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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conomy_19269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1
    조회수 : 1730
    IP : 39.115.***.5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5/17 20:33:02
    http://todayhumor.com/?economy_19269 모바일
    6월 서프라이즈? 신중해진 국제금융시장
    옵션
    • 펌글

    언론에도 나오지만 다음 달 2일 OPEC 회의와 14-15일 FOMC 회의

    그리고 23일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등을 앞두고 점차 국제금융시장이

    그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1분기 어닝시즌이 이전 제 전망처럼 그리고 좋지 않았기에

    미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 증시의 약세의 또 다른 원인은 바로 다음 달 위에 언급한

    파괴력이 있는 이벤트들의 결과를 일단 지켜보자는 영향도 있습니다.

     

    사우디는 최근 실세인 빈 살만 왕자의 뜻을 거스르고 유가 동결에 찬성했었던

    알나이미를 짤라버리는 모습도 보여줬는데 이런 것들이 이번 2일 OPEC 회의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등도 관심 사항이긴 합니다.

    빈 살만은 이란을 강력하게 견제하려고 하고 있으며 예멘 전쟁을 벌이는 등의

    강경파의 성향을 보여주고 있고 시리아 전쟁에서도 터키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함께 레바논(헤즈볼라)의 전복을 추진 중이기도 합니다.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서 지난 달 17일 산유량 동결 합의가 깨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주변 컨설턴트의 팀의 조언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유능하고 마리가 좋다고 알려지는 왕위 계승 순위 첫 번째인 왕세제인 빈 나예프와는

    많이 다른 신중하진 못한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의 수준이 현재 45달러를 중심으로 횡보하는데 빈 살만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이란은 이전과 바뀐 입장을 보여주면서

    산유량 동결에 합의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제재 이전의 산유량 수준을 거의 회복했기에 동결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보여줬는데

    본래 동결의 기준 시점이 올 1월의 산유량이었기에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겁니다.

     

    아무튼 2일 또 다시 동결 합의가 깨진다면 국제 유가에도 큰 영향을 주긴 할 겁니다.

    사우디가 미친 척하고 산유량 증산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도 생길 수 있기에.

    사실 그런데 동결 합의가 된다고 해도 의미는 크진 않습니다.

    어차피 1월기준 산유량이 공급 초과의 산유량이었고 이란도 제재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상황에서 동결 합의라면 공급 과잉이 그대로 간다는 것이라서

    당장 국제 유가에 큰 영향을 줄 순 없을 겁니다.

    심리적인 부분에선 물론 영향이 있겠죠.

     

    결국은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어서 (특히 원자재 불랙홀인 중국) 원유 수요가 늘거나

    또는 고단가의 샌드 오일이나 셰일 오일 ,북해 유전 등이 폐쇄되면서

    산유량이 자연적으로 크게 줄고 어느 정도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찾아야 할 겁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석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통화인 미 달러의 가치가 약세로 가야만 할 겁니다.

    그러면 수요 공급의 요인과 관계없이 달러로 계산되는 유가는 상승 압박을 받겠죠.

     

    하지만 미 셰일 산업이 더 정리될 때까진 50달러 선 아래에서 유가가

    유지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올해 4분기 정도에 미 셰일 산업이 충분히 정리됐다면

    그때는 국제 유가가 50달러 선으로 오를 순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하반기로 가면서 특히 4분기 전후엔 국제금융시장에 블랙스완의 변수가

    큰 상황으로 순탄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무튼 그렇고 다음 달 14=15일의 FOMC 회의도 중요한 이벤트로

    시장에선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낮게 보지만 문제는 '어떤 발언이 나올 것인가?'겠죠.

    강경한 발언이 나온다면 6월이 아니라 7월이라도 금리 인상의 전망이 높아지면서

    국제금융시장을 억누를 것이라서 (고금리, 강달러, 저유가의 압박이 다시 커지는)

    시장이 주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금리 결정 자체보단 옐런의 발언이 더 중요한 시점이죠.

    다음 달엔 강화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도 발표되는데 이 점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정치적으로 중요한 영국의 브렉시트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가 23일 시행될 예정인데

    탈퇴할 것이라곤 전망되진 않지만 국제금융시장엔 그래도 불안 요인일 수밖에 없겠죠.

