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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da_2058
    작성자 : 멀티핸드
    추천 : 53
    조회수 : 10196
    IP : 108.162.***.97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5/11/03 22:24:45
    http://todayhumor.com/?soda_2058 모바일
    2ch) 번역 사이다 10 [예상치 못한 전개]
     

     

     

    カテゴリ

    807: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23:34

    조금 나아지려나. 정도, 별 생각 없이 해본 연기가 예상치 못한 큰 일이 되어버렸다. ;;

     


    반격의 포석으로 삼기 위해, 언제나 남편과 함께 하는 목욕타임 ㅋ 때에 폭탄발언투하.

     

     

     
    이혼...할까?...
    단 한마디. 얼굴을 감싸 가리고, 거짓울음을 운 나.

     

     

    둘 다 일하는데 나만 일주일에 세 번만 식사준비를 해서 그래? 아니면 매일 매일 같이 목욕하자고 한 게 졸라서? 그게 싫었던 거야?! 잘 때 내가 너무 꼭 안고만 자려고 해서  자기 힘들어서 그래? 자기가 마사지 해주면 언제나 내가 도중에 자버려서 그렇구나?! 라며, 엉뚱한 이유를 찾아 황망해 하는 남편. 그 이후에도 개선책+사죄가 끝이 없었다.

     

     

    적당한 때에, 남편에게 원인이 있지 않다고, 시부모님들에 대한 약간의 클레임을 말하면서도, 시부모님들의 기대에 답하지 못할 것 같아, 변변치 못하고 한심하지만, 더 이상 시부모님들이랑 관계하고 싶지 않아. 미안해. 그래서 이혼 이야기를 했어..같은 느낌으로 말했다.

     

     

     

    남편, 울면서 다시 한번 사죄.
    이혼 같은 거 절대로 싫어! 아내를 지키는 게 나의 숙명! 나와 아내의 사이를 망치려 하는 사람들은 모두 용서치 않겠어! 라며 뭔가 불타오르는 남편을 일단 위기에서 구해주는 용사님 같은 취급을 해주었다


     

     

    808: きです 2008/03/21() 02:24:51

    그리고, 빠르게도 다음날 저녁, 우리 부부는 시댁으로 선전포고를 하기 위해 갔다.

     

     

    준비물은

     

     

    시부모께서 내려주신 장대한 남편 집의 가훈? 가르침?

     

     

    반년 안에 아이를 만들지 못하면 이혼해라.

    며느리 주제에 돈 같은걸 가지고 있으면 좋은 일 없으니까 시모인 내가 관리 하겠다.

    (시모의 돈 낭비는 거의 병적인 수준이라서 시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관리하고 있다)같은, 뭐라고 하는지 의미를 알 수 없는 시아버지의 발언을, 시모가 대필해서 전해준 편지.

     

     


    우연한 조작 미스나, 자기개선명목으로 녹음 해놓은 시모의 [시아버지의 조언]의 전언등의 통화나 대화가 대량으로 녹음되어있는 핸드폰.

     

     

    필요 이상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우리부부와, 애완견의 재롱에 푹 빠져 웃음짓고 있는 시아버지, 갑작스런 아들의 방문에 어쨌든 기분이 좋은 시모.

     

     

     

    시아버지에게 편지를 건네고, 녹음한 걸 재생하는 동시에, 회사에서 발표하듯 지금 두 사람이 얼마나 말도 안되고 터무니 없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설명, 앞으로 우리 부부의 라이프 플랜을 재차 설명하면서, 뭔가 점차 자신이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열변을 토하고 있는 남편.

     

     

     

    처음에는 황당해 하며, [어이어이~뭐라 하는 거야? 자기 아내 얼마나 사랑하는 지 부모한테 말 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  와하하하~]하고 웃으며 듣고 있던 시아버지. 갑자기 도망가려고 하는 시모를 보고, 시모를 저지. 무언으로 정좌를 했다. 당신의 아들이 거의 울어가며 자신의 부모가 얼마나 한심스럽고, 자신이 실망했는지 말하는 시점에서, 시모의 목을 끌어 잡고 둘이서 무릎을 꿇었다.

     

     

     

    810: 2008/03/21() 02:27:18

    나중에, 정식으로 사죄하러 가겠다. 고 하셨기 때문에 일단 그 자리에서는 남편을 잡아 끌고 집으로 돌아갔다.

     

     

     

    여기까지가 이번 주 초의 이야기.

     


    오늘 아침, 시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정식으로 사과 하고 싶으니 집으로 가도 되겠니? 하고.

