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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8436
    작성자 : miniwidget
    추천 : 0
    조회수 : 1034
    IP : 219.251.***.14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5/09/03 21:17:54
    http://todayhumor.com/?religion_18436 모바일
    유대 정착 전에 발생한 전쟁과 아말렉 정벌에 관하여
    옵션
    • 창작글
    <div style="font-weight:bold;">■ <font>서문</font></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일단, 내 글의 목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하단의 서문을 읽고 오기 바란다.<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religion_1833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religion_18338</a></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 링크 서문을 읽고 불만이 생긴다면, 본 게시글을 읽지 않기를 추천한다. </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리고 그 불만을 바꾸라는 말도 하지 않겠다. 그 불만을 유지하기 바란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 </div> <div style="margin-left:15px;">다음으로,</div> <div style="margin-left:15px;"> </div> <div style="margin-left:15px;">기독교에서 나온 개념들과 또 이들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논하는 자리에서</div> <div style="margin-left:15px;">기독교의 개념을 배제해야 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여기서 줄곧 듣고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 자리에서 기독교적 개념을 설명하는 필자를 사람들은 궤변이라 한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면, 무조건 궤변이 된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정치판이나 게시판이나 매한가지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엔 저들의 '근거없는 신념' 을 보며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사실, 근거가 없다기 보다는, 그들의 근거는 오직 '자신의 이해' 가 그 근거일 뿐이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 근거를 기반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는 기준도 '자신의 이해' 이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리고 그들의 태도는 대부분 비슷하다. '나의 이해를 만족시켜라'</div> <div style="margin-left:15px;">결론은, '나 자신의 이해가 진리이다' 라는 말이라 생각한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런데, 그런 '자신의 이해' 라는 것이 '수준 높은 이해' 일 경우 필자는 '그의 이해' 를 인정하고 싶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러나 비극적으로 '그의 이해'는 ...ㅋㅋ 웃어야 할지 ㅠㅠ울어야 할지 모르겠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의 이해' 는 판단의 과정이 거의 zero 에 가깝다. 그러한 과정없이 '자신의 이해'를 기준으로 결론을 도출한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strong>나는 예언 하나를 하고 싶다. 지금까지 그의 행태를 보고 판단한 것이다.</strong></div> <div style="color:#FF0000;margin-left:15px;"><strong>'내가 여기서 줄창 설명하더라도, 킹스마일은 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내 설명을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다.'</strong></div><br><div style="margin-left:15px;">본문에서 할 말이 조금 길기 때문에 잡담은 여기서 그치겠다.</div><br><br><div style="font-weight:bold;">■ 킹스마일은 '기독교가 홀로코스트를 정의라고 말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킹스마일은 이런 그의 주장에 대한 성경적 근거로 다음 3가지 사건을 제시했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1. 신명기 20:16~17</div> <div style="margin-left:30px;">2. 여호수아 6:20~21</div> <div style="margin-left:30px;">3. 사무엘상 15:1-3</div><br><div style="margin-left:30px;">그는 여기서, 딱히 결론을 도출한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고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다만, '홀로코스트와 영아학살' 이라고 결론을 지었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원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religion_1843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religion_18433</a></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래서 그가 근거로 제시한 성경으로, 내가 다시 그것을 사용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란 무엇인지 보이겠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사실 여기에는 그다지 설명할 것도 없는 것이, </div> <div style="margin-left:30px;">유대 전쟁 과정은 어차피 특별한 의미를 찾는 부분이 아니라서 전후 문맥만 봐도 </div> <div style="margin-left:30px;">전체적 전쟁과정에서 발생하는 살상과 그 이유와 목적 등을 선명하게 알 수 있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필자는 성경에 기록된 사건만을 조명하여 설명하며, </div> <div style="margin-left:30px;">이것이 과연 킹스마일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지 살펴보고자 한다.</div><br><div style="font-weight:bold;">■ 출애굽</div><br><div style="font-weight:bold;">이집트의 재앙의 대상은 하나님을 무시한 자들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요셉 이 후, 이스라엘 민족의 대대적 탈출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 보자.