    영국이 탈퇴한다면 영국의 파운드화의 신뢰도 문제지만 유로화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국제금융시장에 대지진을 만들 수도 있겠죠.

     

    그래서 불확실성을 극도로 싫어하는 금융시장의 입장에선

    최소한 다음 달 이러한 이벤트가 끝나고 불확실성이 걷혀야지만

    지금의 불안한 흐름이 바뀌게 될 겁니다.

    하지만 그래서 다음 달이 지난다고 해서 '국제금융시장이 호조를 보일 것이다'라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지금의 시장 분위기만 바뀐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어떤 분위기일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그리고 7월, 3분기에 접어들면 전혀 예상치 못한

    4분기 블랙스완을 만들 조짐의 사건들이 터져나올 수 있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될지 당장은 알 순 없지만 그래서 7월에 큰 위기가 온다는 말은 아니지만

    4분기 위기를 알려주는 진짜 탄광속의 카나리아와 같은 사건이 터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하지만 그런 위기가 생겨도 일단 봉합은 될 겁니다.

    그래서 국제금융시장 자체엔 큰 충격으로는 보이진 않을 겁니다.

    그러면서 진짜 위기가 은폐되겠죠.

     

    아무튼 이렇게 갈지는 지켜봐야 아는 것이고

    일단 다음 달의 큰 이벤트들 때문에 이것들이 서프라이즈한 사건을 만들 수도 있기에

    국제금융시장은 불안한 흐름을 이달엔 계속 이어갈 겁니다.

    당연히 지금처럼 국내 증시도 불안하게 흘러가겠죠.

    원달러 환율도 불안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고.

    그래서 불안이 아주 커지고 그리고 6월의 이벤트가 지나도 회복이 안됐다면

    결국 증시의 고점이 크게 낮아져 버릴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2000을 넘니 못 넘니의 수준이 아니라.

     

    아무튼 원달러 환율도 국내 언론들이나 전문가들의 헛소리와는 다르게

    그래서 이러한 불안을 반영해서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로 내려가자 (미 재무부 환율 보고서 발표 전후로)

    언론들이 앞다퉈서 달러의 대세 약세와 원화의 대세 강세가 나오는 것처럼

    바람을 잡으며 달러를 팔게 만들었는데 죽은 고양이도 던지면 바닥에서

    한번은 튀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볼 때 언론들이 참 문제가 많다고 보입니다.

     

    물론 지금의 반등이 달러의 대세 강세를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데드 캣 바운스인지는

    아직 알 순 없는 시점이지만 기레기들처럼 어떤 방향을 단정할 상황은 아직은 아닙니다.

    사실 지금이 상당히 예측하기 어려운 시점이죠.

     

    1분기 위기에서 각국 부양책 그리고 2분기 반등 그리고 이젠 부양 효과 소멸로 가고 있는데

    이것이 재부양과 재반등으로 갈 수 있는 것인지 결국 재반등은 어려운 것인지

    판단하긴 어려운 시점입니다.

     

     

    지정학적으론 시리아 전쟁이 미국의 약속 위반으로 7월 러시아가 다시 군사 개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 됐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러시아 쿠즈네초프 항모가 지중해로 간다면)

    사우디 빈 살만이 다음 달 OPEC 회의에서도 유가 동결에 결코 합의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OPEC 동결이 다음 달 2일에 먼저 있을 이벤트지만

    이 이벤트와 러시아의 재군사 개입이 하나의 사건으로 결국 연결된다는 겁니다.

     

    러시아가 서둘러 시리아에서 발을 뺀 원인 중에 하나는

    저유가에 따라서 악화된 재정 상황도 고려됐던 것이죠.

    그래서 러시아는 시리아 개입이 구소련의 아프카니스탄과 같은 상황이 되지 않도록

    단기 전략에 집중했던 것이죠.

    이런 상황을 아사드 정권을 전복하려는 미국이나 사우디가 모를 일은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이 같은 약점을 노리고 아사드 정권을 지원해주고 있는 러시아와 이란 등의

    경제력 약화를 겨냥해서 저유가를 지속하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죠.