     

     

     

    집에 도착한 시부모. 일단 무릎부터 꿇고, 사과하시기 시작했다.

    시모는 어제도 울다가 잠든 듯, 눈이 부어있었다.

     

     

     

    시아버지는 변명 한번 하지 않고,

    [며느리에게 정말 한심한 짓을 하고 말았다. 더 이상 절대로 그런 일을 당하게 하지 않겠다, 정말, 미안하지만 오늘로써 우리와 인연을 끊어주게] 라며, 부모로서 자식들을 행복하게는 못할망정, 불운하게 한 자신들의 부족함을 사과, 시댁 집의 권리서와 저금, 보증서 등을 남편에게 넘기셨다.

     

     

     

    서류 수속 등에 관한 마무리가 끝나면, 앞으로 절대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만감의 표정으로 돌아가는 시아버지, 뭔가 분해 죽겠다는 표정의 시어머니.

     

     

    여기서 겨우, 시모의 단독범행이 였다는 걸 눈치채고 당황한 남편.

    이놈은 정말 눈치가 없어….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이제와 깨달은 척을 하며, 당황한 듯이 남편에게 어서 시아버지 뒤를 쫓아가라고 재촉했다.

     

     

     

    시부모님을 다시 데려온 남편, 시모에게 처음부터 정확한 사정을 들어야겠다고 강요. 여기서부터 시모의 단독극장이 개시.

     

     

     

    지금 이 상황에서 마저, 며느리 주제에 라던가, 이거 다 연기하는 거다, 부모가 교육을 잘 못 시킨거다, 하며 며느리 탓.

     

     

     

    반성하는 모습이 전혀 없는 시모를 본 시아버지, 격노.



     

    819: 最後です 2008/03/21() 02:31:18

    ! 하고 큰소리가 날 정도로 시모의 뺨을 때렸다. 넘어진 시모를 일으켜 세운 뒤 [너 지금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 너 정말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건지 알고 말하는 것 맞냐!?] 라며 분노로 몸을 떨고 있었다. 남편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경멸감을 느낀듯한 말투로, [이제까지 어쨌든 키워 주셨지만, 더 이상 어머니라고 생각 하지 못하겠다. 솔직히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는다.]라며 시모를 쫓아냈다.

     

     

    아내가 며느리를 괴롭히는 사람이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에 충격을 받은 시아버지는, 굉장히 풀이 죽어, 기운 없이 쓸쓸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나에게 고개를 숙이셨다.

     

     

     
    나는[시모가 남편이랑 시아버지한테 혼나면, 괴롭힘이 좀 없어지면 좋고~ㅋㅋ 해봐야지] 정도로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 사태에서 조금 혼란을 겪고 있는 중.

     

     

     

    남편에게 이혼 이야기를 꺼내면, 남편과 시아버지에게 혼나는 시모, 그럼 거기서 시모에게 은혜를 입히기 위해 이혼 철회해야지.. 뭐 어차피 남편의 부모고, 평생 안보고 살 것도 아닐 거고. 라고 생각했었다.

     

     

     

    이혼 하자 그랬는데 정말 이혼당하면 어쩌지 라던가. 정도의 고민만으로도 잠도 못 자고 고민했던 소심한 내가, 내 이야기지만 한심.;;


     

    시아버지에게 뺨을 맞는 모습, 솔직히 통쾌하긴 했지만, 이혼은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어중간한 각오로 이런 일을 펼쳐버리면, 이렇게 되어버릴 수도 있네요..

     

     

    809: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27:14

    완전 ㅋㅋ 이건 ㅋㅋ
    엄청나게 굿 잡이잖아, ㅋㅋ 수고 ㅋㅋㅋ

     

    821: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33:58

    재밌었어
    GJ

     

    822: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34:02

    굳이 시부모님 화해 시키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그리고 만약에 이혼한다면, 너한테 복수하려 할지도 모르니까 남편한테 잘 지켜달라고 해 ㅋ

     

    824: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35:15

    별로.. 시부모 이혼해도 되지 않겠어?

    시아버님이랑 같이 있음 되지, 시모는 냅둬버려.

     

    825: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35:44

    이제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되지 않겠어?

     

    결국 시모가 한 일은 정말 그대로 시모가 한일이고.

    그 다음에는 시부모 부부의 관계니깐.

     
    여 튼 잘했어.

