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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친이 와이프가 되면서
와이프가 키우던 멍멍이 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보스턴 테리어 7살 9살)
둘 중 한마리는(9살) "엎드려", "손" 조차 못알아듣고 못하는데 배변훈련이 매우 잘되어있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 아이는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온 아이라서 배변 훈련이 다 된 채로 만났다고 합니다.
문제는 7살짜리 아이인데
거의 매똥을 2회 나눠 쌉니다.
첫똥은 배변패드 안에 싸고 두번째 똥을 바깥에 거실에 쌉니다. (사용하는 패드는 76cm x 60cm짜리 두개를 펴놓았습니다. 제가 똥을 싼다해도 3회는 쌀 수 있을 넓은 공간 입니다)
원래 그냥 이렇게 해왔고 똥 아무데나 싸면 묵묵히 치우며 키웠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두고 싶은데 거실 바닥이 나무 결이 있는 나무 바닥이며 똥을 쌀 때마다 그 나무 결 사이와 바닥 타일과 타일 사이에 똥이 끼게 되고... 닦아도 똥이 끼여서 똥이 끼여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 똥 건더기보다 그냥 바닥이 똥색으로 되는게 보입니다)
이 똥을 빼내려면 물을 바닥에 부어 불린다음... ........................
아무튼 심각하게 힘든 상황이 발생 합니다.
유튭 여러군데 보고 검색해봐도 배변 훈련시 화내지 말라고 하여
화 안내고 똥 잘쌀 때만 보상을 하였지만
첫 똥을 배변 패드로 유인하는건 성공했지만 2회차 똥은 여전히 바깥에 쌉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고 있습니다.
혼 안내면 그 2회차 똥이 거실 아무데서나 발견 됩니다.
혼내면 배변을 산책 때 까지 참습니다...
그러다 시간 지나면 똥을 또 아무대나 싸고
혼안내면 1회차 똥도 이상한데 싸고...
혼내면 배변 참고를 7개월동안 반복하고 있습니다
7개월 동안 거의 매일 거실에 쌌는데
자주 싼 자리의 바닥은 이미 똥색으로 변색 되었고
극한의 청소를 했지만 똥냄새를 100% 없애지 못했습니다.
실행 가능한 조언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둘다 직장 다녀서 옆에서 지켜볼 수 없고 퇴근 후 산책은 매일 거르지 않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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