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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ametalk_192260
    작성자 : 마더뻐꺼
    추천 : 24
    조회수 : 4582
    IP : 39.112.***.213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4/06/30 18:22:28
    http://todayhumor.com/?gametalk_192260 모바일
    (스압,스포) 레프트4데드2 스토리 (말라리아)
    안녕하세요! Left4Dead2 스토리 작성중인 마더뻐꺼입니다.

    저번에 암흑축제 (Dark Carnival) 편을 작성한 이후로 시간이 참 많이 지났죠?

    ㅎㅎ........










    ㅈㅅ





















    제가 스타2에 잠깐 빠져가지고.. 헤헷..

    어쨌든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항상 챙겨보고 있다는 댓글을 보니 힘도 많이 났구요.

    혹시 이 연재물을 처음 보시는 분 계십니까?

    지금 얼른 먼저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의 스토리는 저번 암흑축제편에서 헬기를 타고 구출된 후로 이어집니다.
    엥, 그런데 헬기 조종사가 갑자기 좀비로 변해서 생존자들을 공격합니다.
    닉이 바로 권총으로 쏴죽이긴 했지만 조종사가 없는 헬기는 그대로 불시착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한 마을의 입구에 도착하는데요.....

    1.jpg

    오늘의 주 무대가 될 늪지대 마을입니다. 어둡고 축축해보이는 것이 귀신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군요.

    2.jpg

    어쨌든 생존자들은 무사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어딘지 뉴올리언즈는 어느 방향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
    생존자들은 근처에 다른 생존자들이 있나 찾아보러 나갑니다.

    3.jpg

    길 건너편에 주유소와 함께 임시 조명등이 있습니다.
    이 조명등은 마을 사람들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현수막을 비추고 있습니다.
    아직 조명등이 나가지 않은걸로 보아 마을 안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4.jpg

    NO CEDA NO MILITARY STAY OUT!
    안전청, 군대 모두 접근 금지!

    이전에 우리가 봐왔던 사람들은 안전청에 거부감을 가지면서도 안전청에 의지하던 사람들이었지만
    지금 이 곳 마을 사람들은 안전청도 군대도 믿지 못하고 스스로 마을을 지키고자 했나 봅니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그 의지를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군요.

    5.jpg

    기름 없음.
    역시 이 난리 통에 주유소에 기름이 남아있을리가 없겠죠.

    6.jpg

    울창하고 으슥한 나무들을 지나가면서 마을이 펼쳐집니다.
    그런데 아까 플랫카드에서 봤던 마을사람들의 의지와 달리 이 마을도 좀비들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군요.

    7.jpg

    마을 안에 있는 한 술집의 모습.
    바로 옆에도 술집이 있고 한 블록 너머에도 술집이 있습니다.
    이 마을엔 술집이 참 많네요.

    8.jpg

    흠. 승합차 한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아직 헤드라이트가 그대로 켜져 있네요. 아직까지도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은채
    헤드라이트가 켜져있는 걸 보면 누군가가 버리고 간지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9.jpg

    "주의, 수심이 깊음"
    좀더 앞으로 가니 강이 보입니다.
    표지판을 보니 수심도 깊고 악어가 출몰하는 듯 합니다.

    10.jpg

    그 옆에 떡하니 걸려있는 것은 바로 특수좀비 차져 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해놓은 것이 틀림 없군요. 마치 사냥을 하고 꼬리를 자르거나 머리를 자르거나 하는 것처럼
    차져의 시체를 이렇게 걸어 놓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어느정도는 자체 방어를 해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1.jpg

    "악어 마을"
    흠. 마을 이름인가 봅니다. 
    아무래도 악어가 출몰하는 수준이 아니고 아주 드글드글 하나 보군요.
    어쨌든 강을 건너기위해 배를 타야합니다.

