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달 초 학생식당 가격을 인상한 서울대가 학생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5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생활협동조합은 이달 1일자로 학생 식당 식대를 기존 3000∼6000원에서 4000∼7000원으로 인상했다. '천원의 밥상'이라고 불리는 1000원짜리 백반만 가격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후 '에브리타임' 등 서울대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일 학생 식당을 비판하는 게시글이 쏟아졌다. 당일 메뉴 사진을 올리며 '가격 대비 품질이 낮다'고 질타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학생은 "임대료 싸, 수요예측 쉬워, 퀄리티(품질) 낮아도 돼, 야간·주말 운영 안해, 인테리어·홍보 아예 신경 안 써. 그래도 적자면 때려치워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격앙된 일부 학생들은 심지어 '학식 불매운동'까지 제안하는 상황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25122803748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