든 혼자 풀어.남에 의지하지말고 누가 널좀 봐줬으면 하지마.

    그동안 너가 흘린 땀과 눈물 이 헛되지않게
    화이팅 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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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15 20:51:37  125.1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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