    12.jpg

    배를 부르기 위한 장치 옆 판넬에 뭐라고 써져 있습니다.
    "데 마레 마을로 감"
    악어 마을 사람들은 모두 옆 동네인 데 마레 마을로 간 듯 합니다.
    왜 마을 이름이 프랑스어인지 모르겠습니다. marris가 늪이라는 뜻이라더군요.
    번역하자면 늪 마을 입니다만 데 마레 마을이라고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악어마을 사람들도 좀비를 막기에는 벅찼는지 옆마을로 대피한 듯 합니다.
    마을 안에 생존자의 시체가 없는 것을 보면 모두 안전히 대피한 것 같네요.
    이전에는 지나가는 곳 마다 생존자들의 시체가 드글드글 했죠 ㅎㅎㅎ.

    13.jpg

    일단 배를 타고 강을 건넜습니다.

    14.jpg

    강을 건너고 조금 걸어가니 악어그림이 그려진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
    이 그림이 무슨 뜻인가 했더니

    15.jpg
    16.jpg

    이런식으로 높게 나무로 다리가 만들어져 있고 아래에는 늪지대가 펼쳐져 있습니다.

    17.jpg

    그리곤 옆에 보니 "위험 악어에게 먹이를 주지마시오" 라고 적혀있군요.
    이 곳이 왜 악어마을인가 했더니 악어를 이용한 관광시설을 운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악어를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이렇게 높게 길을 만들어 놓고 마을에는 술집을 마련해 둔 것이
    이제 딱 맞아 떨어지네요.

    18.jpg

    악어 늪을 지나서 가다보니 하수구 같은 곳에 은신처가 만들어져 있고 조명도 켜져 있습니다.
    혹시 생존자가 있나 해서 외쳐 보지만 응답하는건 좀비들 뿐입니다.

    20.jpg

    은신처 문을 열자마자 엄청난 늪지대가 펼쳐져 있습니다.

    21.jpg

    나룻배가 한 척 있네요?
    램프까지 켜져있는 걸로 보아 역시 오래된 흔적은 아닙니다.
    다른 생존자들이 늪을 건너기 위해 배를 타고 왔다가 버리고 간 듯 합니다.

    22.jpg

    이쪽 길로 간 듯 하군요.
    생존자들도 그 자취를 따라 길을 재촉합니다.

    23.jpg

    가는 길에 웬 사람이 나무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낙하산이 나무에 걸쳐져 있군요.
    복장으로 봐서는 분명히 민간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군인복장인 것 같지도 않고...
    발 아래에는 좀비들이 드글드글 했을테니 별로 땅 아래로 내려오고 싶지는 않았을테고
    결국 매달린채로 죽어버린 것 같습니다.

    24.jpg

    나룻터에는 생존자들이 두고간 무기와 보급품들이 있습니다.

    25.jpg

    맙소사, 비행기 한대가 추락해있습니다......

    26.jpg

    정말 참혹합니다.

    27.jpg

    여지 없이 쌓여있는 시체더미들.....

    28.jpg

    선체는 동강동강 분해되어 있습니다.
    생존잗르은 늪지대를 가로막고 있는 비행기의 비상 탈출구를 열고
    데마레 마을을 찾아 다시 길을 재촉합니다.

    아무래도 아까 낙하산에 매달린 시체는 이 비행기가 추락하기전 낙하산을 매고 탈출한 승무원은 아닐까요??

    29.jpg

    버려진 집 한채가 통째로 물에 잠겨 있습니다.

    30.jpg

    오, 드디어 마른 땅이 보이고 생존자들이 설치한 조명등이 보입니다.

    31(2).jpg

    그런데.. 길에는 바리케이트가 쳐져있습니다. 그리고 길가에는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군요.....


    32.jpg

    마을 입구에 다다랐습니다만... 역시 입구에는 바리케이트가 쳐져있고 밖에는 시신들이 한가득 입니다.
    데 마레 마을 사람들은 외부인이 들어오는 걸 전혀 탐탁히 여기지 않은 듯 합니다.
    보급품 문제나 감염여부 문제때문에 받아주지 않았겠군요.

    더 최악의 경우는 접근하는 생존자들을 쏴 죽였을 수도 있구요.
    어쨌든 우리 생존자들도 이렇게 왔으니 일단 마을 사람들을 불러보지만

    33.jpg

    조용합니다. 담장안을 슥 들여다 보지만
    적막만이 맴돌고 있습니다.

