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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94616
    작성자 : 익명bm5va
    추천 : 2
    조회수 : 1166
    IP : bm5va (변조아이피)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22/04/14 18:07:39
    http://todayhumor.com/?gomin_1794616 모바일
    부부상담 관련..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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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안녕하세요... 이야기가 많이길어 질 거 같네요..</p> <p> </p> <p>오늘의 유머를 알고 지낸지가 언 10년이 넘었는데...최근 몇년간 하지 않다가...너무 큰 고민이 있어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p> <p>일단 힘든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와이프가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 맘 같아서는 저도 이혼하고 싶습니다.</p> <p>하지만 8살 여아와 5살 남아가 있기에 현재 당장 갈등이 있다고 해서 이혼을 하는것이 맞는지 너무 고민스럽니다.</p> <p> </p> <p>우선 이와 같은 일이 생기게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p> <p>약 10년가까이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p> <p>처음부터 사이가 좋지 않은건 아니었습니다...</p> <p>일단 와이프는 저와 결혼 후 약 1년정도 일을 하고 아이가 생겨 저혼자 외벌이 지금까지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9년이상?)</p> <p>저도 사람인지라 바깥일을 하고 들어오면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설거지며, 청소며, 애들돌보는 부분등</p> <p>나름 노력을 하고 산다고 생각하고 지냈습니다.</p> <p>하지만 집안일이 라는것이 물론 힘든것을 알고 있지만 주말에 밀려있는 집안일을 하고 나면 진이 빠져,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힘들때도 많고,</p> <p>힘든일을 하고 와서 집을 보면, 분노가 치밀때가 많았습니다.</p> <p>(간단한 예로...집에 모든 그릇이 없어질때까지 설거지가 쌓여있습니다..그러다..먹을 그릇이 없으면 그때 몇개 설거지해서 먹고..씽크대는 구더기가 낄때도 있고..빨래는 여기저기 난장판입니다....최근에는 식기세척기, 건조기 구매와 조금 넓은 집으로 왔으나 큰 효과 없는듯..)</p> <p>물론 그 일로 저도 잔소리도 하고 잦은 다툼도 있었지만...아이둘을 돌보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최대한 이해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p> <p>속으로 아이들이 어리니 어린이집이고, 유치원이고 다녀서 개인 시간이 생기면 해당 부분은 해결이 될것이라고 생각했고, 집도 다음에 이사가면 좀 더 넓은 곳으로가서 쾌적하게 되면 서로 좋은 분위기 해당 부분도 해소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p> <p>물론 집안일 이외에도 사소한것들에 대해 지켜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해당 부분또한 전혀 지켜지지 않아....아마 제 마음에 계속 와이프에 대한 증오나 혐오등이 자라난거 같습니다.</p> <p>어찌됫든..집 계약이 만료되어 다음 이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해당 부분에서도 갈등이 많았습니다.</p> <p>제가 가진 돈이 많지 않아 처음에는 XX동에(밝히면 안될듯) 시작했는데...녹물때문에 서로 고생도 많이 하고..와이프에 한숨소리와 짜증을 자주 들어야 했습니다....이또한 제가 부족했기에 발생된일이라서...