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래를 잘하고 싶다 마음먹고 두어달 이것저것 해보고 알아보며 지내고 있는데요
나름대로 정리해보니 저처럼 생목으로 노래부르다 브레이크가 걸리는 사람들은
가성을 우선 연습하고
가성이 어느정도되면 립트릴, 허밍 등으로 진성 <> 가성 덜컥거림 없이 오고가는 연습을 하도록 많은 강의에서 그러더라구요
근데 여기까지 되면 가성느낌이 많이 나는 목소리로 허밍식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게되고
여기서 이제 성대접지, 성대접촉을 하면 진성과 가까운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트레이너 분들의 노하우인지 허밍 강좌는 쏟아지는데 성대접촉 강화관련 영상은 많이 안보이네요
허밍 등으로 가성같은 고음을 내는 상태에서 성대를 붙인다고 붙이면 되게 듣기 싫은 자글자글 바람 소리가 많이 낀 소리가 나는데요
어떤 글에선 그게 성대를 붙이고 있다는 증거다, 강화하면된다 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판단을 못 하겠습니다. 분명 듣기 싫은 소리인데
이걸 계속한다고 깨끗해질까 라는 ㅜ
성대접촉 강화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