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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902315
    작성자 : 아이愛Love
    추천 : 3
    조회수 : 1097
    IP : 211.33.***.8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1/04/24 13:33:51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02315 모바일
    끌어올림(403) 선배 똥 닦아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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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보시기 앞서 내용이 상당히 더러우실 수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추천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원글쓴이의 고민을 다룬 글이며 고민 글을 보고 미친듯이 웃었던 제 인성에 반성합니다..

    아울러 똥게의 부활을 꿈꿔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눈팅 4년차 최근에 추천하고 싶은 글이 생겨 가입하게된 여징어입니다ㅎㅎ

    아이디가 들킬 우려가 잇기에...
    그리고 이 이야기를 기억할수도 잇는 선배를 위해....
    똥게에 쓰려다 지우고 익명으로 글 남깁니다..하...... 

    음슴체 기기할게요 맞춤법은 너그럽게 부타케여~♡

    하...시작할게요....


    때는 1년전 우리대학 축제, 우리 동아리 주점날이엇슴


    나는 그 당시 갓 새내기를 졸업하고 2학년이 된 푸릇시들한 동아리 핵심 멤버엿음

     그선배는.... 나보다 한학번 위의.............
    .
    .
    여자임. 

    여.자. 옂아.

     외모는 청순가련에 코도 높고 하#~~~~~~~얀 피부결 심지어 옷도 잘입는... 그렇다고 성격이 도도하지도 않고 꽤 활발한...

    ++++몸매 약간 마른 전효성. ㄹㅇ

     나와의 관계는 이제 막 말을 편하게 할락말락 하는 사이엿음.
    (ㅈㄴ 똥닦아줄사이가 아니란말임ㅠㅠㅠㅠㅜㅜㅠ )



     
    대망의 주점날. 사건당일.

    나는 동아리에서 개털털한 걍 ㄲㅊ만 없는 편한 남동생으로 형들한테 이쁨을 듬뿍 (술도 듬뿍)받앗기에

    손님으로 놀러온 동아리선배들에게 한잔씩 받다가 꽤 취해잇엇음

    그리고 그 문제의 선배는 짬도 쫌 잇으니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일은 안하곸ㅋㅋㅋ 부어라마셔라 하고 잇엇음

    그때는 그 선배가 그렇게 막 미친듯이 취한지는 정말 몰랏음.....

    그 때 머리끄댕이를 잡고
    그만마셔 니똥꼬 보고싶지않아 
    라고 말렷어야 햇음...후....

    암튼 난 그 후로도 그선배와 다른 테이블에서 술을 왕창 먹엇음 상태는 씐남+취함 이엇음

     술을 좀 깨야겟다는 생각에 화장실을 갓는데
    .
    .
    .
    하...

     
    화장실 문은 문과바닥사이에 틈이 잇게 떠잇잖슴?

    그 사이에 분명 신발이잇어야되는데 머리카락과 흐물거리는 팔다리가 삐져나와잇는거임 

    그 문 앞에 그 선배와 좀 친한 고학번언니가 안절부절 서잇고
    ㅇㅇ야! 제발 문좀열어봐아~응??!
    이러고 잇고.

    나는 그 언니와 눈이 마주쳣고.
    도와달라는 부탁을 들어버렷고.

    사실 이때까진 심각성을 깨닫지못하고
    빨리 치우고 더 놀고싶은 마음에
    바닥에 잇던 뾰족한거 쭙어서 문을 땃슴.

    근데 취한 선배가 문앞에서 쓰러져 잇엇기에
    선배의 몸에 걸려 문이 잘 안열리는 거임...하...

    처음 잇던 그 언니가 나보다 훨 선배엿으므로 내가 들어가야할 각이엇음

    그래서 힘으로 문을 조금 열어 그 틈으로 들어갓음..
    .
    .
    .
    근데 그 선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
    나는..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
    토하고 쓰러진줄 알앗는데ㅠㅠㅠㅠ엉어엉ㅇㅇ엉엉ㅇㅇ우ㅜㅠㅠㅠ

    똥을 지려놓고오ㅠㅠㅠㅠㅠㅠ 궁뎅이는 왜 쳐들고 쓰러져잇는데??어??!?!ㅠㅠㅠㅠㅜㅠㅠ
    닦아달라고 왜 어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분명 저 술취해잇엇거덩여?? 근데 짘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 맑은 정신으로 깻어옄ㅋㅋㅋ컄컄ㅋㅋㅋ

     슈ㅠㅠㅠ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의 기억이 진짜 생생함ㅠㅠㅠㅜㅜㅠㅜㅜ

    후...하...심호흡..