</div><br><div style="margin-left:15px;">먼저, 하나님께서 이집트 인을 학살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러나 이집트 왕자의 영화만 참고해도 그런 생각이 거짓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대부분의 재앙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모세를 통해 먼저 선포하셨고, </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것을 무시한 사람들은 이집트인이건 이스라엘인이건 상관없이 재앙을 당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인종차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사람들이 당한 것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리고, 홍해바다를 건넌 후의 상황에서도 이스라엘인과 함께한 이방인이 언급된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내 기억엔, 이집트왕자에서는 그 이방인 중에 이집트 병사도 집어 넣은 것으로 알고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어찌됐건간에, 하나님말씀을 믿고 따른 사람에 대해서는 차별하지 않았고, </div> <div style="margin-left:15px;">하나님말씀을 무시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뒤쫓은 이집트병사들이 재앙을 당한 것이다.</div><br><div style="font-weight:bold;">출애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을 모든 이방에 공적선포한 사건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 재앙은 단순히 교만한 악인들에 대한 심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는 다른 이방 국가에 이스라엘의 신이 어떤 신인가 공적으로 선포하는 시작점이 된 것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출애굽기</div> <div style="margin-left:30px;">18:1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여호수아</div> <div style="margin-left:30px;">2: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div> <div style="margin-left:30px;">2: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2: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중략...</div> <div style="margin-left:30px;">5: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div><br><br><div style="font-weight:bold;"> <h1>1. 신명기</h1></div><br><div style="font-weight:bold;">■ 정착전쟁과정에서 이스라엘과 적군의 병력 차이</div><br><div style="font-weight:bold;">군사</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스라엘 전쟁가능 인구는 60 만명이다. </div><br><div style="margin-left:30px;">이 인구가 각각 전투에 모두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흩어져서 정복하게 된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민수기 1: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머릿수 차이</div><br><div style="margin-left:30px;">신명기 20:1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연합군을 이룬 하나님을 모욕한 대적들</div><br><div style="margin-left:30px;">여호수아</div> <div style="margin-left:30px;">9:1 이 일 후에 요단 서쪽 산지와 평지와 레바논 앞 대해 연안에 있는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들이 이 일을 듣고</div> <div style="margin-left:30px;">9:2 모여서 일심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 맞서서 싸우려 하더라</div><br><div style="font-weight:bold;">장비</div><br><div style="margin-left:15px;">최초 출애굽 시에 가지고 왔던 철물이 주를 이루고, 그 후 광야에서 텐트생활을 했기 때문에 공성장비는 없다. </div> <div style="margin-left:15px;">따라서 공성전투에서 승리할 확률은 zero 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상대진영은 장비 뿐 아니라, 때로는 연합군으로 결성하기도 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머릿수나 전투능력이나 전투장비 등, 모든 것이 유대민족 측에서 보면 열악했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애초부터, 유대정착 전쟁에서 순수 전투능력으로 따지면, 유대민족이 승리할 가능성은 zero 였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다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믿음으로 순종하며, 여러 전투를 거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만들어 주신 것이고 이는 그들의 전투력으로 인한 승리가 아니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여기서, 탈취물과 성이 생기게 되고 장비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다.</div><br><br><div style="font-weight:bold;">■ 정착전쟁과정에서 일반 정복의 경우</div><br><div style="margin-left:15px;">먼저 화평을 선언한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20: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20:11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div><br><div style="margin-left:15px;">거부할 경우</div><br><div style="margin-left:30px;">남자는 죽인다</div><br><div style="margin-left:45px;">20:12 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div> <div style="margin-left:45px;">20: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기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안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div><br><div