그리고 와이프가 집에서 애를 돌보고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p> <p>그런 짜증과 한숨을 들을때 마다 저도 한편으로는 우리가 돈이 없어 그럴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알고 있음에도 그런소리를 들어야 하는 부분에 </p> <p>있어서도 자격지심등 마음 한구석에 좋지 않은 감정들이 생기는 부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p> <p>하여 다음 이사는 AA쪽으로 좀 더 내려가게 되었습니다.</p> <p>거기도 오래된 아파트이긴했지만 집도 좀 넓어지고 녹물도 심하지 않아 둘째도 있기 살기에 적당하다고  판단하여 AA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현재 형편에 맞게 이사를 갔기 때문에 상권가는 조금 거리가 떨어진 곳에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p> <p>거기서는 상권가 너무 멀고 교통편이 불편하다라는 불평과 볼멘소리를 자주 들어야 했는데...해당 부분은 아기가 어리고 그렇기 때문에</p> <p>그럴수 있다고 최대한 이해를 하면서도...맘 한편이 불편한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p> <p>그리고 집안 살림등은 심해지면 더 심해졌지 낳아지는 부분은 볼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해당 부분으로  지속적인 갈등이 발생하는것을</p> <p>저도 원치 않아서 어느 시점에서는 저도 내려놓고 더 이상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p> <p>여기까지는 물론 저도 술도 마시고 들어올때도 많았고, 업무로 인해 잦은 야근과 주말출근등도 있었습니다.</p> <p>저도 잘하고 지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p> <p> </p> <p>어찌됬든 다음 이사할 때가 되어 이사 위치에 대해 상당한 갈등이 있었습니다...저는 애들과 와이프를 생각한다고 상권, 쾌적함, 가까운 초등학교, 가격등을 고려하여 BB을 알아보게 되었고, 와이프는 BB에 대해서는 상당히 적대적이며 싫어하였습니다.</p> <p>와이프는 수지쪽을 고려하였으며, 저또한 어느정도 수긍하여 수지쪽을 다시 알아보자고 하였으나 알다 싶이 해당 시점에 집값이 미친듯이</p> <p>오른시점이라 수지쪽은 전혀 갈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여 어쩔수 없이 다시 BB쪽을 알아보았고, 와이프는 수원쪽도 알아보았으나..</p> <p>제 눈에는 BB2의 쾌적함에 사로 잡혀 사실상 제 의견에 따라 BB2로 이사를 오게되었고 이때부터 많은 갈등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p> <p>물론 이전에도 이혼등(항상 이혼은 와이프가 먼저 이야기함) 여러 부부갈등이 있었지만 어쨋든 이번 만큼 심각한 경우는 없었습니다.</p> <p> </p> <p>우선 갈등의 시작부인 고부 갈등..</p> <p>시댁과 와이프는 처음에는 잘 지냈습니다. 혼자 애들데리고 몇일씩 가 있을정도로 잘 지냈으나...</p> <p>며느리다 보니 아버지, 어머니가 별 의미 없이(?) 던지는 말들이 상처를 입거나 마음에 담아 둔거 같습니다.</p> <p>가장 큰 사건은 첫째가 태어났을때..아버님의 귀여움에 던지신 말(?) 부모님이 키워주시겠다 뭐..이런 이야기였던거 같습니다.</p> <p>제 기준으로 이야기 하다보니 틀릴수도 있습니다만..이 일로 와이프는 도대체 왜 부모님이 저런소리를 하지는 잘 모르겠다며..</p> <p>저를 들들 볶더라고요...처음에 참으려했으나 저도 사람이고 팔이 안으로 굽어서 인지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화를 냈고, 그냥 한귀로  듣고 </p> <p>한귀로 흘리면 되지 않느냐며 싸웠습니다...애들은 우리가 키우는것이지 부모님이 뭐라하시던 그런 말에 왜 그렇게 흔들리고 스트레스를 </p> <p>받느냐고..그래서 제가 아버지한테도 며느리 앞에서는 되도록 이면 그런 말은 삼가해달라고 말했습니다.</p> <p>이때 부터 부모님도 열이 받기 시작했습니다.</p> <p> </p> <p>그리고 또 아버님이 비스무리한..그리고 제가 자리를 비웠을때도 어떤 소리를 했다고 하고..그리고  첫째가 다시 집으로 올라가야 하는데</p> <p>안간다고 때를 부리면서 와이프는 스트레스는 극도로 올라갔고...결국 올라가는 차안에서 집사람과 또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p> <p>물론 제가 이해를 하고 다독였어야 했는데....집사람이 도착하자마자 집을 나가더라고요.....뭐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p> <p>이때문에 저도 폭발해버렸고, 아버지께 연락해서 저도 그런저런 이야기좀 하지 말라고 전화드렸습니다. 