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꽤 많이 나와서 좀 놀랬습니다.
하나둘 줍다보니 이상하게 잼있어서 ...
위의 검은 비닐 봉투가 아마 30L 정도 될겁니다
전 절때 취미로 쓰래기 줍는 사람이 아니고...
산에 고양이들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짚게랑 비닐봉투가 있어서 주워봤습니다.
줍다 보니 느낀건
등산오는 사람들이 꽤 많지만 그에 비하면 쓰래기는 적은편 인거 같습니다.
( 위에 많다고 놀랜건... 줍다보니 너무 많이 주워서...)
산에서 담배 피는 사람이 있군요;;;
바위틈에 끼워놓은 쓰래기들이 좀 있었습니다.
쓰래기 버리려면;; 줍기 쉬운곳에 버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절벽 아래나
나뭇가지가 많고 비탈진곳은
넘 위험해서;; 못주웠습니다.
유머인 이유는
제가 결벽증이 조금 있고
귀찮은 일을 엄청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열심히 신나게 주웠다는겁니다 ㅎㅎㅎ;;
백수에 심심해서 이런일을;;;
제 개인적인 바램
1. 마비노기 + 삼국지 배경의 만화를 그리는것
2. 정신 + 육체적으로 건강하기
3. 우리나라가 건강한 강국이 되길
2018년 10월 6일 작성
세대 갈등, 남녀 갈등, 갑을 갈등, 빈부격차 심화 문제들이
너무 심하게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작은 나라입니다. 지하자원도 거의 없고
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을만한 자원은
높은 수준의 고등교육을 받은 인재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인구가 많게 느껴지지만
주변의 강대국과 비교해서 약소국입니다.
위에 언급한 여러가지 사회문제들로
국민분열이 되버리면...
우리나라는 점점 죽어갈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남녀노소, 똑똑한사람 무식한사람, 부자 거지 상관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안정적인 삶을 살수 있는 문화, 사회,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멍청한 제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