style="margin-left:30px;">그 외는 탈취물로 삼는다</div><br><div style="margin-left:45px;">20:14 너는 오직 <u><font style="color:rgb(255,0,0);font-weight:bold;">여자들과 유아들과 가축들과 성읍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하여 탈취물로 삼을 것이며</font></u>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적군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을지니라</div><br><div style="font-weight:bold;">■ 정착전쟁과정에서 특수 정복의 경우</div><br><div style="margin-left:15px;">전멸시켜야 할 대상</div><br><div style="margin-left:30px;">20: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div> <div style="margin-left:30px;">20: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전멸을 명한 목적 </div><br><div style="margin-left:30px;">20: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가증한 일에 대하여</div><br><div style="margin-left:30px;">결과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은 토착민족을 다 정복하지도 못했고, 진멸하지도 못했을 뿐더러</div> <div style="margin-left:30px;">20:18 의 말씀처럼, 이스라엘 민족이 정착전쟁을 끝낸 후, 토착민의 가증한 문화에 흡수되어 하나님을 버리게 된다.</div><br><div style="font-weight:bold;">■ 소결론</div><br><div style="margin-left:15px;">전쟁과정에서 구체적 원칙이 있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는 무조건적 학살이 아님을 의미한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리고 전멸시켜야 할 대상이 된 핵심토착민족들은 화평의 대상이 아니라 심판의 대상이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또 이들에게 대화를 해도 통하지 않음은, 그들이 하나님을 모욕하고 무시했던 대적행위를 보면 알 수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들에게는 어떤 선택사항을 줄 여지가 없다.</div><br><br><div style="font-weight:bold;"> <h1>2. 여호수아</h1></div><br><div style="font-weight:bold;">■ 유대정착 전의 전쟁, 여리고의 대적행위</div><br><div style="margin-left:15px;">기생 라합을 통해 알 수 있는 여리고의 상태</div><br><div style="margin-left:30px;">기생 라합의 말을 통해, 여리고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다. </div> <div style="margin-left:30px;">여리고 성에서 오직 라합만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간구했다. </div> <div style="margin-left:30px;">그녀가 자신의 친족 이외의 다른 사람들에게 이 구원의 사실을 알릴 수 없었던 이유는 간단하게 유추할 수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이미 그 안에서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따라서, 이는 여리고 전체의 대적행위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2:8 또 그들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div> <div style="margin-left:30px;">2: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div> <div style="margin-left:30px;">2: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2: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을 믿거나,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믿으며 빗장을 걸어잠그고, 오히려 이스라엘 정탐자를 추격한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2: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중략...</div> <div style="margin-left:30px;">2:7 그 사람들은 요단 나루터까지 그들을 쫓아갔고 그들을 뒤쫓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div><br><div style="font-weight:bold;">■ 유대정착 전의 전쟁, 여리고성 심판</div><br><div style="margin-left:15px;">원칙 - 탈취물 중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드릴 물건을 구별한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6: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6: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전쟁방법 - 믿음의 순종</div><br><div style="margin-left:30px;">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div><br><div style="margin-left:15px;">심판 - 기생 라합을 제외한, 모든 성주민을 전멸시킴</div><br><div style="margin-left:30px;">6: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구원받은 기생라합</div><br><div style="margin-left:30px;">6: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div> <div style="margin-left:30px;">6: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div><br><div style="margin-left:30px;">6:24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div><br><div style="margin-left:30px;">6: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6: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결과 - 심판에 대한 공적 선포</div><br><div style="margin-left:30px;">6: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여기서, 유대정착 전의 전쟁인 여리고성 심판에 대한 과정을 요약했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카르텔을 형성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체의 