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배경을로, 식민지(콜로니) 세계에서 막 싸움이 일어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니면 다른 작품이랑 햇갈리는 걸지도 몰라요.
아무튼 미래세계라 막 수명이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아이로봇처럼 막 몸에 기계로 수명 다하거나 다치면... 교체하고 그랬는지도?
한 가지 확실한 것...
등장인물 남녀가 중간에 '성관계'를 나누는데 그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는 행위를 성교라는 걸 몰랐던 걸로 기억함.
아니 여자만 몰랐던가 혹은 여자가 로봇이던가...?
설정이 정확하게 맞는게 아님...
그때 책 반정도 읽고 덮어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암튼...대사가;
"어머 사타구니 사이로 왠 기둥 하나가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막 이러면서.... 그게 뭐 야설이나 그런 책이 아니라;;; 세계관이 그랬던 걸로 기억함;;
아니 지금 내 기억이 왜곡된 건가?
분명히 난 그책보고 충격을 받아서 친구한테 말했다가 야설본다고 욕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거 작품 이름이 뭔가요? 헌책들 정리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 진짜 얼탱이가 읎네..
누가 제가 본게 야설이 아니라고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해서 미치겠네요. 갑자기 뜬금없이 떠오른 대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