    이렇게 가는 것이라면 미국도 강달러를 계속 유지하려고는 하겠죠.

    그래야 저유가가 될 수 있으니.

     

    아무튼 이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문제일 것이고

    이외에도 브라질에서 호세프가 결국 탄핵 심판에 들어감으로써 직무가 정지되고

    테메르 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면서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틴의 핵심 국가로 중. 러의 브릭스 회원국으로 중요한 위상을 지닌 국가인데

    미국의 컬러 혁명의 전략에 호세프 정권이 전복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중, 러의 브릭스의 미래에도 직격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중, 러의 라틴 진출에도 빨간 불이 켜질 것으로 보이는 중대 사건이죠.

     

    테메르는 위키리크스의 폭로로도 나오고 있지만

    미 대사관과 미 군사령부와 긴말한 연락을 취해왔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라틴은 전통적으로 미국의 뒷마당으로 여전히 대부분 국가의 기득 세력들이

    (많은 국가에서 군부와 정보부 등이 여전히 미 CIA나 모사드와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미와 연결된 상황으로 아르헨티나나 베네수엘라도 등도 그렇지만 브라질도

    이러한 배경에서 친미 야권과 연정 세력들이 미국의 지령을 받고 권력 장악을 노리면서

    호세프가 위기에 휩싸인 상황이 된 것이죠.

     

    호세프는 사실 어떤 범죄 행위도 없지만 재정적자의 회계 조작의 문제를 들어서

    탄핵하는 황당한 일이 생긴 것이죠.

    이것이 탄핵 이유라면 전세계 모든 대통령들이 다 탄핵되어야 하겠죠.

    통계 조작이 없는 국가는 없으니.

     

    아무튼 그러면서 호세프의 PT와 연정 관계인 PMDB의 테메르 부통령이 대행을 맡게 됐죠.

    이 애는 페트로브라스 등의 부패의 핵심 인물로 그가 새로 꾸민 내각의 인물들도 대부분이

    부패 연루인사들로 개그도 아니고 개판 5분 전인 정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세프 탄핵을 주도한 전 하원의장인 쿠냐도 부패 인사로 부패 협의도

    직무가 정지됐을 정도로 부패한 그리고 미국의 사주를 받은 여야의 인사들이 한 몸이 되면서

    가장 깨끗한 호세프가 탄핵되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경제 악화 등의 명분을 대기도 하는데 이것은 개그죠.

    멀쩡한 경제도 이런 식으로 일년 열두 달 시위하고 폭동을 일으키면 경제는 악화되는 것이고

    그 경우에 대통령이 탄핵되어야 한다면 탄핵되지 않을 대통령은 존재하지 않겠죠.

    경제 악화의 원인조차도 호세프의 실정이 아니란 점이죠.

     

    아무튼 대통령 직무가 정지당했지만 호세프측도 그대로 물러나진 않을 겁니다.

    또 그대로 물러나서도 안되는 것이죠.

    이런 불법적인 탄핵에 그냥 물러난다면 추후 정권을 잡아도 또 전복 당하게 되기에

    반드시 투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죠.

    그래서 아마도 정국이 계속 더 혼란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이 또한 라틴 전체에 혼란의 진원지로 작용할 가능성도 큽니다.

    최소한 룰라가 정치에 복귀한 상황에서 조기 대선을 추진해서

    정권을 반드시 다시 되찾아 와야 할 겁니다.

    의외로 미국이 룰라를 암살해버릴 가능성도 전혀 없진 않은데

    아무튼 브라질의 정국 혼란도 세계 경제엔 큰 부담인 상황입니다.

     

    브라질의 정국의 혼란해져서 라틴 전체의 정국도 혼란해진다면

    라틴과 밀접한 경제를 맺고 있는 중국의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

    중국의 수족이 하나씩 짤리는 것이죠.

    이것을 미국이 노리는 것이기도 하고 이를 통해서 라틴이 중국이 주도하는 FTAAP가 아니

    미국이 주도하는 TTP에 참여하게 강제해서 중국을 팔과 다리를 짜르려는 것이죠.

