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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188785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14
    조회수 : 1507
    IP : 221.157.***.124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9/30 00:55:02
    http://todayhumor.com/?cook_188785 모바일
    동대구시장 청춘장 -일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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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F9240.jpg

    사진출처: (새별이네 알콩달콩 블로그 http://blog.naver.com/myjin_b/220818915996)

    동대구시장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시장입니다.
    칠성시장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는 아주 작은 시장이지만, 근처에 대형아파트 단지와 대학교 하나를 끼고 있어 매일매일 활기찬 곳이기 때문이지요.
    특히나 경북대학교 근처에서 자취하시는 자취생분들의 식재료 / 제철과일 보급소이기도 합니다. 슬슬 귤이 쏟아질때가 오는군요...

    청춘장이라는 곳이 있다는걸 알게 된 것은 두어달 정도 전의 일입니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을 다녀와서 반해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청년몰과 같은 곳이 집 근처에 생긴다는게 굉장히 멋지다 생각했거든요.

    DSC_0022.JPG
    (남부시장 청년몰. 규모는 작지만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뭉친 가게가 인상깊은 곳입니다)

    DSCF9264-1.jpg
    사진출처: (새별이네 알콩달콩 블로그 http://blog.naver.com/myjin_b/220818915996)

    동대구 시장 청춘장 입구입니다. 처음방문했을때는 홍보가 덜되어서 되게 한산했는데, 요즘은 저녁에 가면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DSC_0245.JPG

    (처음 청춘장을 방문했을 때 사진. 당시에는 홍보가 덜 되어서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이 카페, 공방, 음식점이 적당히 어우러진 곳이라면, 동대구시장 청춘장은 80%정도가 음식점입니다.
    물론 카페도 있고 가벼운 분위기로 한 잔 할 수 있는 맥주집도 있고 메뉴는 다양합니다. 시장에서 흔히 볼법한 메뉴가 아닌 나름 독특한 메뉴도 있습니다. (푸틴도 팔더라구요) <-- 러시아의 그 푸짜르말고 캐나다식 감자튀김 요리입니다. 그레이비 소스와 치즈가 범벅이 된...아직 먹어본 적 음슴

    청춘장에서 먹었던 음식 몇 가지만 올릴까 합니다.

    DSC_0234.JPG

    DSC_0235.JPG

    1.일반 돈가스와 매운 돈가스

    약 6천원 정도 가격으로 생각보다 소스가 달달한게 맛이 좋았습니다. 돈가스도 고기가 제법 있던 편이구요. 
    매운 돈가스는 걱정했던 것보다 맵진 않았습니다. 매콤 돈가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네요.

    일반 김밥집에서 나오는 그런 돈가스보다는 훨씬 괜찮았습니다. 
    다만 경대생들이라면 다 아는 경북대 쪽문의 모 돈가스집과 비교하자면, 각각 일장일단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DSC_0239.JPG
    DSC_0243.JPG

    2. 철판볶음우동

    청춘장에서 먹은 음식들 중에선 가성비 원톱급이었습니다.
    한접시가 4천원인데 라면 두개 기본으로 먹는 성인남성 기준으로 깔끔하게 잘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볶음우동 답게 불맛도 잘 살아있고, 맵싸한 맛도 어우러져 입안으로 술술넘어갑니다.
    군데군데 섞인 야채역시 꽤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면을 좀 잘게 잘라주셨다는 점. 그거말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아뇨. 아주 좋았습니다.

    DSC_0337.JPG


    DSC_0338.JPG
    (만원어치 양념-간장 반반입니다)

    3. 닭강정 

    동대구시장에는 닭강정을 파는 집이 세 군데가 있습니다. 
    개인적 평가로는 이 집 닭강정을 세 군데중 원톱으로 꼽고 싶네요.
    알맹이 하나하나가 크고 살도 실한데다가, 양도 많이 줍니다. 손가락 두 마디 만한 깊이의 플라스틱 그릇에다가 꼭꼭 담아주는 감동이란...

    맛은 -식어도 맛있는 닭강정-의 스탠다드함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양념맛, 간장맛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 소스의 맛이 강정마다 눅진히 배어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시내의 반X당 강정 처럼 있는듯 없는듯한 튀김옷, 내가 강정을 먹는건지 양념바른 퍽퍽살을 먹는건지 헷갈리게 하는 것과 달리
    튀김옷을 씹는 맛도 적절합니다.

    특출난 것은 없지만 기본을 잘 지킨 강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단점은 진열되어있는 강정을 그대로 주시기 때문에 좀 식어있다는 점?
    따뜻하고 바삭바삭한 강정을 좋아하신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습니다.

    20160522_124712.jpg
    20160522_125619.jpg

    갤러리 내부의 사진을 분실하여 부득이하게 떡볶이집은 블로그에서 퍼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출처: http://openclick.tistory.com/483 유형욱's 상식과 지식보따리 블로그)

    4. 떡볶이

    프렌차이즈 떡볶이와 동네 떡볶이가 적당히 타협을 한 느낌의 떡볶이 가게입니다.
    떡볶이는 맵싸-한게 굉장히 맛이 괜찮았습니다. 프렌차이즈 떡볶이보다 좀 덜 달달하면서 /  맵싸한 맛이 보강된 느낌입니다.
    떡볶이를 주문하면 잘게 썬 파를 같이 곁들여 주시는데 튀김 부스러기를 넣는 것보다 매콤하고 아삭한맛이 더 살아나 좋았습니다.

    튀김은 프렌차이즈 떡볶이 집과 비슷합니다. 갓 튀겨서 바삭바삭한...



    동대구 시장 청춘장에는 12개의 가게가 있습니다.

    청춘장입점업체.jpg
    (사진출처: http://openclick.tistory.com/483 유형욱's 상식과 지식보따리 블로그)

    그 중 네 곳의 가게를 들러서 음식을 먹은 소감을 오늘 여기다가 적었습니다. (광고를 피하기 위해 어느 가게에서 먹은 음식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기왕이면 정미소를 빼고 (생쌀먹는 리뷰를 올릴 순 없잖아요...) 열 한곳의 음식점을 모조리 다 들르고 방문기를 적고싶었으나,
    그러다 재수없으면 크리스마스 지나도록 방문기를 못 적을 수도 있기때문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여기는 굳이 이 청춘장을 구경하기 위해 타지나 대구 먼곳에서 발품을 팔 필요까진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동대구시장 근처에 사시거나 활기찬 시장의 모습에서 독특한 무언가를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여기 청춘장은 꽤나 쓸만한 곳입니다.
    아니면 지나가는 길에 '이런곳이 있었지' 라며 밥 한끼하러 술 한 잔 하러 들르기에도 쓸만한 곳입니다.

    '지저분해서' '바가지 씌워대서' '나이 든 사람밖에 없어서' 시장을 기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미는 작은 초대장이라고 할까요.

    아파트단지와 대학교를 끼고 사람사는 냄새를 물씬 풍기는 동대구시장에서
    이 청춘장은 느리지만 꾸준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느리지만 꾸준하게 한발한발 나아가려하는 2016년의 '청춘'들 처럼요.

    가게만 휑덩하게 있던 시절부터 나름의 정을 조금씩 두고 있는 이곳이,
    언젠가는 전주의 청년몰처럼 그 곳을 구경하기 위해 멀리서도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명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를 남긴 사진을 제외한 모든 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출처 http://openclick.tistory.com/483
    http://blog.naver.com/myjin_b/220818915996
    Compostela의 꼬릿말입니다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순례증명서

    순례도 좋지만...제대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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