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2020 FW 캠페인 키워드가 ' 안전불감증 ' 으로 정해져 있으며 안전의식에 대해 그 누구도 자신해서는 안 되며 과거의 과오를 생각하며 그러한 불운한 일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상기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해당 그래픽을 통해 다시 경각심을 상기시키고자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저희 의도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는 부분을 조금더 생각하여 상품제작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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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익 유족 기부라던가 뭐 그런거 없는듯함 （있다면 상품 상세페이지에 적혀있을텐데, 1자도 없음）

관련기사 https://mbn.co.kr/news/society/4573311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국내 의류 브랜드 '매스노운'이 판매하고 있는 '크럼블 오버사이즈 헤비 맨투맨' 제품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제품 전면에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사진이 인쇄돼 팔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간 판매한 판매액 전부를 아픔을 겪은 유족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 백번 양보해도 안전불감증의 당사자와 피해자가 일치한 사건이 아닌데 무슨 개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