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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때문에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는데
"여기 이리 와요"
(당황)
"이리와서 앉아요"
"좀 더 오른쪽으로 가요"
(어... 오른쪽으로 가실께요 앉아보실께요 하는 말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요즘 경어의 트랜드가 바뀐건가? 아니 뭐 사실 존댓말이 아닌것... 도 아니고 뭐시기하네...)
"그대로 있어요"
(아.. 적응 안된다 ㅋㅋㅋㅋ)
"반대팔 올려봐요"
"아니 이쪽으로 더 와요"
다 찍고 "수고해요" 라고 인사하고 나왔는데
제가.. 트랜드를 못 따라가는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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