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항상 하는말이 조그만 교회는 좋은데 많아요. 좋은 목사님들 많아요 라고 말하는데
그건 그들기준에서이지 무신론자이며 무교인 저의 입장에서 봤을때 세상에 좋은교회는 없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싫어하는수준이 아닌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좋은 교회는 없다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도 입니다.
세상에 전도안하는 교회가 있나요? 시골구석에 있는 조그만 교회도 전도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좋은 목사라는 사람들도 전도를 합니다.
전도가 사명인듯 서로 경쟁도 하더군요.
그들은 천박한 자본주의를 빼다 박았습니다.
한가지 좋은일을 하는것보다 한명의 신도를 늘리는게 더 의미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행하는것인가요?
저는 길가다 교회에서 전단지나 물티슈 같은걸 나눠주는걸 보고 저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인력으로 어려운사람들을 돕는게 더 종교다운 모습이 아닐까? 하고 생각 합니다.
그들이 하는 전도는 그냥 영업입니다.
지금 욕먹는 대형교회 목사들도 예전에는 그들이 말하는 작은교회의 좋은 목사였습니다.
더 이상 저런 대형교회말고 좋은 교회 많다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는 천국이라는 미끼로 달콤한 악마의 속삭임을 하는 당신들은 사탄과 다를게 없습니다.
신천지니 하나님의교회니 하는건 그들끼리 밥그릇 싸움일뿐 저에게는 다 똑같습니다.
결국 신도 경쟁이며 다른종교의 신도를 뺏어오느냐 내교회 신도를 뺏어가느냐 차이일뿐 입니다.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를 욕하려면 전도 자체를 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좋은전도는 없습니다. 개인의 종교적 자유를 억압하는 천박한 영업행위일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