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 줄수도 있는 표인데 왜 자꾸 자추;;; 자추;;; 도배질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한명만 그런다면 모를까 또 한놈은 자추극혐 이러고 있고.
누가봐도 악의적으로 저에게 표를 준게 뻔히 보이는데 빡쳐서 정색했습니다.
'그래요. 저 자추에요. 어쩌라고요. 그래서 극혐이라고 말하시게요?'
대체 자추극혐이라는 단어 누가 만든겁니까?
저번에 이런거에 관해서 글 올라왔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장난으로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던데
이거 당하는 사람 진심으로 빡칩니다. 당하는 사람이 재밌어야 그게 장난이죠.
놀려먹는 재미가 있다고요? 네, 재미있으시겠죠. 놀리는분만요. 장난이라고요?
당하는 사람도 재밌어야 장난이죠. 당사자가 싫어하는데 그게 장난이라고요? 오, 제발 좀.
이럴거면 아예 투표를 없애던가 투표할때 익명성을 없애야합니다.
아니면 아예 자추를 못하게 하던가요.
표 한개 박혔다고 자추극혐이라고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싫은 기분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당하는 당사자가 싫어하면 그만두세요. 당사자도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