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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8608
    작성자 : 코리테일러
    추천 : 6
    조회수 : 6995
    IP : 220.66.***.32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1/08/18 12:42:54
    http://todayhumor.com/?panic_18608 모바일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
    1. 거울
    오늘은 친구와 약속이 있는 날이다
    나는 예쁘게 화장을 하고 거울을 보았다
    눈을 깜빡깜빡 거리는 아름다운 내 얼굴
    나는 거울을 깨고 도망쳤다


    ---------------------------------------------------------------
    2. 결혼반지
    내 생일인데....
    남자친구는 바쁘다며 파티에 오지 않았다
    여자는 시무룩해져서 음악을 크게 틀고 혼자 케익을 먹는데
    갑자기 불이 꺼졌다
    그러자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여자를 잡았다
    젠장.. 음악을 크게 틀어서 들어오는 것을 못들었나...
    여자는 케익을 먹던 포크를 뒤로 힘껏 휘둘렀다
    그러고는 자신의 방문으로 뛰어가 강도가 있다고 경찰에 전화를 했다
    몇분후 경찰이 오고 여자는 방밖으로 나왔다
    자신을 잡았던 남자의 목엔 포크가 꽂혀 있었고 남자는 죽은듯했다
    경찰은 여자에게 물었다
    강도가 훔치려 했던덧은 이 결혼반지 입니까?


    ------------------------------------------------------
    3. 납치
    어느 여자아이가 납치를 당해 깊은 산속에 묶여있었다
    여자아이의 주변에는 검은 천을 두른 남자들이 많이있었다
    여자아이가 두려움에 떨때 그중 한 남자가 와서 말했다
    겁내지 마세요 우리는 당신을 해치지 않을겁니다
    여자아이는 다정한 목소리에 안심을 했다
    이어서 그 남자가 말했다
    우리 종족이 멸종된 위험에 쳐했습니다
    검은천을 두른 사람들이 여자아이 주변으로 모였다


    -----------------------------------------------------
    4. 계단
    집값이 싼 셋방이 있다
    이곳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1주일을 못채우고 전부 이사갔다
    이 이야기를 들은 남자는 섬뜩해지만 돈이 없어 결국 살기로 한다
    밤이 되면 섬뜩한 노래소리가 들려온다
    "한계단 올라왔다. 일곱계단 올라오면 같이가자."
    결국 남자도 1주일을 못채우고 이사갔다


    From . Ruliweb
    코리테일러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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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8 12:58:40  210.118.***.250  
    [2] 2011/08/18 13:08:28  222.112.***.253  kakero99
    [3] 2011/08/18 13:12:33  210.94.***.89  
    [4] 2011/08/18 13:12:58  121.145.***.99  
    [5] 2011/08/19 10:58:24  222.236.***.12  룬엘
    [6] 2011/08/24 01:19:09  180.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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