이때 그랬으면 안되는데..</p> <p>결국 이일로 어머니와 와이프가 통화를 하고 서로 엄청 심하게 다투었습니다....어머니는 시골사람이 억센분이라서 욕도 하시고 그랬어요..</p> <p>어머니는 며느리가 와서 제사상을 차리기를 하나 음식을 차려 대접을 하나...니들오면 최대한 편히 있다 가게 하려고 최대한 노력했는데</p> <p>뭐가 그리 잘한게 있어 이런다는건지 이해를 하지 못하셨습니다.</p> <p>뭐 어머니의 입장이시긴 하시죠...물론 와이프도 음식이나 제사등의 문화는 처음인지라 많이 못하는 부분에 죄송스럼움을 가지고 있었어요..</p> <p>하지만 어머니도 그런것을 알고 있기에 크게 바라는 것없이 잘 쉬다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해주신거 같고요..</p> <p>어찌됫든 대판 싸우고 명절때도 저와 첫 아이만 내려가는 상황이었습니다...와이프는 믿었던 시어머님께 배신당한 느낌이 상당히 큰거 같더라고요..</p> <p>가재는 게편이라고....제가 해당 부분은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한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p> <p>이후 시간이 어머니 아버지는 이런일은 그냥와서 미안했다 하면 다 지나가는 것이라 저에게 말했고..어머니도 그때 어른인 내가 참았어야 했는데하며 후회를 내비치셨습니다...저도 어떻게 이런 분위기를 내세워 화해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려고 했으나 와이프는 이또한 고운 시선으로 보지않고. 왜 너한테 화해하는식으로 이야기하며..너는 그걸듣고 절절 매냐며...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네요...</p> <p>전 화해를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려 했지만...와이프가 더 시간이 필요한거 같았습니다...물론 제 맘은 좋지 않았고요..</p> <p> </p> <p>저또한 맘이 편치 않은 상태에서 BB라는 새로온곳에 시작하려니 와이프는 새 환경에 적응이 힘든거 같았습니다.</p> <p>AA에서는 옷도 편하게 입고 약간 후질근해도 괜찮았는데 여기서는 젊은 사람들이 많고 동네 주민 환경도 모두 깔끔하고 더 도시적인 느낌이</p> <p>많아 해당 부분에서 와이프는 더 힘든거 같더라고요...아이들 엄마 사귀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힘든 부분이 많았던거 같습니다.</p> <p>근데 이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어요...와이프는 계속 BB싫다....싫다...짜증난다...계속 저에게 화풀이를 해댔고...</p> <p>그러니 저도 지쳤는지 와이프를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짜증났고 듣기도 싫었습니다.</p> <p>그러던중...와이프가 시댁이야기를 꺼내며...다툼이 더 커졌고...참고 있던저도 폭발하여 그랬으면 안되는데 식탁의자2개(?) 몇개의 밥그릇을 부섰습니다. 물론 상대방을 향해 휘두르거나 그런건 아니고...제 스트레스가 극에 저도 모르게 그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p> <p>경찰도 왔었고..이 일로 가정법원도 다녀왔고...제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몰라 병원도 한번 가봤습니다...</p> <p> </p> <p>해당 부분은 사과하고..애들이 20살이 될때 까지는 살자고 서로 협의를 하고 다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p> <p>물론 서로 가슴의 응어리른 풀지 못한채로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요...사실상 풀지 않았다고 봐야할 수도 있겠네요..</p> <p> </p> <p>와이프는 다행히 공동육아라는 유치원(부모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유치원)에 활동을 함으로써 사람들과 친해지고 마음의 안정을 얻은거 같았습니다.</p> <p>저에게 받을 수 없는 이해와 관심을 그곳에서 받고..위로도 받은거 같았어요.. 더구나 와이프는 BB맘들에 대해 약간 부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동탐맘들은 쎄다..뭐 어쩌다 저쩌다...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뭐 그런거 있잖아요.