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덤프트럭 기사신데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다가 포크레인 기사랑 어떻게 사인이 안맞앗는지 적재함 위에서 떨어지는 파이프에 찍혀서 오른손가락 3마디가 절단되서 고통에 트럭위에서 뛰어내리시다가 왼발 뒷끔치뼈도 아작이나시고 3월29일에 입원수술하시고 지금 다리는 수술잘끝냈어서 기다리고있고 약지는 살릴확률이높다고 하셨는데 검지 중지가 으스러지게 절단되서 4차수술까지 하시는데 어제 3차수술까지 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최대한 살려보겠다고까지 하십니다.. 

그런데 불가피하게 저도 팔이한쪽골절되서 아버지랑 같은병원에 입원했는데 산재보험처리하는게 여간 복잡한게아니네요.. 처음에 입원하시고나서 사장님이 오셔서 산재처리 해주신다고 하셔서 진단서랑 서류 2장에 사인까지받아가셧다는데 아직 무슨서류를 기다리셔야한다면서 아직 처리가 안되고잇는데 제가알기론 회사측에서말고 저희쪽에서 해야하는게 맞던데.. 또 산재신청후에 받아야할것들이 많던데 

몇몇분들은 노무사한테 수임료주고 맡기는게 속편하다는데.. 또 병원에 연락처가 있어서 연락드려봣는데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대신 장해급여에서15퍼정도만 받고 약정서 쓰신답니다. 받을것들은 다 받아주시겟답니다  그런데 친척어른은 잘 못믿겟다고 말리시는데.. 어찌할지모르게습니다

그리고 입원중에 처리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친척어른은 아버님 수술끝날때까지 지켜보자는데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