     

    827: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36:15

    수고. 나도 시부모 이혼 추천. 만약에 좋은 시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고, 그때 만약 시모가 옆에 있으면 지금보다 더 폭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833: 819 2008/03/21() 02:43:30

    신경 안 써도 되려나

     

     

    너무 심취해서 연기 해버린 탓인가, 남편이 나에 대한 사랑이 한층 더 강화된 거, 이것도 묘하게 죄악감이 들고..뭔가 맹목적으로 내 아내는 내가 지킨다! 라는 느낌을 계속 발산하고 있어서.. 뭐랄까 .. 양심이 좀. ;;

     

     

    어쨌든 다들 잘 했다고 말해줘서 조금은 안심. 나 엄청 비열한 여자인 건가.. ? 라고 조금 자기혐오에 빠졌었다.

     

     

    밤중인데도 다들 고마워.

     

     

    826: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36:01

    이혼 하시면 어쩌지..? 라고 걱정하는 척 하면서, 그래도 부부 사이의 일인데 우리가 참견하면 안되겠지? 라고 남편한테 말해둬 ㅋ

     

    828: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37:11

    수고 했어.

    뭐 어쨌든 시아버님이 좀 불쌍하긴 하네. (그쪽 탓은 아니고.)

    시모하곤 절연 하더라도, 시아버지랑은 지금처럼 계속 연락하기로 하고, [내 탓으로 두 분이 헤어지게 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라고 한번 더 연기해 보는 건 어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남편을 통해서 라던가.

    뭐 그 다음은 정말 말 그대로 부부사정이니까.

    마음 추스르고 오늘은 편안하게 자.

     

    835: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2:46:15

    왜 남편을 속인 거라고 생각해. 남편에게 사랑 받는 것만큼 사랑해주면 되지. 부부가 같이 목욕이라……….부럽다

     

     

     

    841: 819 2008/03/21() 03:09:19

    >>826>>828
    사실, 이미 다 했어..

     

    그 발언들이 오히려 시아버지랑 남편의 안에서 시모에 대해 절망하고 말게 된 결과가된 듯….

     

     


    확실히, 이 이상으로 내가 끼어들면 안되겠지? 역 효과만 날 것 같기도 하고.

    지금부터라도 될 수 있는 한 시부모님 부부 사이의 문제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 하고, 시모와 접근하지 않으면서, 남편한테는 당분간은 보호를 받는 게 좋은 대책인 것 같아.. 노력해봐야지.

     

     

    그리고 받은 애정은 몇 배로 돌려줄 거야!.



    다들 도와줘서 고마워.

     

    846: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5:22:30

    >>819
    오랜만에 대형 굿잡~ 이었다.

     

    음음, 남편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려면, 역시 같이 목욕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거구나.. 좋은 것 알게 되었어. 고마워!

     

     

    848: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8:25:59

    >>819
    수고&굿잡.

    시부모가 이혼한다고 해도, 뭐 그건 시모가 그런 일을 했으니까 그런 것. 딱 그 정도 의 일 일뿐이지 뭐.819가 신경 쓸 필요 없어.

     

    말 그대로 자업자득.

     

    849: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9:06:55

    >>819
    GJ!!

    매일 같이 목욕한다던가, 매일 매일 안고 자는 것 같은 일. 우리 남편이랑 똑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들으니 뭔가 안심했다. ㅋㅋ

     

    850: 名無しさん@HOME 2008/03/21() 09:20:07

    매일 안고 자고, 매일 같이 목욕한다니……죽을 만큼 부럽네 ㅋ 굿잡!

     

     

     

     

     

     

     

     

     

     

     

     

     

     

     

     

     

     

     

     

     

     

     

     

     

     

     

     

     

    ----------------------------------------------------------------------------------------

     

    다 아물어 아프지도 않지만, 분명 아파 울었던 그 미련이, 되려 아쉬워 지는 그런 화요일 밤입니다.

     

     

    좋은 하루 되셨나요? 

    일본은 오늘, 공휴일 이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휴일은, 숙취로 고생중입니다.

     

     

    나이 먹을 수록 술을 마시면 말이 많아져 큰 일 입니다.

     

     

    이곳에 보잘것 없는 번역 글을 올릴 때에도, 사족이 긴 글은 반 은 술이 쓴 것이기도 합니다. 가끔 사족이 길어지면, 이 사람 오늘도 술 마셨구나.. 생각해주세요.

     

     

     

     

    오늘, 즐거우셨던 분도, 힘드셨던 분도, 가장 많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그런 일상이었던 분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잘못한 사람에겐 관대하고, 조금이라도 잘 해준 사람에겐 감사했던, 그런 하루가 되셨길 빕니다.

     

     

    어서 정리하시고, 하루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출처 http://syurabahazard.com/archives/10330730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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