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315" alt="493488_187880_35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0955807ea99e076c2842b0a5c634a546c414e3__mn717812__w550__h315__f70819__Ym201606.jpg" filesize="70819"></div> <div> </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 size="3">매년 4~5월이면 안양천에는 생명의 활기가 요란해지는 때이기도 합니다.<br>자전거를 타고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그곳이지만<br>그들의 수면을 힘차게 솟구치는 물장구는 지나는 사람들의 가슴까지 울리게 만듭니다.<br>잉어들이 펄떡이며 몸을 비틀어 산란과 방정을 하는 </font><font face="돋움" size="3">산란철이기 때문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font> </div> <div><font face="돋움" size="3">암컷 한마리 당 2 mm 정도 되는 30~40 만개의 알을 낳으면 점착성 알들은 주변의 바위나<br>수풀에 달라 붙어 며칠동안 알 속에서 성숙의 기간을 갖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font> </div> <div><font face="돋움" size="3">신기한 것은 사람들 손에 잡히든 말든 한 마리의 물고기가 근엄하게 <br>그 알들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그들을 지킨다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그 주위에는 그 알들을 먹이 삼을 천적이 없는데도<br>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맴돌며 알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세차게 흐르는 물살을 알쪽으로 세차게 몰아 붙이곤합니다.<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사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알이 매우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행동이 필요하긴 합니다.<br><font>진화설이 사실이라면 잉어는 도대체 언제 그런 정확한 지식과 시간 간격을 터득하고 <br>다 자란 잉어가 사람들 손에 쉽게 붙잡힐 수도 있는 그런 터무니 없는 위험을 불사 하는 것일까요?</font></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font> </div> <div><font face="돋움" size="3">진</font><font face="돋움" size="3">화설을 잘 아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하는 이유를 멋지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사실 각 생물들은 진화설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독특한 생태적인 특징이 있습니다.<br>아기가 태어나면 그 이전에는 태어나본 적이 없었을텐데도 </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용케 어머니의 젖꼭지를 찾아내 빠는 행동하는 것도 있지만 <br>전체 과정을 알고 있는 창조주가 그런 습성을 본능이라는 지식으로 부여하지 않으면<br>드러날 수 없는 행동 말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font> </div> <div><font face="돋움" size="3">성경 말씀에는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수많은 거치는 돌부리가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font> </div> <div><font face="돋움" size="3">얼마전 댓글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아담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도<br>원래 하나님의 말씀과는 달라지는 특징이 나타났을 정도이니</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일부분에서 틀리는 것처럼 보이는 면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br>베드로 사도도 언급한 것처럼 억지로 풀려다가 넘어지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font> </div> <div><font face="돋움" size="3">하나님과 특별한 만남이 있고 나서 인생이 변했을 뿐만 아니라<br>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그 어떠한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진리임을 경험한 사람으로서<br>진리를 향해 대척점에 서는 것을 유일한 자부심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font> </div> <div><font face="돋움" size="3">오늘날의 통치자를 향해 소통의 부재를 탓합니다. 분명히 그 책임의 소재는 그에게 있습니다. <br>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과 현대인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라고 믿습니다.<br>하나님은 언제나 그자리에 계시는데 그쪽을 향해 벽을 쌓기만한다면 과연 누구 잘못일까요?</font></div> <div> </div> <div><font face="돋움" size="3">어떤 바보라도 욕하고 비난하는 것은 잘 해낼 수 있습니다.<br>그러나 지혜있는 사람은 진리에 대해서도 다른 면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br>저는 이 곳에서 전도하려는 것이 아닙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다른 사람이 제게 그렇게 함으로 제가 생각의 방향을 바꾼 것처럼 그 빚을 갚는 의미로라도 </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다른 생각의 통로 역시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혜를 가지신 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font></div> <div><font color="#0070c0" face="돋움" size="3"></font>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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