    34.jpg

    Magnolia Guidry Amour Pour toujours 1960 - 2009
    ........... 뭐라 써놓은겨...

    어쨌든 사람들의 이름이 벽에 한 가득 적혀있고 몇년부터 몇년까지 살았는지 써 놓았습니다.
    원래는 묘비에 적어놓아야 할 글이지만 여건이 충분치 않으니 벽에다가 추모의 글을 적어놓았군요.

    35.jpg

    Don't let outsiders in! We only got food and water for us!
    절대 외부인들을 들여보내지마! 우린 우리가 먹을 물과 식량뿐이야!

    NAPOLEON BABIN RAN OFF LIKE A COWARD
    나폴레옹 배빈, 겁쟁이처럼 도망가다.

    Jules,
    Got tried of watching everybody die
    Gone to find boat and plantation house
    our smart, you'll to the same
    RR...

    쥴스에게,
    모두가 죽는 걸 보는것도 지쳤어.
    보트를 찾아 농장 저택으로 갈거야.
    만약 너가 현명하다면 나와 같은 선택을 할거라 믿어
    RR...

    처음에는 마을사람들이 자체방어를 시도했지만 결국 하나 둘 마을을 버리고
    도망을 간 모양입니다. 벽의 낙서들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36.jpg

    THEY'RE IN THE WATER
    그들은 물 속에 있어 (말라리아에서 출몰하는 스페셜 좀비인 머드맨을 뜻하는 듯 합니다.)

    ANYONE STILL ALIVE 
    GET TO THE PLANTATION HOUSE
    누군가 살아 있다면
    농장저택으로 가.

    이곳 데 마레 사람들도 모두 죽거나 대피한게 확실해졌습니다.
    주인공들도 낙서에 써져있는 대로 농장저택을 향하기로 합니다.

    37.jpg

    적막만이 감도는 마을 내부.
    오직 좀비들만이 주인공을 맞아주네요.

    38.jpg

    사람들이 자체 방역을 하고자 한 흔적입니다.
    감염으로 죽은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격리해 두었습니다.
    심지어 야생동물과 가축들도 감염원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 몽땅 죽여다가 이곳에 놓았습니다.
    생존을 위해 갖은 수를 다 써본 마을사람들의 노력이 보이네요.

    39.jpg

    하지만 결국 이 마을도 결국엔.... 아무도 없는 유령 마을이 되고 말았습니다.

    40.jpg

    어쨌든 생존자들은 농장 저택을 찾아 늪지대와 마을 건물들을 계속 지나고 다닙니다.

    41.jpg

    가는 길에 찾은 죽은 생존자.
    생존자의 시체와 그들이 쓰던 무기, 보급품, 램프가 놓여있습니다. 
    역시 시간이 지난지 얼마 안 되었다는 뜻입니다.

    42.jpg

    또 다시 펼쳐진 판자촌, 그리고 늪, 주인공들은 다리를 작동시켜 좀비들을 뚫으며 달리고 또 달립니다.

    43.jpg

    달리는 와중에 집안에는 생존자들이 야영한 흔적이 보입니다

    45.jpg

    은신처가 보입니다. 일단 주인공들은 은신처에서 좀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46.jpg

    좀 쉬고 났더니 어둑했던 밤이 지나가고 날이 밝았습니다.
    따스한 아침 햇살이 생존자들을 맞아주는군요.

    48 (2).jpg

    좀비들만이 서성거리는 마을 내부.
    주인공들은 농장저택을 찾아 얼른 길을 재촉합니다
    농장저택으로 향하는 길을 발견하고,

    49.jpg

    드디어 펼쳐지는 넓은 정원과

    50.jpg

    웅장한 저택의 모습

    51.jpg

    반대쪽인 농장 정면에서 바라본 저택의 모습입니다.
    저택앞에는 나무들로 이루어진 미로 정원이 있습니다.
    저택 내부는 꽤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았는지 곳곳이 부서지고 칠이 벗겨지거나 갈라져 있으며
    바닥에는 잡초가 자라나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용하려고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는지 근처에 지지대와 덤스터, 사다리 등이 있습니다.