행위에 동조한 모든 사람은 심판받았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순종하는 사람은 차별없이 구원받는다. </div> <div style="margin-left:15px;">기생라합의 부모, 형제, 그에게 속한 모든 것, 친족은 모두 예외없이 구원받았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br> </div> <div style="font-weight:bold;">■ 유대정착 전의 전쟁, 기브온민족을 구원한 여호수아</div><br><div style="margin-left:15px;">기브온민족은 전멸당해야 할 심판의 대상이었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해서 여호수아를 속이고 이스라엘 민족과 화친조약을 맺는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기브온민족이 화친했다는 소식을 듣고, 유대토착민들이 뿔났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그래서 유대토착민들은 연합군을 형성해서 기브온민족을 말살하려 했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이 부분만 보더라도, 유대토착민들의 상태가 말로는 안되는 심각한 상태을 알 수 있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여기서, 여호수아는 기브온과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심판의 대상이었던 기브온을 구원한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를 통해, 유대정착전쟁에서 발생한 살상은 철저한 원칙 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자세한 내용은 여호수아 9장~10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div><br><div style="font-weight:bold;"> <h1>2. 사무엘상</h1></div><br><div style="font-weight:bold;">■ 유대정착 후의 전쟁, 아말렉에 대한 심판</div><br><div style="margin-left:15px;">유대정착 후, 남은 심판을 시작하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15: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div><br><div style="margin-left:15px;">아말렉이 하나님을 대적한 사건</div><br><div style="margin-left:30px;">사무엘상</div> <div style="margin-left:45px;">15: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div><br><div style="margin-left:30px;">신명기</div> <div style="margin-left:45px;">25:17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div> <div style="margin-left:45px;">25:18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심판 - 전멸시키라</div><br><div style="margin-left:30px;">사무엘상 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div><br><br><div style="font-weight:bold;">■ 유대정착 후의 전쟁, 사울을 통한 아말렉 심판과정</div><br><div style="margin-left:15px;">전술</div><br><div style="margin-left:30px;">15:4 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그들을 들라임에서 세어 보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만 명이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15:5 사울이 아말렉 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시키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심판의 대상과 상관 없는 대상은 예외가 되었다</div><br><div style="margin-left:30px;">15:6 사울이 겐 사람에게 이르되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가라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하게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을 선대하였느니라 이에 겐 사람이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15px;">심판과정</div><br><div style="margin-left:30px;">15:7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div> <div style="margin-left:30px;">15: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div><br><div style="margin-left:15px;">심판과정에서 불순종한 사울</div><br><div style="margin-left:30px;">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30px;">15:10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div> <div style="margin-left:30px;">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div><br><div style="margin-left:30px;">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15: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div><br><div style="margin-left:30px;">15: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div> <div style="margin-left:30px;">15: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div><br><div style="margin-left:30px;">...이하 생략...</div><br><div style="margin-left:15px;">소결론</div><br><div style="margin-left:30px;">이는 학살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위에서 설명한 그들의 행위에 대한 심판이 목적이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만약, 단순 학살이라면, 심판의 대상과 상관없는 대상인 '겐 사람' 도 덩달아 학살당해야 한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이와는 달리, 홀로코스트는 유대인 뿐만 아니라 비유대인도 학살의 대상이었다.</div> <div style="margin-left:30px;"> </div> <div style="margin-left:30px;">이런 면에서, 이 심판전쟁은 학살이 아니라, 철저히 심판이 목적이다.