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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누가 부러우세요?
보통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은 보통
성공한사람 혹은 돈많은사람 부동산 뛴사람. 외모가 좋은사람
다양하게 있겠죠
그런데 우리는 깜빡 잊은게 있더라구요
곳곳에 사람들이 바쁘게 달리다보니 나도 달리게되고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잊고있던것
그건 바로
'시간의 유한정' 이더라구요
우리는 돈이많아도
당장 예쁘고, 혹은 잘생겨도
시간앞에 한없이 평등해요
일직선상에 있는 유일한 동등함이죠
서른살 기점으로 팔팔하게 운동하고
여행하고 놀수있는나이는 슬프지만 그리 길지않아요
길면 30년? 그후엔 몸이 약화되죠 이건 부정할수없어요
100세 시대라고 하죠
하지만 건강 한번잃으면 다들아시다시피 고생 엄청합니다
돈쏟아부으면 1인실에 편하게 치료받을수있겠죠
하지만 건강관리를 잘할만한 환경에 있었던사람은 병에 안걸릴수도 있었을거란거죠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은 단연 굉장한 스트레스도 함께 했던 사람들입니다.
아닐수도있죠 하지만 알부자 조차도 돈을 유지하고 지키고 각종 유혹 .. 어쩌면 부러워할대상과는
사실 거리가 멀수도있단거죠
운동해서 건강할거야 하지만 50넘으면 몸이 이곳저곳 탈나고 병나는건 솔직히 다들 알잖아요
단순히 100세시대에
우린 오래산다 라는말로 우리는 맘 한구석
건강을 당연하게생각하고 안심하고있는지도몰라요
매번 건강이 첫째지 말만 앞세웠지 사실 건강은 신도 부러워할 하나의 재산이라곤 생각안하고있죠
어쩌면 제일 부러워할사람은 건강한사람아닐까요?
이글을 보는당신은 완벽하게 건강한가요?
그렇다면 건강한사람을 부러워한적있나요?
궁극적목표는
'내가 온전히 나인체로 신체 정신이 멀쩡한 상태를 이 유한정한 시간속에 가능한한 오래 유지할수있는 상태 '
이며 이것이 가능한 사람이 정말 부러운사람아닐까요?
우린 보통 아침에 어린이운동장이나 산에서 운동하는 나이많은 어르신들을 부러워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들이 부러워해야할 최고층의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오늘내가 가장젊은날 내가 할수있는한
맘편히, 기쁘게 , 행복할줄아는삶이 건강에대한 최소한의 시작이자
오래도록 현재를유지할수있는 방법 아닐까요?
당장 돈많은것 이 목표가 아니라
내 스스로 지금 괜찮은지, 정신적 신체적 문제가 있진않은지 돌봐야하지않을까요
궁극적으로 나를 바로세우고 나를 최상의 컨디션에 놓아두는것이 언제나 첫번째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상태를 유지하면 어떤힘듬이 찾아와도
사실 어떤 다른 유혹이 찾아와도 강하게 견딜수가있는거죠
그럼 그다음단계인 사회적성취도 더욱 가까워지겠죠 사회적성취 이과정에서도 역시 나 자체를 넘어서는 압박과 스트레스는 최소한, 혹은 없어야해요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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