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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d_19878
    작성자 : 비버소장
    추천 : 4
    조회수 : 1719
    IP : 221.158.***.9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7/01 23:14:00
    http://todayhumor.com/?mid_19878 모바일
    [일본드라마][리뷰글주의] IQ 246~화려한 사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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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의 비문과 난잡한 글이 어지러우신 분들을 위한 미리 한 줄 요약 
    ▶어설픈 셜록 홈즈 시리즈의 오마주

    +특이사항 :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아오지마 슌사쿠>를 맡은, <오다 유지> 씨의 최신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 
     무려 89대를 이어온 '호몬지' 가문의 당주, '호몬지 샤라쿠'는 특허만 수천개, 저서도 천 몇 권인데다 아이큐가 246에 달하는 천재 이상의 초천재입니다. 비정상적으로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인 그는, 일상을 매우 따분하게 여기었으나 자신의 경호 겸 감시역인 형사 '와토 쇼코'가 샤라쿠의 저택에 머물게 되면서 온갖 기괴한 사건을 마주하게 됩니다.

    화수 : 9화

    ****

    .....라고는 합니다만 혹시 주인공인 호몬지 샤라쿠라는 이름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던가요? 그보다는 '샤라쿠'라는 이 일본스럽지 않은(?) 작명 센스가 묘하게 뭔가를 떠올리게 하지 않나요? 뭐어.... 저기 위에 한 줄 요약을 적어놓기는 했습니다만, 짐작하셨 듯 이 심히 DQN네임스러운 남자주인공의 이름은 '셜록 홈즈'를 오마주한 것입니다. 범죄해결에 관련한 것 한정으로 온갖 지식을 머릿속에 때려박은 탐정 캐릭터의 롤모델과 달리 '뭐냐 이거, 자캐Daughter치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펙은 큰 문제가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한편으로 그렇게 하여 비슷한 맥락으로 '와토 쇼코' 또한 누군가의 오마주 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네, 바로 왓슨 박사인데요.... 저는 셜록 홈즈 자체를 다루거나, 혹은 그에 관한 온갖 작품에서 항상 나오는 이른바 '왓슨계' 캐릭터를 비교하고는 합니다. 그거야 셜록 홈즈나 그에 준하는 캐릭터들은 작품마다 오만하거나 상식적인 부분에서의 차이점만 보일 뿐이라 작품마다 이 왓슨들을 비교하고는 하는데요, 아무튼 이 와토 쇼코는 '왓슨계'캐릭터 중에서 제 마음 속 F랭크입니다. 정말입니다. 아무리 왓슨이 "우와앙 셜록 홈즈씨 갱장해여어어어ㅡ!!"를 기본 역할로 하는 바보역할이라곤 하지만, 영국드라마 [셜록]이나 로다주가 나온 그 [영화 셜록 홈즈 시리즈]와 같은 나름의 테이스트를 지닌 왓슨들이 등판하는 추세를 철저히 역주행하는 순수하고 답이 없는 바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냐고요?

     최후반부를 제외하고 와토 쇼코가 드라마에서 하는 역할은
     1-1)호몬지 샤라쿠가 굉장히 난해한 음료 주문을 하게 해서 사건 현장에 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
     1-2)호몬지 샤라쿠 자택에서 수면제를 탄 음식을 좋다고 먹어대다가 잠에 빠져서 호몬지 샤라쿠가 사건 현장에 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
     2)어쩌다 사건 합류(중반부쯤부터는 그냥 여기서부터 시작하곤 합니다.)
     3)바보같은 추리와 호몬지 샤라쿠의 추리 완성을 위한 모르모트 역할
     4)우와아아아 샤라쿠씨 갱장해여어어어어어어어ㅡㅡ엇!!

     으로 요약가능합니다. 이쯤되면 순수한 왓슨계 캐릭터라기보다는 레스트레이드와 혼합된 변종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네요. 사실 이것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와토 쇼코가 어째서 호몬지 샤라쿠의 경호/감시 역이 되었는가 하면 폭주족에게 발포해서 그렇습니다. 정말이에요. 바보 친구와 바보 경찰의 콜라보레이션이 바보 캐릭터의 신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여기에는 와토 쇼코가 지나칠 정도로 주체적이지 못한, 요새 영상물/소설 등등에서 보기 힘든 수동적인 캐릭터입니다만 나름의 성장을 보이게 된 것은 아무런 징조, 그러니까 스스로 중요한 증거를 찾는다던가 그럴싸한 추리를 함으로서 호몬지 샤라쿠에게 영감을 준다던가하는 레벨업이 하나 없이 목숨의 위협을 느끼게 된 남자 주인공을 대신해 목숨을 바칠 뻔했다는 것 정도. 마치 '세 명의 개리뎁' 사건에서 왓슨이 부상을 입었을 때 절절히 나타난 셜록홈즈의 우정씬을 이 드라마에서 억지로 연출하려고 하는 다음 장면은 덤입니다. 그것도 묘하게 연애감정이 싹튼 것처럼 보이게.


