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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상당히 길어서 요약한 내용을 먼저 올립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쪽에 적었습니다. 현재 합사(합동사무실)에 잠시 나가있는 상황으로 합사 업무는 본인이 원래 하던 일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일이어서 잡다한 일 + 난이도가 낮은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구 분 | B이사(팀장) | J부장(부팀장) | O본인(부장) | K대리 | S대리 |
1일(목) | 합사 업무 | 합사 업무 | 합사 업무 | 합사 업무 | 합사 업무 |
2일 | “ | “ | “ | “ | “ |
3일 | “ | “ | 아이 때문에 병원 | “ | “ |
4일 | “ | “ | “ | “ | “ |
5일(월) | 4명은 2명은 합사대기, 나머지는 복귀 예정 |
합사(합동사무실)에서 5명이 근무중이며, 근무 중 약간의 여유가 있어 K대리에게 도와줄 일이 없느냐고 얘기하였으며, K대리로부터 본사 업무(합사 업무와 무관)를 월요일까지 완료해달라는 부탁을 받음. 옆에 있던 S대리가 O부장님은 할 일이 없으니까 금요일까지 하라고 얘기함. 본인 업무는 잠깐 여유가 있는 정도이지 본사 업무를 금요일까지 완료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음.
3일째에 갑자기 병원에 있어야 하는 상황(아이가 미성년이어서 보호자가 함께 있어야 한다고 얘기함)이 되어 4일째 되던날 K대리에게 본사 업무와 관련하여 상담하고자 하였으나 그 일은 금요일까지 하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얘기하여 목, 금에 그 일을 하는 것은 곤란한 상황이었다고 얘기하였으며, 더 이상 얘기 진행이 되지 않아 전화를 끊음.
5일(월)에 본사 전무와 통화하여 현재 병원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그로 인해 본사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얘기할 예정임
이 상황에서 본사 업무와 관련하여 어떻게 얘기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1. K대리가 월요일까지 해달라는 것이 있었는데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얘기한다.
2. S대리가 금요일까지 해달라는 것이 있었는데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얘기한다.
3.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자세히 보고한다(카톡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임)
4. K대리와 S대리 얘기를 빼고 본사 업무에 대해서 얘기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합사(합동사무실)에 팀장(이사). 부팀장(부장), 팀원(본인(부장), 팀원(S대리, K대리) 이렇게 5명이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원래는 팀장(이사)와 부팀장, S대리가 나와있는 상황이었는데요. S대리는 병역특례로 3주간 기초군사훈련 때문에 빠지면서 제가 들어온 상황입니다. 하지만 합사 업무는 원래 제가 하던 업무와 거리가 있어 S대리가 3주 훈련 후 1주 정도 쉬고 다시 합사에 들어온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4명만으로는 일이 어렵다 판단되어 K대리가 추가로 투입된 상황이구요.
수요일 저녁(D-4)에 제가 하던 업무에 잠깐 여유가 생겨 K대리에게 도와줄게 없나고 물었더니 본사에서 해야할 일을 저보고 월요일까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때 옆에 있던 S대리가 거들면서 나보고 할 일이 없으니까 월요일말고 금요일까지 하라고 하더군요.
본사 일을 넘기는 것도 우습지만 대리가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어이가 없더군요. 그정도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일을 하고 싶지도 않아서 기초 자료만 검토하고, 합사 업무를 진행했구요.
현재 5주 째 주말에도 휴무없이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본인은 A팀으로 A팀이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 B팀이 오후 1시에서 새벽 2시까지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팀 구분 없이 오전 9~10시 출근, 새벽 2시까지 근무하는 상황이었고, 본인은 9시 출근, 오후 11~12시 퇴근(막차 때문에) 하고 있었습니다.
토, 일요일은 A팀 오전 10시~오후 6시 반, B팀은 오후 2시~오후 12시까지 근무입니다.
금요일 오후 10시경 합사 업무를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퇴근 후 토요일(D-2)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폐렴이라고 입원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는 고등학생이지만 아직 미성년이어서 보호자가 함께 병원에 있어야 한다고 하길래 팀장에게 보고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병원에 있는 중입니다. 담당의사가 화요일에 복귀여서 이러한 상황을 팀장에게 얘기했고, 팀장이 합사 업무는 일요일에 끝나니 본사(전무)에 얘기해서 병가를 신청해야 할 것 같다고 얘히하더군요. 그래서 당장은 출근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K대리가 본인에게 해달라고 한 일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의하기 위해서 K대리에게 전화를 했고, 이러한 상황을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일은 금요일까지 하기로 한 것 아니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 일은 금요일까지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얘기했더니 더 이상 할 얘기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알았다고 얘기하고 전화를 끊은 상황입니다.
대리가 부장에게 본인 업무를 떠넘기면서 언제까지 하라고 얘기하는 것도 우습지만 이와 관련하여 전무에게 아무 얘기도 하지 않으면 두 명의 대리가 본사에 들어가서 전무에게 제 핑계를 댈 것이 뻔히 보이는 상황이어서 전무에게 얘기는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대리 말로는 내가 일을 못해서 본사에서 합사에 사람을 추가로 투입하는 대신 내가 본사 일을 같이 하는 것으로 얘기되었다고 합니다만 전무로부터 직접 들은 얘기도 없고, 이미 5일 전에도 전무 지시로 본사 일을 2건 완료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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