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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끼 사모예드(밀크)와 새끼 허스키(허쉬)를 키우는 '임경훈'입니다.
제가 키우는 저희 밀크와 허쉬를 데려온 과정? 스토리?를 보여드리려고해요 :D
그럼 시작!!
밀크와 허쉬를 입양하러 가는길 ♪
허스키와 사모예드를 입양하겠다고 생각은했지만
어떤 아이들이 나를 기다려줄까 설렘
이때는 몰랐다.. 이렇게 얌전한 모습이 연기였을줄은...
" 늑대개인 허스키니 당연히 파란 눈의 강한 인상인 요놈이 멋지다!!" 라고
말한지 0.2초뒤
옆에있던 지금의 허쉬를 보곤,
"와...눈동자 검은거봐.. 완전 순딩순딩해..사랑스러워ㅠㅠ"
라며 허쉬를 가족으로 데려오기로 결정..ㅎ
'헤헤헤 뭘봐,귀여운 강아지 첨 보냐?'
'뭘 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밀크와 달리
'여긴 어디? 난 누규, 넌 누규?'
'나 납치당하는거야...?ㅠㅠ'
소심한 녀석이라 겁먹었던것같아요
그냥 제 손 냄새를 맡은것뿐인데..
너무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웠어요
헤 장난기 발동!!
ㅋㅋㅋㅋㅋㅋㅋ
짧은 다리로 박스 올라와보겠다구 아둥바둥
소심한 허쉬는 걍 개무시
밀무룩...ㅠㅠ
( 누가 나 찾는것같은데... 꿈인가 음냐음냐zzZ )
지쳤는지 밀크도 스르륵zzZ
집 도착!!!!!
" 여기가 이제 내 집이냐!!!! "
위.풍.당.당
소심쟁이 허쉬는 구석에서 슬리퍼만 질겅질겅
↓ ↓ ↓
( 이 슬리퍼는 얼마전에 갈기갈기 찢겨 하늘나라로... )
이렇게해서 제 밀크와 허쉬가 가족이된 과정입니다. :D
아직은 많이 부족한 아빠(저요ㅋㅋㅋ)이지만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행복한 아이들이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끗 ㅡ
개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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