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의 사랑스러운 지휘관 유닛인 우리으 데몬 프린스 입니다. 데몬쪽 유닛들은 워해머 40k와 워해머 판타지의 모든 게임에
등장시킬 수 있으며 위의 데몬프린스를 사시면 3가지 폼으로 조립 가능한데 두종류가 판타지용 데몬프린스, 1가지는 40k용 데몬 프린스가
되겠습니다. 위의 박스 아트는 판타지용 데몬 프린스인데...매우 슬라네쉬스러운 디자인과 색깔을 띄고 있지만 공인된 바는 없습니다.
전 슬라네쉬를 매우 혐오하고 위대한 코른을 따르므로 당연히 코른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을 주종족으로
하고 있기 떄문에 40k 전용 디자인을 따라 조립합니다.
스프루....달랑 두장이 끝입니다. 맨 위쪽, 왼쪽에 등짝 하나와 상체 두종류를 볼수 있는데 중간께 40k용, 맨아래가 판퇴지 전용 토루소 입니다.
그리고 좀 아래로 내려 오시면 판타지 전용 무기인 도끼와 검한자루 오른쪽의 검이 40k 전용 검이 보이네요.
그리고 오른쪽에 거대한 날개. 일정 포인트를 지불하고 달아주는 옵션인데...이게 거의 필수 입니다. 날개를 달고 있으면 그야말로
충공깽. 지휘관 주제에 개깡패임 ㄷㄷㄷ 그리고 날개 아래 거대한 팔이 보이는데 이게 40k 전용 팔입니다. 스프루가 두장밖에
없으니 뭐....
짜잔~~40k용 데몬 프린스 입니다. 4만년후 미래니까 악마들도 최신장비의 힘을 빌립니다.
오른 팔. 가운데 손가락이 유난히 깁니다.
등짝.
쵸즌과 크기비교. 쵸즌은 프라이머를 뿌려서 하얗습니다.
최초의 데몬프린스인 벨라코어 입니다. 코른, 너글, 젠취, 슬라네쉬 4대 악신의 모든 축복을 받아 탄생한 강력한 네임드급 데몬 프린스입니다.
그만큼 사기적인 스펙, 사기적인 포인트 ㄷㄷㄷㄷ 원래는 판타지에서만 사용가능한 유닛이었다가 얼마전 개정으로 40k에서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와 학살의 신 코른의 데몬 프린스. 역시 판타지와 40k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왼쪽에 작은 애는 블러드레터 헤럴드. 포지월드사 제품.
역병신 너글의 데몬프린스. 근처만가도 피부가 녹을거 같은 디자인
역시 너글의 데몬 프린스와 헤럴드. 포지월드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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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고행을 시작해 보도록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