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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57892
    작성자 : 쓸쓸한늑대
    추천 : 5
    조회수 : 752
    IP : 119.192.***.25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09/12 19:44:04
    http://todayhumor.com/?gomin_1757892 모바일
    자꾸 코너로 몰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233639596ED69824.jpg
    올해 1월말에 은행 지점경비를 그만두고 본업(봉제업)으로 돌아가기위해 구직활동을 했습니다.
     
    인맥은 없지만 어떻게든 해볼려고 애쓴결과 천신만고 끝에 7월에 작은 소규모 프로모션에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출근 2일째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본사 마커 컨펌시 0.5y 더 올리라는 겁니다.... 티 안나게...
     
    여기서 마커란 원단소요량을 뜻하는데 이것은 본사에서도 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억대의 돈이 오가기 때문이죠....
     
    티 안나게 0.5y올리다는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도 본사에 있어봤지만 무조건 본사기준으로 동일하게 맞춰가야 하거든요...
     
     
    하지만 어떻게든 해보라고 회사대표가 그러더군요....
     
    일단 허위로 청구를 해서 실제 원단발주 넣을때는 0.5y 줄여서 해야 회사 수익이 생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이거 본사에서도 하기 때문에 금방들통난다고 하니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하라고 회사 대표께서 지시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본사에서도 큰돈이 오가기 때문에 철저히 검사한다고 말씀드리자.... 해고를 당했습니다....
     
    계속 구직활동을 했습니다. 면접 전화는 참 많이 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들러리 였습니다.....
     
    들러리 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진짜 면접은 이미 이력서를 검토했기때문에
     
    그 외에 것을 물어봅니다...
     
    하지만 들러리 면접은 이름... 주소.... 학벌.... 통근시간... 경력.....
     
    이력서 나와있는 순서대로만 한번씩만 읽고 당사자에게 확인만 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보냅니다.
     
    봉제업이 인맥취업... 내부 인사추천으로 되는 이유는 바로 기술의 신뢰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사추천이 100%좋다고 말할수 없는게
     
    강서구 등촌돈 소재의 사0와 아웃도어회사에 잠시 알고 지낸 선배가 있었는데 패턴경력 30년차 실장님을 소개해주었으나 야근포함해서
    패턴 1개밖에 작업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믿고 고용하는걸 보았습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해서든 일을 해볼려고 무보수 구직광고까지 내보았지만
     
    캐드프로그램과 복종이 서로 달라서 번번히 좌절 되었습니다.... 제가 주력으로 썼던 캐드는 렉트라이 거든요.... 이게 흔치 않습니다....
     
    일단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은행 경비할려고 하는데 이 조차도 현재 계속 들러리 면접이더군요...
     
    아마 저의 나이가 걸리는가 봅니다....(올해 40살) 그냥 머리수 채워서 보내는듯합니다.
     
    건물 경비도 지원했지만 건물경비 경력이 없다고 해서 면접보러 갔다가 퇴짜 맞았습니다.
     
    어떻해서든 저는 돈을 벌어야 합니다.
     
    현재 저희집은 어쩔수 없이 부모님의 마이너스 통장에서 계속 인출해서 살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은행빚 때문에 길거리에 나않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할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요... 일단 돈을 벌지 못하면 바로 은행빚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최저 임금 근로자가 되어도 은행 경비처럼 꾸준히만 근무 할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요... 혹시 무보수로 사람 필요하신데 없으신가요? 무보수로 렉트라 유저 고용해주실수 있으면 좋겠구요....
     
    없으시다면 혹시 은행 경비 그만 두실분들은 답글좀 남겨주세요 서울 시내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죄송합니다. 회원님들.... 저도 지금 저의 상황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조언 또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요약
     
    1. 올해(2018년도) 1월말 은행 지점 경비퇴사.... 본업 (봉제업) 복귀를 위해
     
    2. 인맥 취업시장이지만 천신만고 끝에 소규모 프로모션에 취업
     
    3. 하지만 회사대표의 마커 허위 청구 강요로 인해 2일만에 퇴사....
     
    4. 계속된 들러리 면접....(봉제업)
     
    5. 무보수 구직공고도 내보았지만 캐드프로그램과 복종이 맞지 않아 이마저도 불발.... 아놔....
     
    6. 오랜 기간 구직 활동하느라 생활비문제로 인해 다시 은행 지점 경비할려고 하는데 이 조차도 계속 들러리 면접....
     
    7. 건물경비도 지원하였으나 은행 지점경비 경력으론 안된다고 퇴짜 당함....
     
    8. 새로운 기술을 배울려고 해도 현재 부모님의 마이너스 통장빚의 증가로 생각조차 어려움
     
    9. 마지막으로 무보수 렉트라 유저 필요하신분... 답글 부탁.... 돈은 못 벌지만 어찌 됐든 본업에서 일을 하는것이기에....
     
    만약에 없다면 은행 지점경비 그만두실분은 저를 인사추천 부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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