</div><br><div style="font-weight:bold;">■ 그 밖에 일반 사항 - 토착민족들의 죄</div><br><div style="margin-left:15px;">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으나, 성경에서 표현된 것을 찾아 열거해 본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1.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와 연관된 집단성교 제사</div> <div style="margin-left:15px;">2. 관습적 인신제사</div> <div style="margin-left:15px;">3. 흉폭한 문화, 그들 내부의 자체 전쟁 중 왕의 발가락 수집 등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다시 찾으려니 못 찾겠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 밖에 이를 통틀어서 '가증한 문화' 로 표현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것은 잘 모르겠다.</div><br><div style="font-weight:bold;">구조적 폐쇄성</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들이 이러한 죄의 루프를 벗어날 수 없는 이유는 당대의 환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당시의 상황은 교통 통신의 미개로 단일 문화에 지배된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한마디로, '집단성교 제사'라는 문화가 있으면, 그 문화에서 개인이 절대 빠져 나올 수 없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바로 단일 문화라는 구조적 폐쇄성 때문이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는 남녀노소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누군가는 여기서 이런 말을 한다. "유아들은 무슨 죄인가"</div> <div style="margin-left:15px;">물론, 당대 그 특정 시간에서 보면, 유아들은 무고할 수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러나 그 무고한 유아들도 결국 구조적 폐쇄성에 따르게 되고 죄의 루프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또한 나는, 개개인의 억울함은 하나님께서 보상해 주시리라 믿고 있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참고로, 유대정착 후 수천년이 지나도 그러한 구조적 폐쇄성은 여전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을 잠시 언급하겠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예수그리스도 당시에 많은 유대인이 예수를 믿었으나, 겉으로 드러낼 수 없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바로 단일 문화의 폐쇄성때문에 개인이 예수를 믿는 다고 공적 선언을 하는 순간 그 개인은 출교당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출교라 함은, 유대사회에서 추방당함을 의미한다.</div><br><div style="font-weight:bold;">총체적 입장</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리고 총체적 입장에서 볼 때, 이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여기서, 총체적 입장이란, </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스라엘민족의 측면에서는 그들의 생존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얻게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연적 입장과</div> <div style="margin-left:15px;">토착민족들의 측면에서는 자신들이 쌓아온 죄와 하나님을 모욕하고 무시한 대적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는 입장과</div> <div style="margin-left:15px;">지금 우리와 같은 후대 사람들이 이런 과정을 보고 얻게 되는 교훈적입장을 말한다. </div> <div style="margin-left:15px;">여기서, 교훈적 입장이 무엇인지는 성경을 참조하기 바란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토착민족을 완전히 몰살시키는 목적이 무엇 때문이었는가에 대해서는 몇 백년이 지난 후에 그 결과를 보고 알 수 있는데,</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들의 타락한 문화를 박멸하기 위한 것이었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런데 또한, 유대민족은 유대민족 자체의 불신앙과 불순종, 그리고 그들의 여러가지 죄들로 인해 </div> <div style="margin-left:15px;">토착민족을 몰살시키지도 못했고, 제대로 정복하지도 못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정착전쟁을 마친 후 미정복된 상태로 세월이 흐르자, 결국 유대민족은 토착민족의 문화에 잠식당하고 하나님을 버리게 된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로 보건데, 결국 토착민족의 문화자체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총체임을 알 수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와 관련한 구체적 과정은 성경을 참조하기 바란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나는 이 사건은 총체적 입장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 사건을 보는 현대인은 자신을 재판장의 입장이 아닌 참관인으로 여겨야 한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나 자신은 이미 수 천년이 지난 후세대이기 때문에, 당사자로 피해본 것이 아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당사자의 억울함은 당사자가 풀어야 하는 것이 우선 적용되는 원리이고,</div> <div style="margin-left:15px;">후세대는 후세대로서 이와 같은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 우선 해야할 일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런 총체적 입장은 무시한채, 오직 '유아의 인권'에만 집중하겠다고 한다면 말릴 생각은 없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미 수천년이 지난 '당시 토착민 유아의 인권' 까지 생각할 정도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인류를 사랑하고 있는지 알 것 같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사실 나는 수천년 전에 죽임당했던 아이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는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한편, 결국 하나님은 유대민족에게 배반당했다. 그렇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무능함이라고 생각하는가?