</p> <p>그랬는데 이곳은 공동의 목표가 있다보니 서로 쉽게 친해지고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가는거 같았어요..</p> <p>그래서 그곳에서 안정을 느끼며, 완전 공동육아라는것에 빠져들었답니다....물론 가장중요한것은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간다는것에</p> <p>저도 너무 만족했던 곳이었어요..</p> <p>하지만 저는 성격이 그리 외향적이 아니라서 공동육아 참여등에 대해 소극적이었고, 그렇게 열린 맘이 아니었어요..</p> <p>첨들어보는 교육방식이었고, 저게 맞는것인지...</p> <p>그리고 거기서 위로 받고 잘 해나가는 와이프를 보고 지금...생각해 보면 질투가 났던거 같기도 하네요..</p> <p>전 어느곳에서 위로를 받고 응원을 받는곳이 없어 그랬던것이지....뭐 물론 회사 동료들과 술자리등에서 위안을 얻기는 합니다만.ㅎ</p> <p>어찌됫든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았습니다...위 글처럼 질투때문에 더 그랬던것일지도 모르죠..</p> <p>하지만 조금씩 저도 참여를  해 볼 생각을 하던 차에 사건이 터졌습니다.</p> <p> </p> <p>첫째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게되었고..거기서 와이프는 공 교육에 대한 엄청난 적대심을 드러넸습니다.</p> <p>왜 마스크를 쓰고 서로 이야기 할 수 없는지 왜 쉬는시간도 없이 계속 수업하는지 모든것이 기존 공동교육에 자유스러운것에 반하는것이다</p> <p>보니 와이프는 대한학교를 알아보더라고요...</p> <p>저는 코로나인데..당연히 저런 부분도 있을거고 공고육이기 때문에 자유스러운 부분은 당연히 어느정도 억제된것일텐데...그리고 학교는</p> <p>놀러가는 곳이 아닌데...라고 말도 했지만...안먹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왜 당신이 모든걸 결정하냐..니가 좋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다.</p> <p>첫째 아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것이 아니냐 했어요..그랬더니 그건 맞다고 수긍하긴했어요..</p> <p>이런 이야기를 와이프가 공동육아 유치원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한거 같아요 그랬더니 모든 대답이 저랑 비슷했다고 했어요..</p> <p>그래서 수긍한거 같기도 하고요..</p> <p> </p> <p>그리고 초등학교에서 만나 엄마랑도 사이가 안좋아서 와이프가 폭발하면서 저한테 울면서 한풀이를 하더라고요..</p> <p>하....정말...지겹더라고요..내가 동탄와서 결국 개판이다라는걸 계속 말하는거 같아 너무 듣기가 싫었어요..</p> <p>울면서 힘들걸 말해도 저는 짜증만 날뿐 들어줄 여유가 없었던거 같아요...그리고 회사도 이직한지 한달도 안됬나??</p> <p>저도 회사적응하고 하고 있어 여유가 없는데 안에서도 난리니...들어주기가 힘들었던 거 같아요...</p> <p>그래서 울지말라고 화를 냈어요...우는 소리좀 그만 하라고....와이프는 여기서 저한테 정이 떨어진거 같아요..자기는 이렇게 힘든데</p> <p>이해도 못해주는 사람이라고 판단한거 같습니다.</p> <p> </p> <p>그래서 와이프는  와이프가 공동육아 이사장이란 사람과 많이 고민상담을 한거 같아요...대한학교니 뭐 이래저래...</p> <p>그러던 중에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잘 다니는 공동육아 유치원을 하루만에 그만두었다고 하더라고요</p> <p>왜 그러냐 했더니 말해주기가 좀 그렇다..해서 더 이상 캐묻고 싶지 않았어요...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물어봤죠... </p> <p>그랬더니...서로 농담따먹기등의 내용이 오해될만한 이야기를 주고 받아서 와이프가 서로 가정도 있으니 그러면 안된다라고</p> <p>이야기를 했더니 그쪽에서 정색하면서 자긴 자기 가정과  행복하고 살고 싶다고 요지랄을 떨었다는것입니다.</p> <p>ㅎ....뭐...지금은 오해라고 정리됬지만 와이프도 힘든데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던 사람이라 마음이 있었던거 같았고 하지만 가정이 있었기에</p> <p>더 이상 진행되면 안되니 선을 긋는 말을 한것이라 했어요..</p> <p>저는 둘이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냐라고 화를 냈죠...만나자...따로 만날까 좋아한다..뭐 암튼 기분좋은 내용은 아니었습니다.