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패게 여러분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짧게 써봅니다^^

저는 의류학과 전공으로 어언~8년정도 공부와 업계에

몸담다 현실의 벽에 부딪쳐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는 오징 아니오유인입니다

패게가 요즘 논쟁아닌 논쟁이예요ㅇㅅㅇ

저도 틈틈이 패게를 챙겨보는 입장에서

결론 아닌 화해를 돕고자 남깁니다^^;;

서로간의 주장이 다 맞다곤 봅니다

다만 그 선이 어디까지냐가 논쟁일텐데요

한창..불타던 그 시절에

아니 지금도 패게를 보며 이타저타 한적없습니다

패션엔 정답이 없거든요

어울리냐 안어울리냐만 있을뿐

이말은 즉

소화하냐 소화못하냐로 말할수도 있겠네요

평가를 할수 없다고 예를 들때

배우 류승범을 들곤하죠

또한 신체 노출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요

여기계신분들께 하나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옷이 이뻐보이기위해 옷을 입나요?


아닐껍니다

나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옷을 입는거죠

왜 우스갯소리로 우린 패완얼 패완몸 이란말을합니다

맞는소리예요

연예인들 특히 모델들은 그옷을 잘소화하기위해

항상관리와 노력을 해옵니다

전 그시절 늘 입버릇. 처럼해오던게

패션의 완성은 비율 이란거였던것같아요

작은머리.긴팔다리.그리고 핏감..

머물론 지금은 나이든 아재에 몸매도 꽝입니다^^;

그시절도 머..

예를 들어 가슴노출 을 들어볼께요

내 신체중 자신있는 장점이 될수있는 부위라고 했을때

깊게 파인 V라인 원피스나 블라우스가 잘어울릴것같아요

그건 옷을 통해 내 장점이 더 부각시키는것이죠 

마른..가슴의. 체형과 튼실한 체형에게

같은 옷을 입혔을때 분명 이쁘고 안이쁘고가 나뉠겁니다

이해돼시나요?

이. 옷을 더이쁘게 "소화하기"위해. (보이기위해)

자신의 강점을 두각시키는게 전 맞지않나해요

정말 옷을 자랑라고싶으면 마네킹에 걸고 평가해야겠죠ㅎ

갑툭튀로 나온 뉴비가 먼소린가 싶겠지만

저는 오유에서 더이상 싸움이 없었음해서

거드는겁니다 껴드는거아니예요^^




라임보소...ㅇㅅㅇb



욕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음..마무린. 어케하지 ...

암튼그렇다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