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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sy_1814
    작성자 : 헤기쟝
    추천 : 0
    조회수 : 1758
    IP : 210.106.***.16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2/19 11:33:14
    http://todayhumor.com/?psy_1814 모바일
    한동안 잠잠하다 갑자기 터진 공황장애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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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div>저는 현재 26살의 남성입니다.</div> <div><br></div> <div>저는 20살 여름에 신검 7급을 받아 가을 즈음 처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했었습니다.</div> <div>거기서 우울증, 조울증 및 기타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었고, <span style="font-size:9pt;">약 5년간 약물치료를 병행했었습니다.</span></div> <div>그러다 2016년 초 쯤에 병원에서 이제 약물치료는 그만해도 될 것 같다는 판정을 받았고</div> <div>약을 끊은지 그로부터 1년이 지났습니다.</div> <div><br></div> <div>최근 일주일간 갑자기 나타난 증상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이 곳에 글을 남겨봅니다.</div> <div>지난 화요일쯤 저는 평소처럼 복무하던 중 오후 4시가 조금 지난 시간 약간의 출출함을 느껴 과자 한봉지를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div> <div>그러다 헛기침을 한 번 했었는데, 그 때 작은 과자 조각 하나가 코 뒤로 넘어간 느낌이 들었습니다.</div> <div>코를 힘차게 풀어 조각을 빼내긴 했는데, 코에 뭔가 남아있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div> <div>아무리 코를 풀어도 나오는건 없고,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찾아갔었습니다.</div> <div>코안에 이물질이 남아있는지 아닌지 물어봤으며 의사선생님은 코 안쪽은 깨끗하다며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div> <div>하지만, 그 이후에도 코 안의 이물감은 지속적으로 남아있었으며 그 거슬림은 절 계속 건드렸고 <span style="font-size:9pt;">결국 공황발작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span></div> <div>불안함과 초조함 때문에 몸을 가만히 두지 못했고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으며 그 증세는 가라앉았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div> <div>퇴근 후까지 이어져 평소였으면 10분 정도면 집에 도착했을 시간인데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머뭇거리기를 반복하며</div> <div>다시 이비인후과에 들러 코 안쪽을 다시 봐달라 하기도 했었고, 결국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하며 안정을 취한 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이후</div> <div>평일동안 하루에 한번 그것도 짧은 시간동안 비슷한 증세가 나타났었으며,</div> <div>금방 호전됐으나 그래도 혹시 몰라 목요일에 병원을 찾아갔습니다.</div> <div>병원에서는 팍실CR정 12.5mg과 데파스정 0.25mg을 처방받았고 처방전에 맞게 약물을 복용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어제...일이 터지고 맙니다...</div> <div>어제 오후 친구와 카페에서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답답함과 코막힘을 느꼈고</div> <div>친구에게 밖으로 나가자고 한 뒤 약간의 산책을 하다 저녁에 예매해놓은 영화를 보기 위해</div> <div>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타자마자 답답함과 이질감 속의 메스꺼움등을 느끼며</div> <div>한정거장을 채 가지 못하고 내렸습니다.</div> <div>저는 물론이고 같이 있던 친구도 당황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다음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으며</div> <div>친구는 그냥 제 집 근방에서 있는게 낫겠다며 영화는 다음에 보자고 했고, 영화는 결국 취소를 했습니다.</div> <div>그리고 제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도 중간쯤에 한번 내려서 안정을 취한 다음 가자 하였고, <span style="font-size:9pt;">다시 지하철을 타고 집 근처로 향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집 근처에 도착해 안정을 취한 뒤 어느정도 같이 더 있다가 친구를 보냈습니다.</span></div> <div>그 후 밤에는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안정된 상태로 있었고...</div> <div><br></div> <div>오늘 아침...일어나자마자 몸의 불편감이 느껴졌고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공황이 찾아왔습니다...</div> <div>공황을 느끼자마자 또 불안함이 엄습했으며 초조해지고 이질감이 느껴져 잠시동안 힘이 들었습니다.</div> <div>처방받았던 약을 먹자 약간 안정된 느낌을 받았고 현재 그나마 안정된 상태에서 글을 써봅니다...</div> <div>인터넷 검색으로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상담기관을 찾아봤지만 당연히 일요일이라 운영하지 않고 있더군요</div> <div>그래서 자주 들어오던 커뮤니티인 이 곳에 글을 남겨봅니다..</div> <div>저와 같은 상황이었던 분들이 계시거나 이와 관련 지식을 알고 계신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도 될까요...?</div> <div>만약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었는지 혹은 어떤 생각을 해야 좀 잠잠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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