</p> <p>더 추가적인 어떤이야기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사건으로 저는 와이프가 바람을 피운게 아니더라도...그냥 그런 말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된거에 많은 분노가 증오가 생겼습니다....어느 남편이 이런 상황을 객곽적으로 냉철하게 볼 수 있을까요?? 뭐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와이프를 믿어주고 못믿어서를 떠나서...누구라도 분노가 치밀지 않을까요??저도 맘이 좁아 그런지 쉽사리 화가 가라안지 않더라고요...그 이사장이의 와이프라는 사람한테도 불편하다고 직접 와이프한테 연락도 왔다고 하고요..(그쪽 집안 분위기도 초상집 분위기 인듯..)</p> <p>그래서 와이프한테 몹씁말도 하고 그랬죠..그렇지만 이혼하자고 그런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p> <p>차분히 생각하면 그리 심각한건면 와이프가 저한테 이런이야기도 하지 않았을테니까요...분노중에서도 그런 부분은 믿었습니다..다만</p> <p>감정적인 주체가 잘 되지 못하고 있던거 같아요...감정이 이성을 지배한상태...</p> <p>즉 와이프를 믿지 못하는건 아닌데 그냥 그런사이가 다른 유부남 생긴다는게 질투나고 증오가 난거 같습니다.</p> <p> <br></p> <p>그런데 이 사건으로 싸우고 있는 중간에 와이프가 갑자기 이혼하자고 하더라고요...ㅎ 이건 또 뭔 개똥 같은 상황인가 싶었죠...이혼하자고 해야 할 사람은 나인데</p> <p>적박한장도 유분수지..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p> <p>이유는 와이프를 외롭게 했고..믿어주지 않고.. 뭐..잘 모르겠습니다...뭔가 어떠한 이유인지 뚜렷하게 잘 모르겠어요..</p> <p>지금 문제를 일이킨거 당신인에 이게 무슨상황이냐 물어봤지만..근본적인건 다 저한테 있다라고 하더라고요.....음...처음에 이해를 못했어요</p> <p>지금도 잘 이해는 안되지만...뭐 외롭게 했고. 와이프말 안듣고 BB오고 했다고 하면 뭐 제 책임인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p> <p>그렇지만 그래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p> <p> </p> <p>그러던중 와이프는 연락도 안하고 사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께 달랑 문자하나씩을 보냅니다. 이혼하겠다는 통보로...</p> <p>처가댁은 와이프가 이미가 연락해놓아 난리를 친상태고(처형, 처남 다연락했더라고요.)...그</p> <p>래서 저는 시댁은 내가 정리하고 연락하겠다 했더니..알았다고 대답해 놓고..</p> <p>그냥 씹고 보내버린겁니다...</p> <p>이건 뭐 속으로 완전 ㅁㅊㄴ 아냐? 라고 생각했죠..저도 분노가 이미 극도로 치닫게 되었죠...</p> <p>와이프는 아이들 2명은 모두 자기가 데리고 가겠다고 했어요..그래서 돈을 얼마를 주면 빌라라도 구해서 살겠다고...</p> <p>저도 흥분상태라서 모두 데려가라고 했죠.. 속으로 그래 너한번 사회생활하면서 개 고생해봐라..니가 전업주부로 살다보니 </p> <p>사회가 어떤곳이지 감을 잃었구나...애들둘을 니가 키우겠다고? .피똥한번 쏴봐라... 라고 씩씩거리며 생각했어요.</p> <p> </p> <p>하지만 와이프도 어느순간 제 정신이 돌아온것인지..이런일로 우리가 이혼하는건 억울하다고 하면서 이혼하지 않겠다 하더라고요..</p> <p>왜 그러냐 했더니...공동육아쪽에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나니 억울하다는겁닌다....</p> <p>아..정말 미치겠더라고요...혼자 이혼한다고 개 난리를 피우고 지금은 뭐??? 정말 제 정신이 아닌사람 같았어요...</p> <p>그래도 이혼하지 않겠다고 하니 저도 아이들고 있고 다시 사는거 맞다라고  판단되었어요...</p> <p> </p> <p>와이프는 공동육아 유치원에서 발생한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p> <p>아무런 증거도 없고, 외부에서 보기에는 이상한 사람처럼 되어버렸어요..물론 이사장 이 개X끼는 끝까지는 지는 그런말이 없다는 태도로 일관했고요..</p> <p>결과적으로 그냥 와이프는 공동육아 유치원에 필요한 이사장이라는 사람을 괜히 이상한 사람 만든것처럼 보여지는 결과가 된거 같아요</p> <p>한편으로는 내용을 알고 있는 저도 같이 참여해야 하나 고민했지만..이 또한 정말 비참하더라고요..</p> <p>둘이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그런 말을 주고받았던 당사자들 사이에 앉아 와이프 편을 들며 니가 그랬지 않냐 저랬지 않냐...