    52.jpg

    생존자들이 구조보트가 올 때까지 이 집에서 야영한 흔적이 있습니다.

    53.jpg

    그리고 그들이 남겨놓은 메세지가 적혀있군요.

    WE'LL BE BACK VILLIAGE EN MARAIS JENNY ? REMY
    우린 돌아올거야, 데 마레 마을로. -제니 ? 레미-

    GASTON
    SEE YOU DOWN BA YOU -K-
    개스톤! 강 하구에서 다시 만나자. -K-

    Bonsoir Mes Ams. Conelius Derouen
    (프랑스 어라 번역이 자신없군요..)

    Elva Boutin
    If your reading this meet me in NOLA
    waited as long as I could child 
    Lov B.
    엘바 보튼에게, 이걸 읽었다면 날 만나러 뉴올리언즈로 와.
    가능한 오래 기다릴게 사랑하는 B가.

    JULES GONE UP THE BAYOU  DHIE(?) + ROSELLA
    줄스에게, 강 하구로 갈게. DHIE(?) + 로셀라

    Villiage en Marais
    We lasted longer than Shreveport
    Longer than Bossier City
    WE HELD OUT LONGER THAN ANYBODY
    데 마레 마을 사람들에게 
    우리는 Shreveport보다도 더 오래 버텼어.
    Bossier City보다도 더 오래 버텼어.
    우린 그 누구보다고 오래 버텼어.

    제목 없음.jpg

    여기서 언급된 도시 이름 Shrevepot와 Bossier City는 모두 미국에 실존하는 도시 이름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여기가 루이지애나 주에 위치한 한 마을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54.jpg

    옆 방에는 또 다른 생존자들의 흔적이 있습니다.

    55.jpg

    그들이 해놓은 낙서입니다.
    보아하니 누가 좀비를 더 많이 잡았나 표시를 해뒀습니다.
    자기가 잡은 좀비 숫자를 일일이 다 표시 해놨네요. 
    주인공들은 일당백은 기본인데 요놈들은 겨우 몇마리 잡고도 좋아하네요.
    그만큼 마을이 좀비들로 뒤덮이기전에 있었던 생존자들이란 뜻이겠죠.

    아무튼 케빈이라는 사람이 제일 많이잡고 레옹이 제일 적게 잡았습니다.
    케빈이 레옹에게 한마디 적어놨군요.

    You get a good view all my killings from your hidin place Leon?
    네 은신처에서도 화려한 내 전적이 잘 보이지?

    Go to bed Kev, what a load of B.S
    헛소리 그만하고 잠이나 자렴 케빈.

    56.jpg

    어쨌든! 농장저택의 대문 옆에 무전기가 있습니다. 버질이라는 사람이 배를 가지고
    생존자가 오나 안오나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고맙게도 부르자마자 바로 응답해 줍니다.
    자기 말로는 이미 아내는 좀비에게 물려 죽었고 다른 생존자들 목소리를 들은지 3일은 되었다고
    하는군요.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위치를 버질에게 알리고 버질은 우리를 태우기 위해 열심히
    배를 몰고 달려옵니다.

    57.jpg

    탱크 3마리와 수많은 좀비들을 모두 죽인 끝에

    58.jpg

    대문이 펑!!!

    59.jpg

    강가 부두로 가는 길이 열리고

    60.jpg

    버질이 몰고 온 배가 보이는군요!

    61.jpg

    달리고 또 달려서 드디어 주인공들은 배에 탑승!
    이제 배를 타고 뉴올리언즈로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지긋지긋한 늪지대는 여기서 안녕이군요!

    말라리아 편은 여기서 끝입니다.

    다음이야기는 장대비(HARD RAIN)편에서 계속됩니다!!









    마더뻐꺼의 꼬릿말입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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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6/30 18:33:44  223.62.***.95  운호야  177618
    [3] 2014/06/30 18:34:33  221.157.***.229  InnocenTe  126289
    [4] 2014/06/30 18:38:19  202.150.***.29  ChrisGardner  55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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