    이를 통해서 중국을 고립시키고 약화시키는 전략이죠.

    아무튼 이런 미국의 전략은 중국과 밀접한 경제 관계를 가진

    한국에게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미국의 목적 자체가 한국이나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등도

    함께 노리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어떤 방식일 것이냐?'의 문제일 뿐이지.

     

     

    =================================

     

    ****21년 간 세계 석유 시장을 좌우했던 알 나이미가 짤린 후에

    신임 칼리드 장관은 정책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일단 발표는 한 상황입니다.

    현재 시장에선 사우디의 유가 정책이 바뀌면서 유가가 오를 것이다란 전망도 있고

    아니다란 전망도 있고 아직은 시장의 전망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국제 유가도 5월 7일 알 나이미 장관의 퇴임 이후에 유가가 하락했다가

    이후에 다시 반등하면서 45달러 선을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시장에서도 아직 확실한 방향을 잡진 못한 상황이란 점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아무튼 일단은 알 나이미가 짤린 이후에 지금의 저가 정책이 바뀔 것인지

    아니면 더 강하게 나올 것인지는 앞으로 좀 더 지켜 볼 필요는 있다는 말입니다. 



    ------------------------------------------------------



      이전 글에서 이어서 씁니다.

     

    과거에도 미국은 89년 말 공황으로 일본을 작살내고

    이후에 당시 일본의 경제 블럭에 속했던 한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등의

    아시아의 4마리 용, 4마리 호랑이들을 노리고 97년 외환 위기를 만들었었죠.

    이를 통해서 70-80년대 미국을 넘겠다면서 깝쭉거렸던 그리고 엔화의 국제화를 추진하며

    미 달러를 넘겠다고 했던 일본 경제와 엔화 블럭을 작살 내버린 것이죠.

     

    당시 한국도 그렇지만 아시아 국가들은 일본의 경제 지원을 통해서 성장했었죠.

    (기술과 자금 지원) 현재 중국처럼 일본의 역외 생산 기지의 역할을 해주면서

    한국이나 대만 등의 아시아 국가들의 일본을 중심으로 무역 블럭(엔 블럭)을 형성하며

    성장했었죠.

    이것이 80년대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크자 견제가 들어간 것이고

    그것이 85년 플라자합의죠.

    이후 89년 말 일본 경제를 박살내고 이후 주변부인 한국 등의 아시아 국가들을 박살낸 것이

    바로 97년의 아시아 외환 위기입니다.

     

    이 위기 이후에 한국도 그렇지만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는 일본의 블럭에서 벗어나서

    미국에 종속되어 버리게 됩니다.(미 달러 블럭)

    그러면서 아시아 국가들이 전부 무한의 달러 쌓기의 경쟁에 돌입하게 되죠.

    반대로 엔의 국제화는 미국의 두 번에 걸친 금융 전쟁에 황폐화되면서

    지금처럼 쪼그라져 버린 것이죠.

    미국이 만일 이러한 공격을 하지 않고 두고 봤다면 아시아 국가들은 한국도 그렇지만

    달러를 보유하지 않고 엔화를 보유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엔화는 지금쯤엔 달러와 유로화와 유사한 동급의

    통화 블럭을 형성하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결국 두 번의 공격에 일본과 일본 무역과 통화 블럭은 작살났고

    아시아의 국가들은 달러 블럭에 편입되었죠.

     

    하지만 2000년대 이후에 아시아에서 새로운 변화가 생기죠.

    바로 중국의 위안 블럭의 형성입니다.

     

    97년 외환 위기로 일본의 엔화 블럭은 신뢰성을 잃게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이 자신의 블럭을 지켜주지 않았다는 점이죠.

    자신이 키워줬고 자신을 따르던 한국이나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등의

    아시아 국가들을 일본은 미국의 헤지펀드 등의 공격에 지켜주기는 커녕

    함께 자금을 이탈시키며 도와줘버리죠.

    심지어 달러 자금의 지원을 요청했던 한국 등의 비밀 요청도 거부하고

    이를 폭로하며 외환 위기에 처하도록 만들어 버리죠.