</div> <div style="margin-left:15px;">이것 또한, 총체적 입장에서 볼 때 해석가능한 과정으로 여길 수 있다. </div> <div style="margin-left:15px;">당시대에는 개개의 인간들은 자신의 시점의 한계로 인해 이해할 수 없는 여러 현상들을 겪고, </div> <div style="margin-left:15px;">어떤 이들은 순종하며, 또 어떤 이들은 불순종했을 뿐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성경을 통해 수 천년이 지난 후에야 당시대의 사건이 주는 여러 의미가 무엇인지 세미하고 고요하게 메세지를 주고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때로는 직접적인 해설로, 때로는 간접적인 해설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 의미를 말하고 있다.</div><br><div style="font-weight:bold;">토착민족들에 대한 심판이 정당한 이유</div><br><div style="margin-left:15px;">위에서 말한 토착민족들의 죄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이유도 있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토착민들은 출애굽사건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하는 신이 어떤 분인지 이미 알고 있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러나, 회개치 않았고,¹ 오히려 하나님을 모욕하며 저주하고 음란하게 만들며², 연합군을 이루어 하나님께 대항했다.³</div><br><div style="margin-left:15px;">자신이 지금 유대민족을 이끌고 나온 신이라고 생각해보자.</div> <div style="margin-left:15px;">타민족이 바로 나 자신을 모욕하고 대항하고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과연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div><br><div style="margin-left:15px;">유대민족을 이끌고 나온 신의 이름을 먹칠한 민족에게 자신이 보살피는 민족을 노예로 팔겠는가?</div> <div style="margin-left:15px;">당시 상황은 인권의 문제가 아니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 시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유대정착 후에 하나님을 모욕한 특사가 유다민족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너희 민족을 사로잡아, 너희의 눈알을 빼고, 너희의 오줌으로 너희에게 양식이 되게 하겠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 정도 되면, 말로 해서 들을 상태가 아닌 것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럼 남은 것은 무엇인가. </div> <div style="margin-left:15px;">심판 밖에 더 있는가?</div><br><div style="margin-left:15px;"> <hr></div> <div style="margin-left:15px;">1. 전쟁으로 정복당한 민족은 모두 회개하지 않았다. </div> <div style="margin-left:15px;">2. 민수기 20:14~21, 신명기 2:30, 민수기 22:1~24:15, 민수기 31:16</div> <div style="margin-left:15px;">3. 여호수아 9:1~2</div> <div style="margin-left:15px;"> <hr></div><br><div style="font-weight:bold;">■ 결론</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상으로 성경의 일부분의 사건 중에서, 그 과정을 잠시 설명했다. </div> <div style="margin-left:15px;">정확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성경통독을 여러 번 하는 것이 좋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필자는 본게시글에서 지금까지 '킹스마일'이 근거로 제시한 성경을 기반으로, 내가 다시 그것을 사용하여, </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 과정을 설명하고 필요한 부분에 한해 나의 해석도 덧붙였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이제 다시 요악하며 결론을 짓고자 한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홀로코스트'는 학살대상에 기준이 없다. 유대인과 비유대인이 함께 그 대상이 되었으며, 이들을 학살한 이유도 딱히 없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유태인들은 하나의 인종인 것은 틀림없으나 인간은 아니다” 이것이 이유라고 한다. </div><br><div style="margin-left:15px;">그러나, 성경에서 보여주고 있는 '일반목적-정복전쟁' 이나 '특수목적-심판전쟁'에서의 살상은 위에서 밝힌대로, </div> <div style="margin-left:15px;">특별한 기준이 있었거나 목적이 있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리고 그 기준을 만족시키면, 인종에 상관없이 그리고 차별없이 모두 구원받았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여기서, 그 기준이란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고자 하는가' 이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분명한 것은, 심판의 대상자들은 정확히 하나님에 대해 알고도 오히려 대적했다는 것이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그러나 심지어 심판의 대상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돌이킨 자들은 모두 구원받았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지금도 차별없는 구원은 똑같이 적용된다.</div> <div style="margin-left:15px;">다만, 지금도 여전히 수천년 전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자처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을 뿐이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나는 이렇게 한결같은 원리를 보여주고 있는 하나님을 당연히 '공의'롭다고 생각한다.</div><br><div style="margin-left:15px;">한편, 급조해서 작성한 게시글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하기 바란다.</div> <div> </div> <div><br> 성경읽기 프로그램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religion_1834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religion_18346</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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