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 신태용은
k리그 6회우승
fa컵1회우승
리그컵3회우승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회우승
아시안슈퍼컵1회우승
13번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K리그 MVP
선수+감독포함 성남일화 19개의 트로피중 16개를 들어올림
맥콜의 올타임 레전드
2009년 선수시절 레전드에서 위기의 성남을 맡아 첫승을 하고나서 보여주던 세레머니ㅋㅋㅋ
추가로 당시 성남시절 상황을 잠깐 설명하면...
신태용이 부임할대가 슬슬 지금 수원처럼 재단에서 자금줄이고 축구단에서 손때던 시절이었죠
사실 당시 k리그를 많이 보던팬들에게 지금도 좋은평을 받는 이유기도 하고요
당시 좋았던 성남시절에서 주측들이 나가기 시작했고 시즌전 중위권이라는 평도 받았지만
2009시즌 부임첫시즌 k리그와 fa컵 준우승을 만드면서 호평을 받기시작하죠.
그때 신태용감독나이가 39살로 K리그에 젊은 좋은 지도자가 나타났다고 평가를 받기 시작했으나 당시 구단지원이 너무 부족했고 오히려 선수들을 팔았지만 주요 뼈대는 여전히 좋았고 무엇보다 몰리나같은 크랙도 있었고 수비라인도 탄탄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신태용감독의 능력도 훌륭했고 3인방 용병 몰라니 샤샤 라돈치치가 있어서 가능했죠..
물론 그정도 전력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재패한단건 물론 정말 대단했고 당시 성남아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예측한이들은아무도 없었으니 말이죠.
결국 2년차에 아무도 생각치도 못했던 공격축구와 상대에 맞서 맞춤형 전술로 AFC아챔우승을 성공합니다.
이는 성남 역대 두번째 우승이었죠
신태용감독은 선수로서도 그리고 감독으로서도 모두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우승시키면서 K리그판 과르디올라라는 별칭도 얻었죠.
성남은 역대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햇고 한번은 신태용선수때 한번은 신태용감독때 우승을 달성합니다.
특히 당시 젊은여우소리를 들으면서 K리그의 떠올르는 전략가 소리를 들었고 젊은 감독답게 상당히 현대축구 전술트렌드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시즌이후 엄청 선수가 나가게되죠
사실상 제 기억으론 팀내 주축엔 홍철과 라돈치치이외에 진짜 엄청 다팔아넘겼던...
진짜 성남,신태용 X됐다했고..당시 성남팬들과 언론에서 엄청 걱정했는데..
3년차엔 드디어 특유의 신태용만의 예측하지 못한 전술로 FA컵까지 들어올리면서..성남의 미래는 신태용감독이 있는 한 탄탄대로 일것만 같았죠
그러나 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사실상 신태용 국대로 오게한 1등공신들 ㅋㅋ
이때 K리그 직관간적있었는데..
윤빛가람이랑 한상운은 레알 경기 뛰기싫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윤빛가람은 이해는 가긴하지만ㅋㅋㅋ 억지로 떨려온느낌이니..
서울팬이지만 진짜 당시 성남프런트보면서 진짜 무능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뭐 그렇다고 FC서울프런트가유능하단건 아니지만..
K리그팬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송호영 남궁도 전광진 조동건 데리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우승시킨것만으로도 이건 기적이라고 볼수가 있죸ㅋ
이러한 모습들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에서 보여줘서 국대에서 우리도 오래오래 감독이 종신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