     

    그리고 장난하는 것인지는 알 순 없지만 중국에게 찾아가서 아시아 통화 기금을

    만들 것을 제안하죠.

    이를 안 미국이 이러한 움직임을 차단시켰고 이후 아시아 국가들은 미 달러 블럭에

    전부 편입되어 버리죠.

    그리고 일본은 미국의 연이은 이러한 공격에 선진국의 함정에 빠져서

    지금까지도 헤매게 된 것이죠.

     

    한때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는 기술력이나 경제력 등을 모두 갖췄던 유일한 국가였던

    일본이 이렇게 해서 붕괴되어 버린 것이죠.

     

    아무튼 이후에 아시아 국가들은 일본을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들의 신뢰를 얻었던 국가가 바로 중국이죠.

     

    중국은 당시 중화권의 국가들이 소로스 등의 미 헤지펀드들에게 공격 당할 때

    배후에서 이들을 지원해주면서 소로스 퇴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으며

    그래서 이 위기가 더 이상 아시아에 번져가지 않게 해줬죠.

    일본이 얌체같이 돈을 빼버리면서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 위기에 처하게 만든 것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줬던 것이죠.

    그리고 이후에도 중국은 달러가 부족한 아시아 국가들이 수출을 통해서 달러를 벌 수 있도록

    위안 절하를 더 이상 하지 않으면서 신뢰를 얻게 되죠.

    이것이 아세안 국가들이 중국과 FTA를 합의하고 추진하게 만든 배경입니다.

     

    그러면서 아시아가 일본 엔화의 블럭에서 미 달러를 쌓아두지만

    동시에 서서히 중국의 위안의 무역과 금융 블럭으로 재편되기 시작합니다.

    아버지 부시와 클린턴 행정부 시기에 일본의 엔화 블럭을 파괴했던 미국은

    2000년대 들면서 전쟁광 부시가 등장하며 아시아에서 관심을 줄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 중에 하나는 유로화의 출범이 당시 시작됐기 때문이기도 했죠.

     

    그러면서 부시 정권에서 아시아가 아닌 이젠 중동에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부시는 중동(카스피해부터 북아프리카 지역까지)의 석유를 장악함으로써

    유럽과 아시아 모두를 통제하는 정책이 추진합니다.

    그러면서 아프칸 전쟁과 이라크 전쟁을 벌이며 카스피해와 중동의 석유, 가스 장악에

    나섰지만 전쟁이 장기화되며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의 늪에 결국 빠져 버리게 되죠.

     

    그 사이에 아시아에선 중국이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아세안 국가들을

    위안의 경제 블럭에 강하게 결속시키기 시작하죠.

    중국은 이러한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과거 일본처럼 점차 위안 블럭을 꿈꾸게 되고

    2008년 금융 공황으로 위기에 빠진 미국에게 외환 보유의 다변화와 위안 국제화를

    선언하는 단계까지 성장하게 되죠.

     

    중국은 달러 일극 체제에 불만을 지닌 러시아 등과 함께 다극 체제를 추진하면서

    2009년 이후 본격적으로 미 달러 패권에 대응해서 아시아에 위안 블럭을 쌓기 시작합니다.

    브릭스 국가들과도 힘을 합치며 브릭스 개발 은행과 기금 등을 만들며 저항하기 시작하죠.

    러시아도 이런 배경에서 구소련 국가들을 통합해서 EEU 경제 블럭을 창설하며

    장기적으로 루블 블럭을 추진하기 시작하죠.

     

    중국은 아세안 + 1(중국)의 위안 경제 블럭을 확대한 3(한중일..극동 경제 통화 블럭)+

    아세안 블럭과 이를 더 확대한 RCEP 그리고 이를 더 확대한 FTAAP의 경제 통화 블럭을

    추진함으로써 미국에 정면 승부를 시작하죠.

    동시에 미 다럴체제엔 핵심인 IMF의 개혁을 압박하고 SDR의 통화에 위안을 편입시키며

    미 달러화와 유로화로 재편된 세계 기축 통화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죠.

    중국의 이러한 도전이 성공한다면 중국의 위안은 3대 기축통화가 될 것이고

    그 결과 미 달러의 지위가 가장 크게 타격을 받게 될 겁니다.

