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frame width="937" height="527" src="https://www.youtube.com/embed/TCLmm63UMN4" title="있지 - 자우림" frameborder="0"></iframe><br></p> <p> </p> <p>자우림의 '있지'</p> <p> </p> <p>'미안해 널 미워해' 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p> <p>단순히 그 곡을 리메이크 했다면 이렇게까지 이야기하지는 않았을 겁니다.</p> <p>뭐랄까 21세기의 미안해 널 미워해 를 듣는 기분입니다.</p> <p> </p> <p> </p> <p> </p> <p> </p> <p> <iframe width="937" height="527" src="https://www.youtube.com/embed/R3KtLQylivQ" title="자우림(Jaurim) - 스물다섯, 스물하나 | 가사 (Synced Lyrics)" frameborder="0"></iframe> </p> <p> </p> <p>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p> <p> </p> <p>동명의 드라마가 있죠?</p> <p>그 드라마가 이것을 주제로 했는지는 모릅니다.</p> <p>하지만 풋풋한 사랑의 결말이 얼마나 무거움으로</p> <p>다가오는지, 그것을 회상하는 사람의 감정이 느껴져서 좋습니다.</p> <p> </p> <p> </p> <p> </p> <p> </p> <p> <iframe width="1280" height="790" src="https://www.youtube.com/embed/jpMoPG5W860" title="후 (後) (After)" frameborder="0"></iframe> </p> <p> </p> <p>홍경민 '후'</p> <p> </p> <p>좋아합니다.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었던 새벽감성이 느껴지는 곡입니다.</p> <p>어스름 뜰락말락 할 때의 새벽 다섯시 쯤 새벽을 바라보며 친구들과</p> <p>들락날락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p> <p>메인주제인 사랑은 잘 모르지만요.</p> <p> </p> <p> </p> <p> </p> <p> <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https://www.youtube.com/embed/U8nnaDL-Lbw" title="Swan Yard ~Home Again~" frameborder="0"></iframe> </p> <p> </p> <p>누군가는 새벽 강가의 평화로운 백조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p> <p>저에게는 항상 위로가 되는 곡 입니다.</p> <p>제 소설의 메인 주제곡이기도 합니다.</p> <p>항상 울고 싶을 때면, 뭔가 골몰할 때면 이 곡을 들으며</p> <p>힐링하곤 합니다.</p> <p> </p> <p> </p> <p> </p> <p> </p> <p> <iframe width="1053" height="790" src="https://www.youtube.com/embed/iqL1BLzn3qc" title="Edie Brickell - Good Times" frameborder="0"></iframe> </p> <p> </p> <p>에디 브릭켈의 굿타임즈 입니다.</p> <p> </p> <p>80년대 미국 뮤직비디오 느낌이라 굉장히 좋아합니다.</p> <p>여우비가 내리는 미국 시내의 모습, 마지막에는 비가 그치며</p> <p>맑은하늘에 비 젖은 땅. 윈도우95 시디에 동봉되어 있기도 한 노래죠.</p> <p>자기전에 항상 듣곤 합니다.</p> <p> </p> <p> </p> <p> <iframe width="1053" height="790" src="https://www.youtube.com/embed/4mDOG3PAjao" title="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 샵" frameborder="0"></iframe> </p> <p> </p> <p>2001년, 친구네 집에 놀러가 둘이 밤 새 게임을 하면서 이 노래와 함께</p> <p>김건모의 rainy christmas 를 같이 들었죠. 덕분에 두 곡은 제 기억속에</p> <p>아주 강렬하게 남아있답니다.</p> <p> </p> <p>샵의 멤버들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p> <p>진위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창법으로</p> <p>아직까지도 제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는 노래입니다.</p> <p> </p> <p> </p> <p> <iframe width="1280" height="790" src="https://www.youtube.com/embed/a1WP6eXORis" title="WIND IS HIGH(Full Version) (Remastered2020)" frameborder="0"></iframe> </p> <p> </p> <p>애니메이션 <사이버포뮬러 : 제로원> 의 주제곡입니다.</p> <p> </p> <p>상처입어 부러진 날개를 지탱해 주는 것은 항상 당신이였죠.</p> <p>우리들은 보호받고 있어요. 사랑이라는 붕대로.</p> <p>그것이 항상 좋다고 말했죠.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p> <p>하지만 그런 용기는 언제나 당신이 주었어요.</p> <p>뜨겁게 타오르는 희망의 바람이</p> <p>터질듯한 정열을 날라다 주었어요.</p> <p>만약 닿을 수 있다면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어요.</p> <p>이젠 망설이지 않아요. 약속해요.</p> <p> </p> <p> </p> <p>오딘커브의 입구에서 PTSD를 딛고 부스터를 쓸 수 있게 해 준 것은</p> <p>하야토의 연인 아스카였습니다. 레이싱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p> <p>거의 없기도 하지만 스포츠만화 영역에서 이정도의 감동을 주는</p> <p>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제일 좋아합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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