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line-height:20px;">(1) 1) 일제 때, 일본 군대 및 탄광 등으로 강제징용되어 동물처럼 혹사당하다가 죽임을 당한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2) 해방도 되고, 당당한 대한민국 정부도 수립된 후, 공산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빨갱이로 몰려 죽은 사람도 많다.</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1)과 2)의 경우, 어느 쪽이 더 억울하고 치욕적인 사건일까?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2) 1) 일제 때, 광주학생 항일운동을 하다가 일제의 경찰에 의하여 희생된 사람이 많다.</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2) 당당한(?) 대한민국 영토의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때, 국군에 의하여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했다.</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1)과 2)의 경우, 어느 쪽이 더 억울하고 치욕적인 사건일까?</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3) 1) 일제 때, 일제의 수탈과 착취로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허덕였던 사람이 많았다.</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2) 당당한(?) 대한민국에서 기득권자들의 탈법행위로 기회를 박탈당하고 허덕이는 사람이 많다.</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1)과 2)의 경우, 어느 쪽이 더 억울하고 치욕적인 사건일까?</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4) 1) 일제 때, 한반도의 많은 어린 여자들이 정신대로 끌려가서 종군위안부 노릇을 했다.</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2) 밝은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목사와 신부의 성노리개로 전락하는 여자들이 많다.</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1)과 2)의 경우, 어느 쪽이 더 억울하고 치욕적인 사건일까? 아니, 어느 쪽이 더 천인공로할 사건일까?</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5) 1) 우민정치(愚民政治 또는 衆愚政治=Mobocracy); 백성을 어리석고 무식하게 만들어 통치해야 한다는 폭력이다.</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2) 원죄(原罪); 인간은 태어나면 덮어 놓고 죄인이기 때문에 여호와(예수)의 용서를 받아야 된다는 폭력이다.</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1)과 2)의 경우, 어느 쪽이 더 억울하고 치욕적인 사건일까? 아니, 어느 쪽이 더 막돼 먹은 폭력적 행패일까?</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6) 1) 퇴직금 전부를 투자하면, 매월 150만 원의 수익이 보장되고, 원금도 고스란히 보호된다는 꾐에 속아서 노년이 불행해진 사람이 많다. </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2) 영생 복락만 있는 천당에 갈 수 있다는 꾐에 속아서 평생 동안 십일조와 각종 헌금 그리고, 시간과 노력을 예수교에 바친 사람이 많다.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1)과 2)의 경우, 어느 쪽이 더 분통이 터지는 바보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7) 15세기 이후, 예수교를 앞세우고서 눈웃음치며 신대륙에 나타난 유럽 열강의 총부리는 자기 어머니의 남편을 사살했다.</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그런 다음, 그 예수교 앞잡이는 자기 어머니를 겁탈했다. 그렇게 해서 자기가 태어났다.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는가?</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그렇다면, 그 예수교 앞잡이는 자기의 원수인가? 아니면, 자기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고마운 생부인가?</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이 경우, 세상을 섭리로 다스린다는 예수교의 신 여호와(예수)는 거룩한 존재일까? 더러운 잡놈일까?</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