     

    하지만 당연히 미국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냥 인정할 순 없겠죠.

     

    중국의 이러한 도전은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으로 대응하게 만들면서 (PIVOT TO ASIA)

    미, 중 간의 보이는 또는 보이지 않는 정치와 외교, 경제 그리고 군사, 안보의 다각적인

    그리고 다층적이고 비대칭적인 전쟁이 시작되게 만든 것이죠.

     

    그리고 미국은 2015년 6-8월과 2016년 1-2월 중국의 증권 시장과 외환 시장을 공격하면서

    미국의 중국에 대한 금융 전쟁이 시작됐음을 알리게 되죠.

     

    미국이 남중국해 문제를 통해서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을 분열시키려고 집중하는 이유도

    바로 아세안이라는 현재 중국의 가장 강한 위안 경제 블럭을 파괴하기 위한

    전략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극동아시아에서 북한 문제를 통해서 중국을 압박하며 한일을 군사 동맹을 맺게 하여

    대립시키려는 전략도 극동아에서 미국이 배제된 (미 달러 블럭 배제) 위안 경제 블럭이

    형성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죠.

     

    아프카니스탄에서 철군한다던 오바마가 철군은 커녕 다시 파병을 늘리려는 이유도

    바로 중국과 러시아의 위안과 루블 경제 블럭이 중앙아시아로 확대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겁니다.

    물론 아프카니스탄은 카스피해 에너지 교통의 핵심이 되는 지정학적 위상도 있지만.

     

    아무튼 이야기가 좀 광범위하게 갑자기 나갔는데

    현재 중국 뿐 아니라 한국도 당연히 포함된 아시아에 미국의 전방위적인 공격이

    시작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국의 침략 (금융, 경제, 외교, 군사)전쟁 배경에서

    경제적으로는 이러한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일본의 엔 경제 블럭을 작살냈던 미국이 부시 정권 사이에 생성된

    중국 위안 경제 블럭을 파괴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과거 엔화 블럭의 파괴에서 한국도 덩달아 작살났던 것처럼

    이번 중국 위안 경제 블럭의 파괴에도 한국도 덩달이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아시아를 세분화시키면 크게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극동아시아의 세 파트로

    미국의 공격이 구분될 수 있는데 한국에 대한 공격은 좁혀서 본다면

    극동아에서의 탈달러 경제 블럭의 파괴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현재 미국은 러시아의 외환 시장을 공격해서 2008년 공황 이후 5천 억 달러가 넘던

    외환 보유고를 3,700억 달러 수준으로 급감시켰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사한 공격으로 중국도 한때 3.8조 달러가 넘던 외환보유고가 급감해서

    현재 3.2조 달러대로 급감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감소의 한 원인은 외환다변화에 따른 달러 강세 요인도 큰 작용을 하긴 했습니다.

     

    아무튼 미국이 이러한 외환 시장에 대한 공격을 하는 이유는

    이들을 외환 위기에 빠뜨릴 순 없더라도 이러한 공격을 통해서 미 달러에 대한 수요를

    다시 자극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이 보유한 달러가 줄어야만 이들이 외환 위기에 경계심을 가지고

    달러를 다시 보유하려고 할 것이기에 과도하게 쌓인 달러를 쳐내는 작업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아직 달러 쳐내기가 끝나지 않은 한국도 조만간 위험해질 순 있습니다.

     

    한국도 지금 3,600억 달러 정도의 과도하다고 할 정도의 외환 보유고를 쌓고 있는데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한국에서도 달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일부를 반드시 쳐내긴 해야 할 겁니다. (양털깎기)

    그래야 한국 정부가 다시 외환 위기의 경계심을 갖고 신나게 또 미 달러를 모으겠죠.

    그러면 미국은 반대로 달러 가치 하락의 우려 없이 마음놓고

    재정 적자와 경상적자를 낼 수 있겠죠.

     

    현재 중, 러가 가지치기를 당한 상황이고 라틴쪽의 국가들도 금융 공격에 많이 작살났는데

    아시아 국가들만 아직까진 전운이 오진 않은 상태입니다.

