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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미사 드릴 때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평화의 이사"를 나눌 때입니다.
신부님이 평화의 인사를 나눕시다 라고 하시면 전 후 좌우의 됴우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인데요.
제가 오늘 거의 3년 만에 성당에 제 발로 걸어서 가고 고백성사를 보고 미사에 참례하여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는데 토요일 저녁은 학생 미사여서 초중고 학생들이 밴드를 꾸려
반주하고 미사해설과 독서도 하는데 아이들이 전 부 성전 안을 돌면서 모든 교우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답니다. 너무 정겹고 마음이 따뜻하고 아이들과 오랫만에 가까이서 교감을 하니 무척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시님이 우리 가정의 미사를 봉헌해서 내 이름도 불리고 감격해서 눈물도 자꾸 흘렀지만
행복하고 행복에 겨운 눈물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천진난만 하던지 그것도 기뻤습니다.
성당 다니는 아이들은 타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이 보여서....
타 종교나 무신앙이신 분은 불쾌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기쁜 일이라
글 남깁니다.
우리 오유님들에게도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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