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물위를 박차오르는 잉어의 행동패턴을 보시면 느끼시는거 없으신가요?
제왕나비의 일생 생태를 알아보면 출애굽 예언의 증표가 보이지 않으신가요?
만유인력, 케플러의 법칙을 공부하시다 보면 아 이것이 창조구나라고 깨닫으시는거 없으신가요?
여러분들은 지금 "진화설"의 거짓에 속고 계신겁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과학 시간에 배운 진화설은 모두 거짓이랍니다. 현혹당하지 마세요.
그리고 뉴스 사회면에 나오는 끔찍한 범죄나 사고들 이거 모두 진화설을 믿는 자들의 소행이랍니다.
혹시 디스커버리 아시나요? 저명한 지리학, 고고학, 생물학 저널인데 거기에 진화설을 반대한 과학자가 1000명이나 된답니다.
근거요? 그딴건 필요없어요. 그것보다 본인이 어떤 입장인가가 더 중요하답니다.
유전자의 다양성, 유전자 형질 이딴거 잘 모르겠지만 일단 거짓이에요.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거든요.
아, 진화설이 뭐냐구요? 그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창조론이 맞고 진리이기 때문에 진화설은 그냥 모르셔도 되요.
여러분,
요셉과 이모텝의 놀라운 유사점을 혹시 확인하셨나요?
반기독교인들이 아무리 "성경"의 기록을 거짓이고 날조된거라 해도 증거가 이렇게 있답니다. 놀랍지 않으세요?
교차검증, 교차검증 하는데 이것보세요. 이렇게 이집트 역사에도 나온답니다.
노아의 홍수가 자꾸 신화라고 우기는데 히말라야산맥이나 아라랏산에 바닷생물의 화석이 발견되는거 보면 바로 보이지 않으신가요?
민물과 바닷물을 오가며 사는 장어나 연어도 있는데 반기독교인들은 그것도 모르고 우기기만 한답니다.
식물이 언급안된다구요? 그건 씨앗으로 충분히 챙길수 있는데 뭐하러 "성경"에 기록을 남기나요.. 손가락 아프게..
그리고 몇몇 반기독교인들이 "성경"에 쓰여있는 "번제"나 "예수출생" 가지고 집요하게 묻고 있는데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거나 비유적 표현으로 해석하는 해석법을 몰라서 그런거에요. 무식한거죠. 설마 그분의 말씀의 기록인 "성경"에 오류가 있겠어요?
여러분,
아무리 선행을 쌓고 일생을 폐 끼치지 않고 덕을 쌓아도 그분을 믿지 않으면 다 소용없답니다. 그건 "악"이에요.
그분에 대한 불순종은 그냥 따질것도 없이 "악"이랍니다.
신도들 돈을 횡령하고 사기치고 불륜을 저지르고 폭력을 휘둘러도 그분만 믿고 회개한다면 다 용서된답니다. 참 편하죠?
에어장, 구강목사, 빤스목사, 친일목사, 사찰에 침입해서 다 때려부수고 나온 신도들 모두 "선"을 위한 행동이랍니다.
커뮤니티에 좋은 말씀 전할때마다 꼭 태클 걸면서 그분을 감히 모욕하는 사람들 많죠?
대부분 실패한 인생들이고 동물적인 감각에만 휘둘리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 이랍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충고나 문제지적을 해도 이거 다 무의미한 답글들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여러분,
지금까지 제가 한말 못믿으시겠다구요? 팩트와 지혜로 선택을 잘하셔야 합니다. 일단 믿어보세요. 파스칼도 손해볼거 없다고 그러는데요 뭐.
불신의 눈만 가지고는 결코 진리에 다다를 수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