    바지라도 올리고 쓰러지던가... 응?...응...?!ㅠㅠ

    일단 뒤이어 들어오시려는 고학번 언니를 막고

    더럽혀진 하~~#~~~얀 궁뎅이를 휴지로 빡빡 닦고 수습을 햇음..ㅠㅠ퓨ㅠㅠㅜㅠㅠㅠㅠㅜㅜ 
    아기 궁뎅이도 안닦아본 순결한 내손이ㅠㅠㅠㅠㅠㅠㅠ으ㅓㅓ어어으ㅠㅠㅠ

    휴지 왕창 뜯어서 한번닦고 왕창 뜯어서 또 닦고 그날 진짜 나무에게 미안할정도로 휴지를 썻음.

      
     그리고 그 때 사람이 그렇게 무거운줄 첨알음.
    바지를 입혀야되는데 아오!! 똥꼬 그만보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그와중에 막 우어억워어억!!이카면서 토하고 잇고 
    진짜... 뭘 그렇게 먹엇는지 위에 포탈이 잇는지 계속 뱉어댓음ㅠㅠㅠㅠㅠㅠㅠ
    한숨만 나왓슴ㅠㅠㅠㅠ내 비위 짱짱맨..ㅠㅠ

    나에게 토를 여기저기 흩뿌리며 저항하는 선배에게
    속으로 오만가지 썅욕을 하며
     
    40분에 걸쳐 내 잠옷바지만큼 짧은 그 반바지 하나를 입히려고 땀을 한 바가지 흘림.

    주점요리 하는데도 땀 한방울 안낫는데!!!!!!

    후... 그리곤 어찌저찌 화장실 밖으로 끌고 나와 다른이들에게 맡기고 동기들이 잇는 테이블로 탈주햇음

     
    난 멘붕으로 다시 술에 취해버리자. 잊어버리저ㅠㅠ
    제발 잊자ㅠㅠ 하며 동기들고ㅏ 퍼부어마셧슴

    그렇게 마셔도 절대 취하지 않앗어여. 진짜 1도 안취하더라고여.



     그 똥꼬 선배는 동아리방에서 한숨자더니 평소의 상태가 되어 나에게 인사를 건냄ㅋ

    본인에게 진짜 다행으로 다 잊엇나봄ㅋ
    아니. 기억 안나는척 하는거일수도 잇단 생각을 햇음ㅋ
    내 눈엔 이미 그 똥꼬 선배는 악마엿음ㅋ
     
    빠큐날리고 싶엇는데

    언니....나한테 비싼밥 사야돼요.......하...

    라고 하고 용서하기로함...

    다음날 나는 고딩때 친구들에게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하는거 마냥

    내가 선배  똥 딲아줬따아앜ㅏ!!!!!!#!!@@!!@!@@!!!

    하며 내 슬픔맘을 달램...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년도에 대학들에서 축제를 하는 걸 보고 오랜만에 작년의 기억이 떠올라서 써봣어여..ㅋㅋㅋㅋㅋ...ㅠㅠ

    나의 오유 첫글이 이런 글이 될 줄이야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담에 또 봐요~
    (다른곳에서 이글을 절대 퍼가시지 마세요!)
    아이愛Love의 꼬릿말입니다












    vs















    나바코리아 라는 대회였나보네요
    피트니스 모델들? 이신것 같은데...
    연예인은 아니어서 연게에 작성하지 않았어요
    제가 작성하는 모든 글들은 자동 후방주의가 되는데
    제목에 후방주의라고 쓰니까 뭔가 이상한듯 ㅎ







    흠잡을데가 없는듯..
    날씬하지만 팔이나 등근육도 있어보이고
    단순 마르기만 한게 아닌 건강하고 선이 고운
    진짜 아름다운 몸매 같아요 숲에 사는 여신같음
     저도 이런 몸매가 되고싶네요 






    미국 모델

    97년생 

    키 : 17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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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24 13:37:27  211.36.***.230  ♡골골백년♡  220186
    [2] 2021/04/24 13:43:50  223.62.***.188  꺄~♡  77943
    [3] 2021/04/24 17:13:44  211.197.***.154  풀뜯는소  2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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