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이었습니다
딸아이(7)가 오늘 피아노경연 대회가 있어서
맛있는 저녁 사주며 배 터지게 용기를 복돋아 주었죠 ㅎㅎ
근데 집앞에서 딸아이가
딸 : 나 집에 가서 또 먹을거야~배 아직 남았어~히히
나 : (근엄한 표정으로)
안돼!!!너 또 먹으면 내일 피아노 싸다가 똥 친다
요새 말실수가 엄청 나네요 ㅜㅠ아직 40인데 걱정이 앞서네요
근데 웃기긴 웃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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