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필요성을 못느끼는것같아요.
mbti는 istp래요. 찾아보니까 원래 그런 사람들이래요...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 출근 잘했냐 이런거 물어보고 점심에 밥 잘 먹었냐 시시콜콜한 안부묻고 그러고싶은데 여자친구는 아닌가봐요... 먼저 자기 tmi를 절대로 하지 않아요. 걔가 선톡을 할 때는 시작은 항상 뭐해?로 하는것같아요. 톡으로 얘기중에도 자기가 뭐하고있는지 말을 안해요... 제가 물어봐야 말해주고 자기 얘기를 안해요. 그런데 물어보면 또 대답은 해주는데,,,
그리고 오전내 연락이 없어서 오후에 연락해보면 카페에 있대요... 카페간다고 말해주고가면 좋을텐데 몇번 서운한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보고싶다 사랑한다 이런 애정표현은 확실하게 해줘서 제가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톡을 벗어나서 만나면 정말 다른사람이 돼요 자기얘기,표현,웃음 다 제기준 만땅으로 해줘요. 썸탈때는 절 안좋아해서 그런다 생각하고 속으로 고민을 많이했는데 결국 사귀게 되었고 이제는 절 안좋아해서 그런건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요...
그런데 왜 그러는 건지 이해는 하고싶어요.
자기얘기 하는걸 안좋아하냐 이렇게 물어볼까 하다가도, 그러면 저한테 맞추려고 부담느낄것같아서 물어본적은 없구. 썸탈때 남자친구랑 연락 어느정도로 하는게 좋냐고 물어봤더니 많이하는게 좋다고 했는데 많이의 기준은 저랑 참 다른것같습니다. 제가 맞춰주려고 그냥 톡을 하지말까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그러면 연애초반이라 서로 잘 모르는데 무슨일이 일어날까 싶어서 안해봤어요. 연락 욕심은 없어서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면 맞춰주고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
경험있는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1846 | 이게 바람인가요? [10] | 익명ZWNkZ | 24/06/08 12:05 | 313 | 1 | |||||
1801845 | 제 인생의 모든 낙은 사랑이고 여자에요 [2] | 익명ZWVkY | 24/06/08 04:49 | 728 | 1 | |||||
1801844 | 전 애인을 못 잊는 사람은 만나는 게 아니겠죠? [11] | 익명aWJpb | 24/06/08 01:12 | 624 | 0 | |||||
1801843 | 귀지와 코딱지 인식이 천지차이인가요? [2] | 긍정매니아 | 24/06/08 00:03 | 616 | 2 | |||||
1801838 | 여자들..화장실에서 손 안씻나요 [7] | 익명amJqb | 24/06/06 08:59 | 1762 | 5/6 | |||||
1801837 | 솔직히 [1] | 익명b29wZ | 24/06/06 01:01 | 1326 | 1 | |||||
1801836 | 왜 이렇게 모든게 다 힘들까요 [3] | 익명aWVsa | 24/06/05 21:50 | 1523 | 4 | |||||
1801834 | 나는 너무 쓴 맛 같은 존재인가봐요 | 익명bW1ma | 24/06/05 19:21 | 1263 | 0 | |||||
1801833 | 오늘부터 우울증약 용량 줄였어요 [6] | 익명YmZmY | 24/06/05 17:16 | 1285 | 4 | |||||
1801832 | 중고차 대출이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높은 이유가 뭘까요? [11] | 익명ZmZnY | 24/06/05 15:58 | 1530 | 0 | |||||
1801831 | 내일이 할머니 생신인데요 [2] | 익명aGxwa | 24/06/05 13:13 | 1314 | 0 | |||||
1801830 | 내가 쪼잔한건가요 [23] | 익명amNra | 24/06/05 09:02 | 1674 | 0 | |||||
1801829 | 저 좀 도와주실래요? [8] | 익명ZWdoa | 24/06/05 01:27 | 1984 | 6 | |||||
1801828 | 말 놓기 어려운 사람? [2] | 익명aWJpa | 24/06/05 00:59 | 1791 | 0 | |||||
1801827 | 우울이 끝이 없구나 [4] | 익명Y2JjZ | 24/06/04 22:25 | 1539 | 3 | |||||
1801826 | 여러분 싱크대에서 손씻고 손털다가 수도꼭지에 손가락 끝에 부딪쳤을때??? [10] | 변태궁디Lv1 | 24/06/04 22:06 | 1670 | 2 | |||||
1801825 | 경미한 접촉사고인데 드러눕네요. [6] | 익명YWFhZ | 24/06/04 19:47 | 1823 | 3 | |||||
1801824 | 연애관련해서.. [9] | 익명bm5sa | 24/06/04 15:34 | 1763 | 1 | |||||
1801823 |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 [6] | 익명b29pZ | 24/06/04 14:22 | 2044 | 1 | |||||
1801821 | 새로 알게 된 돌싱 남성분의 이혼 사유가 좀 찝찝해요 [9] | 익명ZWZpZ | 24/06/04 07:31 | 2583 | 2 | |||||
1801820 | 인생 어렵고 외롭다. 나만 이러진 않을텐데.. [5] | 익명aWJpa | 24/06/03 23:10 | 1983 | 4 | |||||
1801819 | 인생 참... [2] | 익명amZsa | 24/06/03 22:10 | 1887 | 6 | |||||
1801818 |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8] | 익명aWJpb | 24/06/03 19:00 | 1968 | 1 | |||||
1801817 | 남편이 친한 동생에게 큰 관심이 생긴 듯 합니다 [8] | 익명ZmFlZ | 24/06/03 10:33 | 2775 | 0 | |||||
1801816 | 싫다하는 사람들 어떠신가요?? [6] | 익명ZWVjY | 24/06/02 18:53 | 2278 | 0 | |||||
1801813 | 아버지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2] | 익명bGxnZ | 24/06/02 10:42 | 2322 | 0 | |||||
1801812 | 아내의 외도... 고민없는 넋두리 [11] | 익명a2tua | 24/06/02 02:39 | 3401 | 15 | |||||
1801811 | 쎄한 느낌 믿으세요? [7] | 익명aWVsa | 24/06/01 20:38 | 2901 | 3 | |||||
1801809 | 꿈을 이룬 다음, 그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8] | 익명a2Rrc | 24/06/01 02:08 | 2707 | 1 | |||||
1801807 | 저는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낮을까요 [7] | 익명ZmZqZ | 24/05/31 14:36 | 2823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