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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전직장에서 힘들다고 글 쓴지가 1년전 2년전 쯤 되가네요
학력이 고졸로 시작해서 지금은 들어갈수없는 직업이여서 이직하려고해도 동일 업종에는 이직하기 힘들고
사실상 물경력이기되어 고민하다가 막연히 개발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사이버대 3학년입니다. 회사에서 2년만 버티면 학력이 4년제가 되는데 그건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
사실 처음에는 잘될꺼란 기대보다는 이제까지 업무처리의 노가다?에 치를 떨어 그것만 개선할수있는
방법만 찾아도 만족한다라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AI에도 관심이 생기고 결과자체보다는 20살때부터 쉬지 않고 일해온내가 스스로 원하는 공부라고 합리화?
하고 공부했네요
사는곳이 대전인데 운좋게 교육이수 끝나자마자 중소기업에 바로 취업했습니다.
전에 비하면 연봉도 박살나고 복지는 당연히 없고
그래도 처음으로 내가 이룬공부로 취업을했다는 것이 기뻤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아서 일수도 있고 사람을 상대하는 제가 모자름이 있을수도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수분께서는 워낙 바쁘기도 하고 사소한거 하나 물어보기 어려워 최대한 제가 알아보고 해결하고 그러다보니
회사에서는 오히려 나이도 많은데 소극적으로 일한다 라고 평가받는 모양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대학교생 인턴10명을 뽑았는데 아무래도 그 인턴중에 정직원을 뽑을 생각인것 같습니다 .
사실 저도 조금 억울한 점이 있지만 제가 부족한점이 많아 생긴일이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팀장님이 그에대해 질책을 받고 한동안 방치? 상태였는데 마지막 시험같은 과제를 받고 하고있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기능은 다 구현했는데 호환성에서 문제가 생기니 구글 , 개발자포럼 등에 물어봐도 답은 안나오고
다른분들께 물어봐도 그런 조합은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그러고
회사에서 절 써준다고해도 제가 여기서 배워나갈수있을까 고민되는 상황이네요 ㅎㅎ
그냥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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