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style="margin:0px auto 30px;display:table;padding:0px;clear:left;max-width:100%;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p class="link_figure" style="margin:0px;padding:0px;"><img alt="사리치 / 사진=수원 삼성 제공" class="thumb_g_article" src="https://t1.daumcdn.net/news/201809/12/sportstoday/20180912110918851mdol.jpg" width="550" style="border:0px none;display:block;height:auto;margin:0px auto;" filesize="63150"></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11px auto 0px;font-size:13px;line-height:18px;color:#919191;max-width:100%;display:table-caption;caption-side:bottom;">사리치 / 사진=수원 삼성 제공</figcaption></figure><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수원 삼성 사리치(보스니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결승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보스니아의 2연승을 이끌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사리치는 12일(한국시간) 보스니아 제니카에서 펼쳐진 UEFA 네이션스리그 B3그룹 2차전 홈경기에 미랄렘 퍄니치(유벤투스)와 중앙 미드필더로 짝을 이뤄 선발 출전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경기 내내 공수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던 사리치는 후반 33분 에딘 제코(AS로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사리치의 풀타임 활약에 힘입은 보스니아는 오스트리아를 1-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조 1위에 등극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앞서 9일 열렸던 북아일랜드와의 원정 1차전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사리치는 2경기 연속 결승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올해 1월 미국과의 친선경기에 첫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던 사리치는 수원 이적 이후에도 보스니아가 치른 모든 A매치에 출전하며 명실상부한 보스니아 국가대표팀의 중심축임을 증명하고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