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직급이 낮다고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옳은 말을 하는 것을 호통치면 하수다.
내가 몰랐던 것을 말하면
적극적으로 납득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기존의 나의 앎에 몰랐던 것이 더해지면
기존에 그 일을 알던 사람보다 곱절이상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못한다고 싸움걸고 다투면 하수다.
남들이 부족하면 더 할 줄 아는 내가 하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언젠가 내가 못한 것을
채워준다.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 그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외로움에 푸념하는 것을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내비치지 말자. 나는 과거 이런 행동들로
가볍게 보여 일을 하고도 업신여김 당했다.
직원들끼리 분란있는 이야기를 가십거리처럼
이야기하고 다니지 말자. 그런데 한가지,
한 귀로 듣고 기억해두자.
그러면 그 사람이
나에게 후일 못된 행동을 했을 때 이 사람을
빨리 파악하고 적어도 나에게는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일갈할 수 있다.
매일 깨닫는 것을 적고 또 기억하면
한걸음 더 어른에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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