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도 할겸 저기를 한번 발굴해 보겠습니다.
선풍기는 잠결에 발로 차서 그런거니 걱정 ㄴㄴ
먼저 하드디스크가 나왔군요.
IDE방식을 사용하는 아주 구식 하드 입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들어가기엔 부족함이 없죠
그러니까 뱉어내!!! 으아아아아
도킹용 하드디스크 집 입니다.
ODD와 같은 규격입죠.
하드디스크는 바퀴벌레와 같아서 자기 몸에 딱 맞는 집을 좋아합니다.
지금 제가 손에 들고 있는 거에다가 나사로 고정시켜서 그대로 밀어넣으면 장착 완료!(그러나 재부팅을 해야함)
버려진 쿨러들입니다.
작동은 잘 할겁니다.(아마)
브리즈번이 습격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제 얼굴로 날아드는 것을 손으로 잡아채서 방어 했습죠
굴러다니는 팬들....
굴러다니는 ODD...
굴러다니는 램과 노트북 하드....
저 하드는 제가 현재 쓰는 노트북에 달려 있었던 놈인데
노트북을 떨궜는데 메인보드외 기타 부품은 살아남고 저 하드만 죽었습니다.
공업용 커터칼이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단자만 봐서는 TV수신카드 같아 보입니다.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띠...띵호와!?
헤헿 4.2인치 디스크
아마 아버지가 쓰셧던(것 같은 느낌의) 헤드셋 그러나 지금은 제 야동감상용잊...아닙니다
빨간딱지가 아닌걸 보니 전체관람가 인듯
UTP케이블을 연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아마 이거 제가 군대에서 가져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막상 집에 오니 UTP설치가 귀찮아서 걍 무선랜을 사버렸습죠(.....)
유머자료게시판의 그것입니다.
히잌 빨리 정리해야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또 나타난 언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스타 가서 챙겨온 파일철들로 마무으리!
는 빈약한 어휘로 인하여 뻘글을 또 싸버렸습니다 ㅈ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