</p> <p>ㅎ....상상만으로도  비참해 지네요....증거 자료도 하나도 없고..둘이 그런 사이가 아니라 하나. 그런 말을 주고 받으며 웃었던 </p> <p>그 두 사람 사이에 앉아 이야기를 듣고 었어야 한다는게...그건 아니라고 판단되어 당신이 벌린일은 마무리를 하라고</p> <p>말했어요..</p> <p>결과적으로 그냥 오해로 마무리 되었고, 공동육아 유치원은 그만두었어요...</p> <p> </p> <p>일단 그렇게 벌어진 일들은 수습하는듯 보였고..집도 내놓고 새로 이사를 가려고 진행중에 있었어요..집도 보러다니고 그랬고요.</p> <p>하지만 서로 마음의 앙금은 여전한 상태로 안고 있었을거에요....뭐 사람이라면 이게 단칼에 해소될 수 없는거라고 생각되요..</p> <p>그래서 이렇게 지나가나했는데..와이프가 정신상담이 필요하다면서 저한테 혼자 일주일을 시간을 달라고 했어요..</p> <p>음...앞서 말했든 이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회사 프로젝트 시작으로 바쁜시기에요..</p> <p>또 힘들어 지더라고요...와이프는 시댁에 부탁하면 안되냐고 하더라고요...ㅎ.. </p> <p>어머니랑 아버지도 일을 하시는 어떻게 봐주실 수 있겠냐...라고 말했지만...그래도 물어보는 보겠다고 했어요..</p> <p>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다행히 시간대가 오전 오후로 일을 나눠서 하고 있으니 도와주시겠다고 했어요...ㅠㅠ</p> <p>그래서 애들데리고 금요일 저녁 모두 내려갔습니다.</p> <p>와이프에게 일주일동안 혼자만의 시간도 주고 병원도 가라고요...</p> <p>처음에는 한달, 또는 2주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참을 인을 3번 되뇌새기며...그건 어렵다..이래저래 현실이 이렇다 라고 이야기 했어요</p> <p>그랬더니 일단 일주일로 수긍을 했습니다.</p> <p> </p> <p>근데 이게 또 왠걸?? 악제는 겹치나 봅니다...일요일 오전 저희 아버지, 어머지가 모두 음성으로 나와..어쩔수 없이 저희는 모두 다시</p> <p>집으로 복귀했어요..</p> <p>첫째와 저는 코로나에 걸렸고요...</p> <p>저는 그나마 예방접종도 했고 어른이라 약먹고 버티면 됬지만 첫째가 열이 많이 나더라고요....얼마나 불쌍한지..ㅠㅠ</p> <p>근데 이와중에 자기는 병원을 못갔다며 나와 격리하고 병원을 가겠다고 하는겁니다...둘째는 괜찮아서 둘째데리고..</p> <p>헐...정말..저도 환자데..제가 열나고 아픈 첫째를 돌보라고? ㅎ...정말 또 미치는줄 알았어요..</p> <p>네..돌보면 돌보겠지만 저도 환자인데 코로나 환자가 코로나 걸린 첫째를 데리고 긴급상황이나 병원등 어떻게 다녀요..</p> <p>화를 안낼수 가 없더라고요...이건 말이 안된다. 집에 있어야 한다...이러쿵저러쿵...</p> <p>일단 수긍을 했고...둘째가 찡찡거려서 집앞에 나갔다 온다하더라고요..사람 없는곳에서 바람쎄고 온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p> <p>돌아왔는데..이상한 뿔테 안경을 쓰고 집엔 나타났더라고요...웃으면 어때 ?? 라고 하더라고요..</p> <p>이건 또 뭐지 하고..그런걸 왜 삿냐? 그게 모냐... 라 했죠...와이프가 분노하더라고요...왜 이런걸 사는지 공감하고 이해좀 하라고...</p> <p>??...ㅎ..이건 또 뭐죠 햇죠.....자기를 처다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싫다라고 하더라고요..</p> <p>이번 사건으로 정신적으로 뭔가 타격을 입은거 같더라고요....</p> <p> </p> <p>그러고 다음날인가요...이런 상황에서 또 이혼하자고 하더라고요..ㅎ...어떤 정말 저도 또 터졌습니다.</p> <p>바로 그래 헤어지자 했죠...</p> <p>몸도 아프고 애도 아픈데...이런 상황에서 앞뒤 분간없이 저럴까요...</p> <p> </p> <p>또 장모님께 전화해서 난리치고...나한테 당장 시댁에게 전화하라며,,코로나 격리 끝나는 순간 나가겠다고 하더라고요..</p> <p>처음엔 둘째만 데리고 가겠다고 난리 피더니 지금은 둘다 놓고 가겠다고 하네요.</p> <p>돈도 얼마를 달라..자기도 살아야 하니...ㅎ..정말 ..</p> <p>협의 이혼하자고..</p> <p> </p> <p>상황이 저도 시댁에서 전화하면 안됬지만..애들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니 사실상 부모님과 의논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p> <p>시부모님도 대 폭발하셨고.....