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라 김치찌개 한번 만들어봤어요.

어서와서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밥이랑 김치찌개 드시고 가세요.

밖은 너무 추워요. :)

손난로 드릴께요.

목도리와 장갑을 드릴께요.

오늘도 일하시는분들을 응원합니다.

아침에출근하는 모든 부모님들도 응원합니다.
모두 대단한 분들이며 하나부터 열까지 존경합니다.

저역시 오늘도 일자리 구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나라에서 주는 청년수당 아니면 지금쯤 나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이런 막연한 생각들고...

대한민국 땅에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있는데 내가알지 못하는 회사들도 있고 언젠간 나도 취업될꺼야 누군가는 날 써주겠지 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갑니다.
회사가 나같은 코딩하는 사람을 몰라보다니 이 인재를 키우지않고 경력직만 뽑으려고 하고....답답하지만 뭐라도해봐야죠.

울어도 우는 시간조차 아까워 울면서 코딩하는게 다반사

그렇게 공부 끝나고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운동후 씻고 집에와서 책펼쳐놓고 코딩공부하고....

오늘도 힘내보렵니다.

아 그리고 어제 제 글에 댓글달아주신 영양제 추천 오유님과 운동하시라는 오유님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