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태원참사 1주기,
159명 국민의 목숨앞에
졸렬하고 비겁한 대통령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유가족들의 정중한 요청에도 결국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패트에 올려진 10•29이태원참사특별법 이 연내 반드시 통과되도록 우리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께서 유가족 앞에서 절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윤석열대통령의 거부권이 남아 있습니다. 이 거부권은 시민의 힘으로 애초에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마음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과 이태원역 사고현장에서부터 시청까지 함께 걸었습니다.
날이 따뜻해 걷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울음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이렇게 날이 좋은데 눈물을 흘리면서 아스팔트 위를 하염없이 걸어야 하는
것이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가 처벌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출처 | [출처] 김빈,이태원참사유족과 행진"이태원참사특별법제정 거부야말로 반국가행위"|작성자 김빈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