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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ocu_1759
    작성자 : 밝은달사랑
    추천 : 7
    조회수 : 1660
    IP : 118.40.***.2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1/28 06:00:46
    http://todayhumor.com/?docu_1759 모바일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사회
    <p><!--[if !mso]> <style>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style> <![endif]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학교폭력의 원인을 전 또래문화에 있다고 봅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또래문화의 핵심은 서열, 세력, 권력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서열, 세력, 권력 하면 어른들의 나쁜 문화 정도로 여기는데</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청소년기의 특성으로 인해 또래문화의 그것은</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어른들보다 더욱더 강하고 또 순수하게 표출됩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그러한 정점에 있는 게 학교폭력이고 왕따 문제 인겁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학교폭력은 애초에 원인이 있어 발생하는 게 아니라</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이런 또래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에게 발생하는 하나의 현상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그러니 학생들이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이유가 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라고 말하는 것은 어찌 보면 학생들로서는 당연한 말인 겁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사실 이러한 점은 성인이라고 다를 게 하나 없습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다만 성인은 이러한 서열, 세력, 권력에 능숙하게 대처할 줄 알고 있습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우리는 이를 사회생활 또는 인간관계를 관리한다고 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문제는 학생들, 청소년들은 아직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과정에 서 있다는 점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결국 학교폭력의 원인은 사회의 시스템적인 문제이기 때문에</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지금의 가해자-피해자 인식으로는 절대로 해결할 수가 없고 또 근절시킬 방법도 없습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폭력이 심화되기 전에 조기에 차단하고</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또래문화의 과열을 방지해 발생빈도를 줄이는 것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그러기 위해서 청소년기의 특성을 교과과정에서 더욱더 심도 있게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이는 우리가 성교육을 쉬쉬할수록 왜곡된 성관념을 갖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다음으로 '학교'라는 공간이 사회와 비교할 때 매우 특수한 공간임을 숙지해야 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의무적으로 가야하고, 정신적으로 미숙한 청소년으로 구성된 집단이란 점은</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가해자들에게는 죄책감이 줄어들어 폭력의 심화를 부르게 하고</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피해자들에게는 탈출할 수 없는 지옥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마지막으로 또래문화, 그 중심에 있는 '친구의 영향력'을 잘 알아야 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개구리 올챙잇적 모른다고 친구의 영향력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점점 더 가족들 간에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학생들 간에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은 더더욱 그렇습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근본적인 해결책은 가족 간의 시간을 늘려 친구와의 시간을 줄이는 것이지만</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러 활동을 통해 친구의 영향력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학교의 눈물 보고 열폭해서 쓰긴 했는데</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끝을 어떻게 맺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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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29 13:40:20  116.212.***.189  제인구라  336555
    [2] 2013/01/31 20:54:02  119.192.***.43  파라라라라  236448
    [3] 2013/02/07 11:36:00  122.35.***.229  룰라룰라  372085
    [4] 2013/02/09 08:04:52  121.183.***.107  구기사  135207
    [5] 2013/02/14 10:45:07  39.7.***.249  일없는공돌이  242384
    [6] 2013/03/14 23:19:16  147.47.***.199  방인이  24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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