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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2007639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1
    조회수 : 1972
    IP : 39.118.***.74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23/12/30 13:53:20
    http://todayhumor.com/?humordata_2007639 모바일
    법륜스님이 말하는 모쏠 탈출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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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png

     

    법륜스님 - 모태솔로 탈출법 -

     

     

     

    질문자:

     

    26살까지 한 번도 여자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습니다. 

    회사에 나이 서른, 마흔 넘은 형님들이 장가안 간 모습을 보면서 

    나도 결혼 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최근 사무 쪽에서 일하는 여성에게 

    호감이 가는데 너무 떨려서 

    얼굴만 봐도 속이 얼어붙는 것 같아요. 

     


    00-1.png

     

     

     

     

     

    ‘좋아하니까 밥이라도 먹자’라고 이야기하면 

    제가 나이도 서너 살 많은데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것 같고요. 

    너무 숫기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실패하는 연습을 하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연습하는 것도 진짜 죽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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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26년 동안 연애 한번 못 해봤다. 

    관심 가는 여자가 생겼다. 

    나보다 어린데 연애 한번 해 볼까?’ 

    이런 마음을 먹으니까 자꾸 떨리고, 

    흑심 가진 이상한 남자로 취급당할까 두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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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두려워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할 확률이 매우 낮아요. 

     

    내가 욕심으로 덤비고 있으니까요. 

    내 욕심만 생각하지

    상대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잖아요

    ' 상대가 지금 어떤 고민을 하는지, 

     집안 걱정을 하고 있는지,

     남자친구를 찾고 있는 중인지’ 모릅니다. 

     

     

     

     



    00-4.png

     

     

     

     

     

    남자친구를 찾는 중이라면 괜찮을 수도 있어요. 

    지금 다른 문제로 고민하고 있거나, 

    연애에 관심이 없거나, 

    승진에 골몰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가서 데이트 신청을 하면 

    ‘미,친,놈’ 취급을 당하겠죠.

     

     

     

     

     

    00-5.png

     

     

    질문자: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없는 것 같아서요."

     

     

     

     

     

     

     

    설령 지금 남자친구가 없더라도 

    그 사람이 남자친구가 필요한지 아닌지는 모르잖아요. 

    회사에 여자가 한 명 있다 보니 

    관심이 가는 것 같은데, 

    그런 욕심을 버리세요. 

    그런 생각이 들어도 

    ‘아이고, 내가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되지’ 

    하고 내려놓고 동생처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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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필요한 일이 있으면 도와주고, 

    부탁하는 게 있으면 해주세요. 

    무조건 너무 해주려 들지도 말고요. 

    내 목표를 자꾸 내세우지 말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쪽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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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을 억지로 안겨주거나 하면 

    더 부작용이 생깁니다. 

    전화를 잠시 받아달라든지 

    어떤 업무를 도와달라든지 

    이렇게 상대가 원하는 게 있을 때 

    기꺼이 편안하게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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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편안하게 다가가서 몇 달 지내보면 

    상대의 상태가 어떤지를 더 알 수 있습니다. 

    ‘저 사람 남자 친구 없구나.’ 

    이렇게 혼자 속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친구가 있는데 마침 외국에 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건 겉으로 봐서는 모릅니다. 

    그저 동료나 친구로 생각하고 편안하게 다가가세요. 

     

     

    그렇게 해서 친해지면 다행이고, 

    안 친해져도 동료로서 잘 지내면 됩니다. 

    그러다가 또 조금 마음이 맞으면 

    좀 더 발전시키는 쪽으로 가면 되고요. 

    욕심내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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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중: "네!"

    (박수 소리)

     

     

     

     

    그러면 친구를 멀리서 구하지 말고 

    오늘 여기서 구해요.(청중 웃음) 

    용기 있는 여자 분 계시면 

    ‘나하고 한번 친구로 지내봅시다.’ 해서 

    전화번호부터 주고받고 서로 이메일도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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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는 이 상태에서 당장 여자를 사귀면 

    상대한테 상처 입을 확률이 높습니다. 

    너무 연애나 결혼 같은 걸 목표로 두지 말고

    그냥 성별이 여자인 사람과 '사람으로서 관계를 맺는 훈련'을 해봐요. 

     

     

    그거 보기보다 복잡합니다. (박장대소) 

    일단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고 

    친구로서 가볍게 지내는 인간관계 연습을 좀 해봐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상처를 입고 

    여자에 대한 불신과 원망이 생겨서 

    진짜로 혼자 살게 될 수가 있습니다.(청중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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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humoruniv.com/pds1278473 본문은 텍스트 다시 씀
    https://www.dogdrip.net/530173373
    https://www.dogdrip.net/510283566 2023-9-19
    영상 https://naver.me/xGOusULR 혹은 https://www.youtube.com/watch?v=uIljzkXwJ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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