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40살 먹은 형이있는데</div> <div>아직도 부모집에 살면서 그렇게나 속을썩입니다.</div> <div> </div> <div>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데 혹시 이런류의</div> <div>행동이 어떤 부분에 문제고 해결은 어떤식으로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이전에 오유에서 정말 똑같은 행동을하는 가족 얘기를 보았는데 찾질못했네요.</div> <div> </div> <div>간략하게 몇가지 일화로 설명드리면 이 모든 행동은 고성과 함께 방방뛰면서 행동합니다.</div> <div>참고로 말씀드리면 상상하시는 이상으로 소리를 지르며 방방뛰어 동네에서는 이미 소문이 났습니다..</div> <div>1. 자신이 하는 행동은 모두 옳다고 생각하여 어머니나 아버지가 조언하면 엄마 아빠나 잘하라고 소리칩니다.</div> <div>2. 자신은 가만히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항상 형이 먼저 시비겁니다.)</div> <div>3. 별거 아닌것에도 참지못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바닥에 뭐가 떨어져있는데 줍지않았다거나..물맛이 이상하다는 등등입니다.</div> <div>4. 패륜 수준의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하거나 엄마가 그 모냥이니 잘되는게 없다라고 합니다.</div> <div>5. 자신의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않고 남탓을 합니다. 자신의 티가 없어지면 어머니한테 뭐라고 소리칩니다. </div> <div>관리를 못하냐고 집에서 쉬면서 그것도 못하냐고</div> <div>6. 새벽이든 아침이든 어머니 아버지가 주무셔도 깨워서 지할말 또는 뭔가 지시합니다. </div> <div>7.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절대하지 않습니다. 밥도 빨래도 티에 양말관리까지 집에서 다해줘야 합니다.</div> <div>8. 불리해지면 우기기를 시전하거나 어머니나 아버지의 비밀을 서로에게 폭로하여 싸움을 붙이기도 합니다.</div> <div>9. 남이 한번뱉은 말은 무조건 지켜야하고 자신이 한말은 절대 지키지 않습니다.(합리화)</div> <div>10. 주었다 뺏기를 엄청 좋아합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주었는데 내키지않으면 10년전 것도 기억하여 가져오라 합니다.(예시로 돈)</div> <div>11. 남이 싫어하는걸 시키고 대답을 강요합니다. 알았다고 할때까지 소리칩니다.</div> <div>12. 전체적으로 가족을 발톱에 때정도 수준으로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이 외에도 무지하게 많지만 생각나는 것만 정리하였고 기타 특징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div> <div>1. 돈을 무지 좋아합니다.</div> <div>2. 정리를 좋아합니다.</div> <div>3. 자신보다 강자에 약합니다.</div> <div>4. 자기 관리에는 철저한 편입니다.</div> <div>5. 기분이 좋아지면 살살거리며 뭔가 제시합니다.(얼마 빌려주면 얼마로 돌려주겠다 또는 즐거운 이야기를 간혹합니다.)</div> <div>6. 가식적인 모습도 곧 잘 보입니다.</div> <div>7. 가족 또는 여자친구에게 폭력 성향이 짙습니다.</div> <div> </div> <div>잘 정리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족에게 화를 억제하지 못하는 정신적인 문제가</div> <div>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류의 정신병이 있는건지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고싶습니다.</div> <div> </div> <div>많은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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