    올 초에 물론 미국이 중국을 치면서 살짝 한국도 함께 치진 했지만

    외환 보유고를 줄일 정도의 공격은 아니였기에 재공격은 있을 것이라고 전망되긴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한국이 97년 말과 같은 외환 위기엔 처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러시아나 중국이나 또는 라틴 등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일시적인 환율 폭등의 위기는 겪을 가능성은 아주 아주 충분히 있습니다.

     

    무려 거의 4조 달러에 달하던 중국조차도 긴장하게 만든 소로스의 환율 공격에

    한국은 양털을 깎이지 않고 멀쩡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비현실적이겠죠.

    그렇다고 해서 97년 말처럼 외환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중국이나 러시아 등의 상황을 봐서는 비현실적이겠지만

    유사한 위기는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대비는 해야 할 겁니다.

     

    전방위적인 소로스를 앞세운 공격이 한국에게도 시작된다면

    한국도 막대한 타격은 불가피할 겁니다.

    유사한 공격이 한국에 닥친다면 외환보유고는 현재 3600억 달러 수준에서

    최악의 경우 2,100~2,500억 달러 수준으로 급감할 수 있습니다.

    중, 러에 대한 금융전쟁으로 이들 국가들이 30-40% 사이의 외환보유고가

    양털이 깎여서 날라갔다는 사실을 기반해서 본다면 한국도 유사한 피해를 본다면

    일시적으론 2천 억 달러대의 외환보유고의 상황까지 몰리면서 환율 폭등에 따른

    극심한 피해를 볼 순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IMF 식민 통치를 뜻하진 않겠지만.

     

    이 상황까지 몰리면 증시의 폭락은 문제가 아니게 될 겁니다.

    이 경우 가계 부채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붕괴와 아직 구조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도산 위기에 처한 조선, 해운, 정유화학, 철강, 건설 등의 기업들도

    일시적인 극심한 신용경색에 연쇄 파산하면서 외환 위기는 없지만

    극심한 금융 혼란을 만들 순 있습니다.

     

    한마디로 외환 위기가 무서운 것이 아니란 겁니다.

    환율 불안이 만드는 신용경색이 한국 경제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붕괴시킬 수 있다는 점이

    진짜 위험한 요인이란 겁니다.

     

    ======================================================================


    *** 러시아의 관점에선 제가 과거에도 미, 러 간의 외교나 안보, 경제, 금융 부분의 지정학적 전쟁을 다룬 글들은

    많이 썼었죠.

    그래서 최근엔 주로 중국의 관점에서 많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 부시 정권에서의 아프칸이나 이라크 전쟁 등에 대한 러시아적 관점은 적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후 러시아적 관점의 루블 국제화 등의 금융 전쟁 부분도 제외했습니다.

    2009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중.러가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다극체제가 추진됐는데

    러시아적인 관점은 이미 자주 언급했었죠.

     

    그리고 만일 한국의 환율 시장을 소로스 등에게 공격 당해서 위와 같은 상황까지 간다면

    외환 위기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재정 위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막대한 재정 지출이 구제금융의 과정에서 필연적이기에 심지어 이 경우엔

    한은이 진짜 양적완화를 해야 할 겁니다.

    그래서 미,일, 유럽처럼 자산 시장의 디레버리징을 차단하고 금융 시스템을 복구하여

    경제를 다시 순항시켜야 할 겁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서 대외 원화의 신뢰성의 문제가 대두 될 수 있습니다.

    월가의 신용평가사들이 이런 정책을 하는 한국을 두고 보지 않을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과연 한국이 이러한 어려운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인지

    이것이 문제일 겁니다.

    중국이 원화를 강력하게 지지해준다면 그나마 원화의 대외 신뢰성은 유지될 순 있을 것이지만

    반중 정책을 펴면서 사드 배치를 통해 베이징의 목숨을 노리는 한국을 과연 중국이

    러시아처럼 무한 지지해줄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출처 https://internationalpolitics11.blogspot.kr/2016/05/6-1-by.html
    https://internationalpolitics11.blogspot.kr/2016/05/6-2-b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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