돈 한푼 주지 말라고 암튼 난리난리 대난리 였죠...</p> <p> </p> <p>저도 이제 더이상은 못살겠구나 싶어서 담배 좀 필겸 집 앞에 나갔는데..(물론 코로나 걸린 상태라..사람없는 곳에 담배피러...신고하시면 안되요..ㅜㅜ)</p> <p> </p> <p>저멀리 초등생이 엄마손 잡고 가는걸 보는데...눈물이 핑 돌더라고요...</p> <p>애들이 무슨죄가 있나......엄마 아빠때문에 애들이 유년시절을 힘들게 보내야 하는게 맞나...</p> <p>우리가 좀 더 노력하고 한쪽이 양보하고 하면 안되나....</p> <p>와이프가 이번주 금요일에 정신상담을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거 끝나고 나서 다시한번만 이야기 하면 안되냐고 이야기해 놓았습니다.</p> <p>알겠다고 하더라고요..</p> <p> </p> <p>그리고 바로 아버지한테 바로 전화했어요..아버지는 뭘 같이 사냐라고...그만두라고 하시면서도..애들이 무슨죄냐 라고 하셨어요....</p> <p>일단 제가 금요일에 다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그래도 안되면 다시 말씀드린다고 했고..</p> <p>바로 장모니껨도 연락을 드렸지요..</p> <p>장모님도 제가 남자니 이해를 좀 해주면서 다독이면서 하면 넘어가지 않겠냐...미안하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p> <p> </p> <p>이야기가 정말 길어졌습니다....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을까 모르겠네요...보신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p> <p> </p> <p>어쨋든 이런 상황으로 흘러왔는데 와이프가 그래도 이혼하자고 하면 어찌해야 할지요..</p> <p>지금 자기가 나간다고 일단 가지고 있는 현찰 600만 이랑 + @를 일단 계좌이체 해준상태에서요..</p> <p>그리고 이혼하면 자기도 살아야 하니 집내놓은 빠지면 3천은 달라고 하고 있고..그리고</p> <p>현재 아파트 청약된게 있는데 그것도 제가 와이프와 공동명의로 해놓았는데 </p> <p>그것도 나중에 달라는 식이네요....</p> <p> </p> <p>화가나서 돈을 한푼도 안준다고 했지만 실제 이혼한다고 하면 기여도에 따라 돈을 배분해 줄 수 밖에 없잖아요..</p> <p>근데 생각해보니 이게 제가 이혼 안해주고 돈 안주면 그만 아닌가요?</p> <p>애들 둘 내 팽게치고 나중에 돈 벌어서 안정되면 다시 데리러 온다 요지랄 떠는데..</p> <p>ㅎ...정말..</p> <p> </p> <p>정리하면 이혼을 안하고 살면 일단 부부상담등을 통해 서로 정신개조가 필요할듯으로</p> <p>보여 서로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p> <p> </p> <p>하지만 와이프가 애들 둘 내팽게치고 나랑 못살겠다고 나가면 진짜 너무 괴씸해서</p> <p>돈 한푼 주기 싫어져서요..ㅠㅠ</p> <p>여태 고생한거 압니다...하지만 마지막에 이게 뭔가요...애들둘 낳고 너무 무책임하게 그냥 맡겨놓고 ㅌㅌ 하면</p> <p>끝인가요..</p> <p>진짜 저렇게 나가면 저도 악한맘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서요..</p> <p>그냥 협의 이혼 안해버리고..니 혼자 나간거니 니가 알아서 살아라 한푼도 줄 이유는 없다라고 하는게 베스트일거 같네요..</p> <p>글을쓰다보니 생각이 드는게...</p> <p>저는 해피엔딩으로 가는 길은 제가 노력해 보겠습니다. 근데 안좋은쪽일때 저도 어떤식으로 대응해야</p> <p>이 사람이 정신좀 차리고 현실을 볼 수 있을까요???</p> <p>농담말고 진중성있게 댓글 달아주시면 잘 참고 하도록 할게요...</p> <p> </p> <p>아 어떠한 충고라고 달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혼내시는 말이든 아니면 어떤 방향이던...</p> <p> </p> <p>바쁘신 와중에 시간내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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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4/14 19:29:28  221.158.***.201  알섬  138186
    [2] 2022/04/14 21:01:01  211.200.***.138  허무에관하여  55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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