     다시 '호몬지 샤라쿠'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100% 자캐Daughter소설 같은 이 황당무계한 스펙의 소유자는, 어째서인지 일본 경시청 수사 1과 중 1명이 1876년부터 쭈ㅡ욱 경호/감시를 담당하는 가문의 89대 손 겸 현 가주입니다. 셜록 홈즈의 특징인 '비범한 두뇌의 소유자'와 마이크로프트 홈즈의 특징인 '국가 주요인사'를 믹스한 느낌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터무니없는 설정에 대해서 나름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이 일본드라마가 여기서 한 술이 아니라 한 가마솥수준으로 더 떠서 마치 '꽃보다 남자'나 '오란고교 호스트부'처럼 숫제 돈XX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명문가 겸 부자라는 설정을 끼얹은 탓이 아닐까 합니다. 유이한 단점은 첫째로 워낙 머리가 비범해서 흥미가 쉽게 들렸다가 떨어지는 것, 둘째로 나이가 나이라서 아내는 고사하고 여자친구가 하나 없습니다.(스포일러 : 사실 이 '호몬지 샤라쿠'의 아치에너미(?)로서 모리아티 교수의 오마주인 '마리아 티'가 여성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종반부에 둘이 서로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을지도....?하는 전개라서 딱히 단점이랄 것도 없네요.)
     또한 영드 셜록 홈즈는 추리할 때 '마인드팰리스'라는 공간으로 들어가고, 영화 셜록 홈즈는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행하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그럼 이 일드 셜록 홈즈는 어떻게 추리 씬을 보여주냐면........ 바둑입니다. 네 뜬금없이 바둑. 그것도 듣고 있자면 좀은 어울리지 않는 캄 다운하는 느낌의 클래식 배경음악과 함께. 묘하게 '신의 한수'라는 것을 둔 것 같은 연출을 보이는데 바둑 드라마도 아니고 이건 뭐..... 고스트 바둑왕의 사이가 빙의라도 했나요?

     한편, 오다 유지씨의 연령에 맞춘 탓일지 셜록 홈즈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재능인 격투의 부분은 아예 다른 캐릭터에게 이식시켜버립니다! 어째서일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만능 집사설'의 표본이라 할 수도 있겠는데요 호몬지 샤라쿠가 89대 가주인 것처럼, 89대째 집사인 '켄세이'가 작중 극후반부에서 무장경찰들에게 포위되기 직전의 호몬지 샤라쿠를 무려 '맨손격투'로 무쌍을 펼칩니다. 그 외에는 기행과 그에 걸맞는 폭주를 하는 호몬지 샤라쿠를 "도련님!"이라는 단 한마디로 릴렉스하게 만드는 캐릭터입니다. 주인보다는 덜하지만 나름대로 추리력을 뽐냈기에 개인적으로 저는 이 드라마에서 흑막이나 그에 비슷한 역할 같은것이 그 정체가 아닐까! 했었습니다만, 그냥 집사였습니다. 네.

     셜록 홈즈가 나왔기 때문에 당연히 나올 법한 이름입니다만, 물론 모리아티도 나옵니다. 단, '마리아 티'라는 이름으로요. Maria T인가.... 라고 생각하시면 아마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려 아이큐가 300이랍니다. 헌데 이 부분은 코난도일의 셜록홈즈 원전을 베이스로 했다기 보다는 영국드라마 '셜록'을 바탕으로 한 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래도 '알고보니 범죄계의 황제, 모리아티!'라는 것을 급하게 등장시킨 원전보다는 영드 셜록처럼 꾸준히 자문범죄상담을 해주는 것이 스토리 진행상에도 그럴싸한 전개를 보여주니까요. 이 드라마에서도 마리아 티는 작중에서 실행범이 될 만한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적당하겠다 싶으면 추적 불가능한 문자를 보냅니다. 단 이러한 연출은 본격적으로 '마리아 티'가 등판하는 중반부 쯤이고, 그 이전에는 일반적인 추리물의 전개를 띄고 있긴 한데 '이 사람이 범인임'이라는 티를 노골적으로 내고 있어서 셜록 홈즈의 오마주든 아니든 흥미가 그렇게 솟지는 않았습니다.
     (영드 셜록이라 하니 혹시 도노반 형사와 앤더슨 형사를 기억하시나요? 두 캐릭터도 나름의 패러디같은 것이 이 일본드라마에 존재합니다. 이 둘은 원전의 레스트레이드가 가진 바보력을 100이라 하면 와토 쇼코가 거기서 50을 차지하고 두 캐릭터가 각기 25씩 챙겨간 것 처럼 보입니다. 역할은 별로 대단한건 없고 호몬지 샤라쿠가 사건 현장에 등판하면 늘 아니꼬와하는 것.)
     아무튼 마리아 티의 범죄상담이 이 드라마의 사건을 만드는 원흉이라고는 하지만, 의외로 셜록 홈즈 원전에서 모티프를 따 온 것은 얼마 되지 않고 거의 작중 오리지널처럼 보입니다. 근데 드라마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이거 아이큐 300이 제공한 범죄 아이디어 맞냐...?'할 정도로 범상찮은 것이 아니라 범상한 범죄가 나열됩니다. 그런데 또 아이큐 짬은 헛으로 먹은게 아니라고 하는 건지 해킹력을 이용해서 무장경찰을 조종할 수 있는 것을 보면.... 그냥 자문범죄자가 아니라 해커로 설정했어도 괜찮았을 법합니다만, 이 자문범죄자의 범죄아이디어는 아무래도 스포일러를 다량 동반하기 때문에 직접시청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드라마 특유의 마무리 훈계는 덤입니다. 범인이 밝혀지고 나면 그 사람에게 교훈조의 장광설을 늘어놓는 호몬지 샤라쿠의 모습에서 저는 "이게 어디가 셜록 홈즈를 모티프로 한 캐릭터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하는 내적비명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어디선가 봤던 짤에 따르면 일본드라마는 어떤 장르던지 결말이 교훈/훈계라더니 이 정석적 루트를 고스란히 밟는 모습에서 저는 안타까움마저 느끼고 말았습니다.


    ****

     뭐 아무튼 감상글을 이리 주저리주저리 남겨보았습니다. 재미는 없습니다. 모쪼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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